심심해서 올려봅니다. 학생으로서. 그냥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참고로 해석이란게 불완정하므로 (한국말로 적은게 아니라서)
살짝 유치하게 보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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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내가 생각하는바로는, 아마 많은 사람이 공부를 싫어할것이다,
물론, 나도 싫어한다.
하지만, 도대체 누구를 위해 '공부'를 하는것일까?

어제, 내 룸메이트는 또 문자를 보내고 있었다
"오늘 몸이 안좋아서 수업에 못감"
그리고는 열심히 인터넷을 갈겼다,(표현력 부족, 한국에서 공부안한 죄 ㄲㄲ)
나는 예전에 내 룸메이트한테서 이런말을 들었다,
꿈에서 수업을 자주 안 가 기말고사에 참가 못하게 되는 꿈을 꿨다고.
(우리학교는 수업 계속 안가면 기말고사 못 치게 되어있음.)
물론 그 꿈을 꾼 이후로 내 룸메이트의 수업횟수가 늘었지만,
아직 그 나쁜버릇을 고치지 못한것같다.

그래, 수업을 안가는걸 다 좋다 치자.. 하지만 나는 내 룸메이트가 공부를 하는 꼴을 못 보았다.
본적이 있다면, 딱한번, 숙제를 하는거였는데, 그것도 하다 말았다.

예전, 내가 중국에 왔을떄에는 하루에 2시간씩만 공부하였다.
지금은 조금 줄어들었지만, 하하;
물론, 나는 초등학생떄 공부를 한적이 한번도 없었다.

(개인적 생각으로, 초딩떄는 머리가 아주 안좋은 정도가 아니라면 시험은 문제없다고 봄.)

내가 순전히 공부한 이유는, 부모님이 쓴 돈을 아깝게 쓰고 싶지 않았다.
비록 중국에서 공부할떄 드는돈이 비교적 적지만

(사실 생활비 + 학비를 따져봤을떄 아마 한국에서 보낼떄 쓰는돈이랑 비슷할것이다.)

기왕 왔으면 알차게 보내는 게 좋지 않는가?
물론 공부중 분명히 쓸모없는 내용이 있다
(특히 개인적 생각으로 수학 ㄲㄲ<_물론 지금은 안하지만)
내가 소위 "유학생" 이 된 후 왠만하면 공부를 열심히 할려고 한다.
그것이 분명 나를 위해서도, 부모님을 위해서도, 좋은일이라고 생각하기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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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끝이 이상하게 됐군요, 중학교를 다닌적이 없어 작문을 제대로
배운적이 없습니다. 사실 이것도 다쓴게 아니라 말이죠..
음, 각자의 의견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