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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169
에..
영웅서기..
헬모드 까지 다 깼습니다.(참고로 아실 분은 아실 거고 모르실 분은 모르실 겁니다;; ㄷㄷㄷ)
그리고....
뭐...
처음 시작하자마자 누구 구출작전 나오는데 말이죠.
거기서 갑자기 최종 보스가 등장하걸랑요?
뭐..
원래 스토리 대로라면 거기서 죽는게 정석입니다.
그런데 죽여버렸어요.
ㄷㄷㄷ....
그랬더니 이 뭐...
병....
보여드리지요 ㄷㄷㄷ
음...
일단 시작하면요 어머니 외출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남쪽 마을에 볼일좀 보라고 주인공한테 말씀하시지요.
그래서 남쪽마을로 가려고 하는데 주인공2를 만나게됩니다.
한바탕 말싸움 하다 얼떨결에(?) 동행하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마을에 어린이(?)하나가 납치당합니다.
그 아이를 구하러 갔을 때의 이야기지요.
음.. 납치했던 놈 2명을 쓰러뜨리고 나면 갑자기 최종 보스가 나오는데요;;
죽여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아퀼라(최종보스) : 이 뭐.......
루시안(주인공1) : 이겼다! 엔딩! (참고로 이제 시작부분....)
카르멘(주인공2) : 이겨버리면 어떻게 하나?!
루시안 : 몰라, 알 게 뭐야! 최종보스처럼 생겨서 느닷없이 초장부터 튀어나온 놈이 잘못이야!
안톤(음.. 적이자.. 음.. 엄청난 바보랄까. 아퀼라 부하..) : 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 노 굿! NG!
카르멘 :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
아퀼라 : 내게 물어봐도 모른다. 내도 겁나 당황스럽구로. <여기가 시작..
루시안 : 뭐야, 너 당황하면 사투리 쓰는구나?
아퀼라 : 머스마가 시끄럽다 안했나! 내도 놀랐구로 쪼매 닥치고 있으랑께!
안톤 : 적절한 타이밍에 안톤님 등장!
(주인공들과 아퀼라 머리 위에 땀방울)
안톤 : 갑작스럽지만 주인공이 치명적인 NG를 낸 이유로. 나 안톤(26세, 무직, 애인구함)이 잠시 진행을 맡도록 하겠다.
카르멘 : 이젠 아주 대놓고 막 나가는구나.
안톤 : 시끄럽군. 그럼 이럴 때를 대비해 받은 지령서를 개봉하도록 하겠다.
원하는 전개를 골라주세요.
없었던 일로 한다. <-요거 클릭!
이대로 끝낸다.
안톤 : 어떻게 없었던 일로 해볼 방법이 없을까요..
아퀼라 : 음.. 그럼 로드(아퀼라랑 싸우기 전을 말합니다.) 해볼랑께..
카르멘 : 뭐?!
루시안 : 사기다!
이러고는 다시 붙으려고 하죠 ㄷㄷㄷㄷ
그리고
원하는 전개를 선택하세요
없었던 일로 한다.
이대로 끝낸다. <-요거 클릭! (이거 ㅋㅋㅋ)
아퀼라 : 몰라, 그런 거, 무서워.. 으아아악! (죽어버립니다.)
안톤 : 하하하핫! 아퀼라를 쓰러뜨리다니 제법이구나, 루시안! 하지만 네놈이 쓰러뜨린 아퀼라는 우리 레갈리스중 최약ㅊ.....
루시안 : 시끄러워! (이러고는 총으로 갈깁니다.)
안톤 : 꺄아아아악! (죽어버립죠.)
루시안 : 끝났다..
카르멘 : 수고했다. 출연도 못 한 부하들이나 꼭 찾아야 하는 사람이나 약속이 남은 거 같지만, 상관없겠지.
루시안 : 나도 부모님의 실종이나 소식이 끊긴 남쪽 마을의 일이 아직 남은 것 같지만, 기분 탓이겠지.
카르멘 : 좌우지간 세계는 구해졌다. 당분간은 평화로울테지. 짧은 시간이지만 즐거웠다, 주인. (아까 만났을 때 루시안이 주인이 되기로 계약합니다.)
루시안 : 난 지금 화면에는 안보이지만 여튼 납치된 아이를 데리고 실바나르로 돌아갈 텐데 넌?
카르멘 : 목적(아퀼라 죽이기)을 달성했으니 당분간은 전 세계를 떠돌아 볼 생각이다. 인연이 있으면 다시 만나겠지. ^^ (이러고는 화면에서 퇴장)
나레이션(루시안이겠지요) : 그렇게 내 일생에서 가장 파란만장한 '하루'가 끝났다. 지도자를 잃은 악당들은 하루아침에 와해되었다. 나는 그 이후로 카르멘을 다시는 만나지 못했다. 남부에서 날뛰는 흉악한 녹색머리 여자의 소문이 간간이 들릴 뿐...나는 원하던 대로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었고, 결국 엘피스(그 때 납치되었던 아이.)에게 고백해서 결혼을...
카르멘 : 뭘 혼자 나레이션을 깔고 있는가! 지금 남부에서는 큰 일이 벌어지고 있다!
루시안 : 또 뭐야아아아아!
카르멘 : 그러니 얼른 따라와라. 아, 그리고 이 결혼은 무효다.(썩소)
나레이션 : 계속(거짓말)
ㅋㅋㅋㅋ
이뭐병 ㅋㅋ
영웅서기..
헬모드 까지 다 깼습니다.(참고로 아실 분은 아실 거고 모르실 분은 모르실 겁니다;; ㄷㄷㄷ)
그리고....
