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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168
보통 긴장하거나 초조하면 물어뜯는다고 하지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물어뜯었는데
그 땐 애들이 하도 싸울 때라 손톱을 수시로 검사했는데
제가 손톱깍기가 안보이니까 어느 날은 꽤 길게 자란 것을 애쓰다
좌우로 계속 접어서 약하게 만든다음 손으로 뜯었다죠
근데 그러면 손톱이 원하지 않을정도로 까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해서
그 때부터 입으로 물어뜯던게 꽤나 짧아졌고
검사할 때마다 그 짓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버릇이 들어버렸습니다
결국에는 7년동안 크게 자랄 손가락끝이 못자라고 말았다는겁니다
손톱 길이가 1cm 넘으면 아주아주 조금 넘었지 그 정도 길이도 안되요
노력은 하고 있는데 자랄 때마다 거슬려서 어쩔 수 없이 물어뜯네요 -_-
지금이라도 그냥 자라도록 냅두면 주변인과 거의 똑같아질 지도 모르는데
지금도 손이 입으로 가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물어뜯었는데
그 땐 애들이 하도 싸울 때라 손톱을 수시로 검사했는데
제가 손톱깍기가 안보이니까 어느 날은 꽤 길게 자란 것을 애쓰다
좌우로 계속 접어서 약하게 만든다음 손으로 뜯었다죠
근데 그러면 손톱이 원하지 않을정도로 까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해서
그 때부터 입으로 물어뜯던게 꽤나 짧아졌고
검사할 때마다 그 짓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버릇이 들어버렸습니다
결국에는 7년동안 크게 자랄 손가락끝이 못자라고 말았다는겁니다
손톱 길이가 1cm 넘으면 아주아주 조금 넘었지 그 정도 길이도 안되요
노력은 하고 있는데 자랄 때마다 거슬려서 어쩔 수 없이 물어뜯네요 -_-
지금이라도 그냥 자라도록 냅두면 주변인과 거의 똑같아질 지도 모르는데
지금도 손이 입으로 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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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
2008.09.17 22:58:24
툴리
2008.09.17 23:03:00
MoG
2008.09.17 23:50:37
빨리 고쳐요 ㅎㅎ
머린이마린
2008.09.18 04:48:21
인생이란
2008.09.18 16:29:41
스모커
2008.09.18 18:08:05
다리떠는버릇이......
이창호
2008.09.19 10:27:31
MoG
2008.09.20 01:03:15
머린님 말 최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