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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169
개학....이라기 보단...
개학하고나서도 했으니까요...
소...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은...
학교친구(님)의 추천과 여러분들께서 추천해주셨던 창세기전을 하였습니다.
1,2는 그래픽이 조금 부족한듯 싶어서...
3 파트 1을 하였습니다!!! 오오오오!!!
유행을 따라 크림슨 크루세이더를 처음으로 시작!!!
우오오오오!!! 버몬트 대공!! 잘생겼소!!(이봐...)
하지만 아무리 재미있어도 질리는법...
하다가 갑자기 옆에 있는 아포칼립스가 끌렸습니다.
크리스티앙!! 머리색이 예술이요!!(점점....)0
하지만 두 꽃미남을 보고도 만족하지 못한 저는 시반슈미터로 고고!!
사...살라딘!! 잘생겼지만 머리스타일이 공개가 안됬죠...
그렇게 버몬트에 만족하다가 용의심장을가진사나이를 한 순간!!
아아아아!! 미쁘다!!(이성을 상실한거냐...)
그래!! 엘핀스톤!! 바로 너다!!!
그렇게 쭉 하던도중 드디어 크루세이더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그순간 저는 호의적인 감정이였던 버몬트 대공, 아니 사지가 찢겨죽어도 시원치 않을놈에게
온갖야유를 퍼부었지만 스토리대로 흐르고...
빌어먹다 못해 구걸해서 먹는 버몬트가 그런 개xx짓을 하여 모든 것을 살라딘에게 걸었습니다.
얀 지슈카를 깨고나서 않되길래 아포칼립스좀 깼더니 나오더군요.
그렇게 살라딘을 세계최강으로 만들기 작전에 성공한 저는 시반블레이드를 만들어냈습니다.
초필살기제어는 역시 저의 기대를 배반하지 않았고 그렇게 살라딘을 막방까지 보냈죠.
하지만 버몬트는 이미 제가 키운 사자...(엣햄, 사자를 키운게 나요!! 퍼어억!!!)
퀵세이브를 않한 저는 다시 처음부터 해야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어떤 방식인지 알아챈 저는 선빵승리라는 사자성어를 기억해내어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엔딩은....암울이죠....
나였으면 "빌어먹다 못해 뼈를 갈아먹을 시원찮은 놈아, 내가 네 형이다" 라고 말했을텐데 말이죠...
아무튼 저는 그렇게 학교에선 축구질이나 하고 집에와서 게임하는 일상 9일이 있었습니다.
아포칼립스는.... 지금 깨는 중입니다.
하지만 아포칼립스도 얼마 않남았다!!
간다!! 내 엔딩이여!!!
이상 9일 잠적하다가 처음으로 글올린 크시루였습니다. 꾸벅
P.s. 젠장...
그렇게 넘으려고 했던 챠오즈님이 떠나버렸네요...
거의 없는 벗이자 공감대가 그래도 형성되던 분이였는데...
하아....막막하네요...
가슴에 어떤한것이 뭉쳐오릅니다...
흐흠.....
왠지모르게 이런생각이 드는군요...
혹시나 외국에 계시면서 툴리가 학업에 방해가 되었을지도 모르죠...
저도 부모님께서 제가 채팅하는거 보고 공부는 않하고 그딴 짓이나 하냐며 꾸짖어 주신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툴리는 저의 마음마저 따스하게 치유해 주었고 그러므로 제가 요즈음에 많이 들어온것도 같네요...
챠오즈님은 외국에 계시니 대중교통으로 찾아뵐수도 없고...
하지만 글을 보니 너무나도 단호하다는 생각에 잡을수가 없네요...
그렇지만 챠오즈님은 저희를 기억하시고 또 언젠가 들러주시리라는 믿음을 갖고 있겠습니다.
언젠가는 모르겠지만 그때가 오면 저희와 다시 채팅하며 웃을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챠오즈님, 돌아오실거죠?
개학하고나서도 했으니까요...
소...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은...
학교친구(님)의 추천과 여러분들께서 추천해주셨던 창세기전을 하였습니다.
1,2는 그래픽이 조금 부족한듯 싶어서...
3 파트 1을 하였습니다!!! 오오오오!!!