뭐...
처음 시작하자마자 누구 구출작전 나오는데 말이죠.
거기서 갑자기 최종 보스가 등장하걸랑요?
뭐..
원래 스토리 대로라면 거기서 죽는게 정석입니다.
그런데 죽여버렸어요.
ㄷㄷㄷ....
그랬더니 이 뭐...
병....
보여드리지요 ㄷㄷㄷ
음...
일단 시작하면요 어머니 외출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남쪽 마을에 볼일좀 보라고 주인공한테 말씀하시지요.
그래서 남쪽마을로 가려고 하는데 주인공2를 만나게됩니다.
한바탕 말싸움 하다 얼떨결에(?) 동행하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마을에 어린이(?)하나가 납치당합니다.
그 아이를 구하러 갔을 때의 이야기지요.
음.. 납치했던 놈 2명을 쓰러뜨리고 나면 갑자기 최종 보스가 나오는데요;;
죽여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아퀼라(최종보스) : 이 뭐.......
루시안(주인공1) : 이겼다! 엔딩! (참고로 이제 시작부분....)
카르멘(주인공2) : 이겨버리면 어떻게 하나?!
루시안 : 몰라, 알 게 뭐야! 최종보스처럼 생겨서 느닷없이 초장부터 튀어나온 놈이 잘못이야!
안톤(음.. 적이자.. 음.. 엄청난 바보랄까. 아퀼라 부하..) : 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이런! 노 굿! NG!
카르멘 :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
아퀼라 : 내게 물어봐도 모른다. 내도 겁나 당황스럽구로. <여기가 시작..
루시안 : 뭐야, 너 당황하면 사투리 쓰는구나?
아퀼라 : 머스마가 시끄럽다 안했나! 내도 놀랐구로 쪼매 닥치고 있으랑께!
안톤 : 적절한 타이밍에 안톤님 등장!
(주인공들과 아퀼라 머리 위에 땀방울)
안톤 : 갑작스럽지만 주인공이 치명적인 NG를 낸 이유로. 나 안톤(26세, 무직, 애인구함)이 잠시 진행을 맡도록 하겠다.
카르멘 : 이젠 아주 대놓고 막 나가는구나.
안톤 : 시끄럽군. 그럼 이럴 때를 대비해 받은 지령서를 개봉하도록 하겠다.
원하는 전개를 골라주세요.
없었던 일로 한다. <-요거 클릭!
이대로 끝낸다.
안톤 : 어떻게 없었던 일로 해볼 방법이 없을까요..
아퀼라 : 음.. 그럼 로드(아퀼라랑 싸우기 전을 말합니다.) 해볼랑께..
카르멘 : 뭐?!
루시안 : 사기다!
이러고는 다시 붙으려고 하죠 ㄷㄷㄷㄷ
그리고
원하는 전개를 선택하세요
없었던 일로 한다.
이대로 끝낸다. <-요거 클릭! (이거 ㅋㅋㅋ)
아퀼라 : 몰라, 그런 거, 무서워.. 으아아악! (죽어버립니다.)
안톤 : 하하하핫! 아퀼라를 쓰러뜨리다니 제법이구나, 루시안! 하지만 네놈이 쓰러뜨린 아퀼라는 우리 레갈리스중 최약ㅊ.....
루시안 : 시끄러워! (이러고는 총으로 갈깁니다.)
안톤 : 꺄아아아악! (죽어버립죠.)
루시안 : 끝났다..
카르멘 : 수고했다. 출연도 못 한 부하들이나 꼭 찾아야 하는 사람이나 약속이 남은 거 같지만, 상관없겠지.
루시안 : 나도 부모님의 실종이나 소식이 끊긴 남쪽 마을의 일이 아직 남은 것 같지만, 기분 탓이겠지.
카르멘 : 좌우지간 세계는 구해졌다. 당분간은 평화로울테지. 짧은 시간이지만 즐거웠다, 주인. (아까 만났을 때 루시안이 주인이 되기로 계약합니다.)
루시안 : 난 지금 화면에는 안보이지만 여튼 납치된 아이를 데리고 실바나르로 돌아갈 텐데 넌?
카르멘 : 목적(아퀼라 죽이기)을 달성했으니 당분간은 전 세계를 떠돌아 볼 생각이다. 인연이 있으면 다시 만나겠지. ^^ (이러고는 화면에서 퇴장)
나레이션(루시안이겠지요) : 그렇게 내 일생에서 가장 파란만장한 '하루'가 끝났다. 지도자를 잃은 악당들은 하루아침에 와해되었다. 나는 그 이후로 카르멘을 다시는 만나지 못했다. 남부에서 날뛰는 흉악한 녹색머리 여자의 소문이 간간이 들릴 뿐...나는 원하던 대로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었고, 결국 엘피스(그 때 납치되었던 아이.)에게 고백해서 결혼을...
카르멘 : 뭘 혼자 나레이션을 깔고 있는가! 지금 남부에서는 큰 일이 벌어지고 있다!
루시안 : 또 뭐야아아아아!
카르멘 : 그러니 얼른 따라와라. 아, 그리고 이 결혼은 무효다.(썩소)
나레이션 : 계속(거짓말)
ㅋㅋㅋㅋ
이뭐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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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2008.08.19 15:03:49
Chaoz
2008.08.19 17:00:12
선물
2008.08.19 18:02:41
인생이란
2008.08.19 20:20:07
정확하지 않음.
잘먹고잘살놈
2008.08.19 22:12:39
접었는데.......실수로 올 민 영석 박아버린 스톤대거와.......또...등등이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