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나왔을때부터 관심은 있었습니다. 근데, 지나고 지나다보니 어느세 잊고 있었어요. 제 친구가
그림을 그리는데 딱 알게 된겁니다ㅎㅎ 그제서야 컴퓨터로 받아서 봣는데 많은 점을 배웟지요ㅎㅎ

제목 : 시간을 달리는 소녀 ( 2006 )

안그래도 아직까지 유명한 애니영화예요. 명작은 명작이니라...중1정도 되는 녀석들은 실실 웃기나 하고.
아직 개념이 부족한지 재대로 이해를 못한건지...사실, 웃기긴 하지만 다 보고나면 웃을 영화가 아니예요.
아마 그녀석들은 이해를 잘 못한거겠지요ㄲㄲ;;

주인공은 마코토라는 17세의 여자아이입니다. 그리고 항상 그와 같이 노는 치아키 ( 남자, 동갑 )
코스케 ( 남자, 동갑 )가 같이 주인공이라 할 수 있지요^^

음 단축해서 내용을 얘기하자면 어쩌다 마코토가 타임리프를 사용할 수 있게되는데 막쓰다가
남에게 손해를 주기도 하고 합니다.

결국,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 시간을 뛰자! 하늘위로 뛰면 과거로 돌아갈 수 있어!



└ 친구가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신의 자전거를 빌려간다. 초긴장상태의 마코토.



└ 눈앞에서 친구가 열차에 치여 죽을 수 있다. 과연 그 공포감이란...



└ 알고보니 치아키가 타임리프를 사용하는 진짜 미래인. 그가 열차에 치일뻔한 코스케를
시간을 멈추게 하여 살려낸다. 하지만, 과거인에게 들킨이상, 사라져아 한다고 하며 어디론가
가버린다.



└ 치아키가 없어지자 눈물을 흘리는 마코토. 사실 이 이전에 마코토는 치아키의 고백을 받았었다.
허나, 그 고백을 받지않게 하기위해서 시간을 2번정도 되돌렸는데 혹시 이때 눈물을 흘리며 그때를
아쉬워 하지 않았을까? 아니면, 시간을 멋대로 돌려 죄책감도 있을지 모른다.



시간을 멋대로 돌린다면, 자신은 좋을지 모르지만 그 때문에 피해받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하던 나의 생각은 그냥 앞으로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교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