유행을 따라 크림슨 크루세이더를 처음으로 시작!!!
우오오오오!!! 버몬트 대공!! 잘생겼소!!(이봐...)
하지만 아무리 재미있어도 질리는법...
하다가 갑자기 옆에 있는 아포칼립스가 끌렸습니다.
크리스티앙!! 머리색이 예술이요!!(점점....)0
하지만 두 꽃미남을 보고도 만족하지 못한 저는 시반슈미터로 고고!!
사...살라딘!! 잘생겼지만 머리스타일이 공개가 안됬죠...
그렇게 버몬트에 만족하다가 용의심장을가진사나이를 한 순간!!
아아아아!! 미쁘다!!(이성을 상실한거냐...)
그래!! 엘핀스톤!! 바로 너다!!!
그렇게 쭉 하던도중 드디어 크루세이더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그순간 저는 호의적인 감정이였던 버몬트 대공, 아니 사지가 찢겨죽어도 시원치 않을놈에게
온갖야유를 퍼부었지만 스토리대로 흐르고...
빌어먹다 못해 구걸해서 먹는 버몬트가 그런 개xx짓을 하여 모든 것을 살라딘에게 걸었습니다.
얀 지슈카를 깨고나서 않되길래 아포칼립스좀 깼더니 나오더군요.
그렇게 살라딘을 세계최강으로 만들기 작전에 성공한 저는 시반블레이드를 만들어냈습니다.
초필살기제어는 역시 저의 기대를 배반하지 않았고 그렇게 살라딘을 막방까지 보냈죠.
하지만 버몬트는 이미 제가 키운 사자...(엣햄, 사자를 키운게 나요!! 퍼어억!!!)
퀵세이브를 않한 저는 다시 처음부터 해야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어떤 방식인지 알아챈 저는 선빵승리라는 사자성어를 기억해내어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엔딩은....암울이죠....
나였으면 "빌어먹다 못해 뼈를 갈아먹을 시원찮은 놈아, 내가 네 형이다" 라고 말했을텐데 말이죠...
아무튼 저는 그렇게 학교에선 축구질이나 하고 집에와서 게임하는 일상 9일이 있었습니다.
아포칼립스는.... 지금 깨는 중입니다.
하지만 아포칼립스도 얼마 않남았다!!
간다!! 내 엔딩이여!!!
이상 9일 잠적하다가 처음으로 글올린 크시루였습니다. 꾸벅
P.s. 젠장...
그렇게 넘으려고 했던 챠오즈님이 떠나버렸네요...
거의 없는 벗이자 공감대가 그래도 형성되던 분이였는데...
하아....막막하네요...
가슴에 어떤한것이 뭉쳐오릅니다...
흐흠.....
왠지모르게 이런생각이 드는군요...
혹시나 외국에 계시면서 툴리가 학업에 방해가 되었을지도 모르죠...
저도 부모님께서 제가 채팅하는거 보고 공부는 않하고 그딴 짓이나 하냐며 꾸짖어 주신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툴리는 저의 마음마저 따스하게 치유해 주었고 그러므로 제가 요즈음에 많이 들어온것도 같네요...
챠오즈님은 외국에 계시니 대중교통으로 찾아뵐수도 없고...
하지만 글을 보니 너무나도 단호하다는 생각에 잡을수가 없네요...
그렇지만 챠오즈님은 저희를 기억하시고 또 언젠가 들러주시리라는 믿음을 갖고 있겠습니다.
언젠가는 모르겠지만 그때가 오면 저희와 다시 채팅하며 웃을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챠오즈님, 돌아오실거죠?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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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
2008.08.30 13:32:16
창세기전이라 ... 한번 검색해봐야겠군요 ~
『Ksiru』
2008.08.30 13:33:59
이제 아마 1개월이 넘는 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시험기간에도 pc방을 통해서라도 들어올테니까요.
그린티
2008.08.30 13:35:31
쳐보니까 그렇게 쉽게 다운은 안됄듯 싶네요 ;
『Ksiru』
2008.08.30 13:42:38
물론 Dark 의 길을 걸었죠. ㄲㄲ(야...)
MoGi
2008.08.30 19: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