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인지 몰라도 요즈음엔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제 눈에 띈게 있었으니 그것의 이름은 다름아닌

ComicBook 바로 만화책입니다...

무슨 일이 생겨 밖으로 나간후 이제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도중

영화 DVD나 비디오 그리고 만화책 소설책을 빌리는 곳이 끌렸습니다.

가서 Mummy1,2를 빌리고 가던도중 제게 포착된 만화가 있었으니

그이름이 바로 블리치....

애니도 않보고 보통 영화나 다큐만 보는 크시루에겐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이렇게 재밌을수가...'

단 3일만에 현재 연재된 33권 까지 본 狂人은 다시 재밌는 만화책을 포착했습니다.

그이름도 유명한 DEATH NOTE

애니도 않보고 영화만 본 1人은 영화가 그대로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데스노트가 만화가 원작인걸 알지만 똑같은 줄 알았죠...

그러던도중 7권인가? 8권인가? 암튼 거기서 L이 죽고 말더군요....

결국 전 Garbage같은 Nate River의 면상을 볼수밖에 없었습니다.

N이 L과 닮았다는 인간에게 한소리 해줬습니다.

"말이돼냐?"

전 순식간에 추천수 60까지 올랐고 댓글엔

"우왕 님짱 존경" 등등에 말이 써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L은 말그대로 5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소년탐정 김전일과 명탐정 코난 그리고 중견탐정 김정일(이건 또 누구냐?)도 울고갈

천재였는데 말이죠....

흑흑... L의 죽는모습이... 숟가락이 탁 떨어지면서 의자가 옆으로 넘어가는 장면...

디카나 핸드폰이 있었다면 찍고 싶지만 둘다 없는 관계로 못찍었습죠....

일단 이런 얘긴 이제 집어치우고...

볼만한 만화책없나요?

센스있게 미연시라고 말씀해주실 모커쨩에 대비해 미연시는....

잠깐....미연시라...어차피 금기시 되있는것 쯤이야 무시해 버리면 그만이야....

안돼!! 소호야!! 아니, 크시루!! 넌 이것밖에 않돼는 인간이였나!!

잠깐, 뭘쓰려고 그런 음흉한 표정을 짓는거냐!!

'미연시도 받겠습니다..'

음....일단 본거론 Death note ,블리치 그리고 지금 보고 있는건 없습니다...

단 2개 밖에 않봤지만...

그런데....

블리치는 언제 완결 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