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왜 이렇게 많이 바뀌었지?

하루 없는 동안 블러드님이 레벨 4로 진급(?)하지 않나...

그 전설에 하루 트리플 자게 사용을 성공시키시질 않나...<비난인가?

하하...어제 없었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동생이 슈퍼주니어다 뭐다 하면서 하늘과 같은 오라버니의 말을 無示하더군요...<맞나?

그래서 어제 하루동안 삼국쟁패라는 게임이 아니라 게임판타지소설을 봤습니다....

여포 이야기를 그렇게 하더니 여포도 못보고 그렇게 끝나고 참 어이없게 끝나더군요...

그래서 걍 내일부터 이드라는 소설을 볼까 합니다...

친구들 말로는 재미있다고 해서 말이죠...

아, 페이트있더군요...

볼까 말까 했지만 옆에 있던 배틀로얄을 빌렸습니다...-_-v

영화보다 잔인해서 아주 짜릿했어요~

블러드님은 보셨으려나?

볼만은 하다고 여러분께 말씀 드리고 싶군요....

데스노트와 배틀로얄 두 만화책을 모두 보니 타츠야군께서 어찌하여 두 주인공을 맡았는가...

가 절실히 고민되더군요...

그래도 배틀로얄 당시 타츠야군은 매~우 청순(뭬야?!)해 보이기 까지하였지만...

데스노트의 타츠야군은 이십줄 중후반을 달리면서 좀...뭐라해야하나....음...

아무튼 사악과 늙어보임이 보이더군요...

오늘은 바로 '착한놈나쁜놈이상한놈'이란 영화를 봤습니다...

송강호씨 매우 웃었다는...ㅎ

정우성씨와 송강호씨의 다리길이를 보는것도 남다른 재미입니다...

영화검색어중에는 1위더군요...

다음주중 MUMMY3:황제의 무덤을 볼 예정이고...

그 중에 적벽대전 볼예정입니다...

용의부활은.... 물론 화려하긴 했지만...

유비가 죽었는데 주유가 살아있다는 말도 않돼는 상황에 웃지못할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군요....

그리고 주말중에 100피트 볼겁니다...ㅎ

평은 좋던데... 일단 링보고서도 별 느낌을 않받은 저로써는뭐....

주온은 조금 놀라긴 했지만요...(별 곳에 다 숨어있더군요...젠장...)

역시 일본 공포영화는 소리가 예술입니다...ㅎ

여태까지 가장 무서웠던 공포영화는....

엑소시스트가 아닐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