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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169

<MoG>아 우리 학교 왜 이런거죠..ㅡ,.ㅡ;;

조회 수 481 추천 수 0 2008.09.24 01: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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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G


앞에 글 한번 남겼다가 좀 짜증나기 시작하는 MoG 입니다..

오늘 학교에 갈 때, 참고로 우리 학교는 신발주머니를 들고 다닙니다...

신발주머니를 안 들고 댕기는데

오늘 ㅡ,.ㅡ;; 교문에서 실내화 갈아신고 들어가기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실내화 있는 애한테 먼저 들가서 뒷쪽으로 실내화 던져라하고

유유히 뒷문쪽으로 가다가 선도부 쌤인 작년 담임쌤이

제 생각을 눈치 채고 그냥 교문으로 들어가서 서 있어라더군요...

그래서 교문 들어갔는데 선생님 한분 더 계시던데 절 안보는 거에요 ㅋㅋ !!

그래서 막 슬금슬금 튀는데 아 작년 쌤이 절 계속 보고 있었는지

"마 남승민 어딜 도망치노! 이름 적고 그냥 서라 -ㅅ-"

결국 교문 체벌에 서고... 팔굽혀 펴기 좀 하다 올라갔습니다.

근데 제가 선도인데 지금은 제가 선도 서는 기간이 아니거든요.

우리 반 쌤은 제가 선도 선 줄 알고 지각자 체크 안하시데요 ㅋㅋ

ㅋㅋ 그건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중...

아 문제는 이제 우리 학교 개 떡 다됬음.... 딴 학교보다 머리 더 심하게 잡1고(전 깁니다...<선도 맞는지)

폰도 아침에 다 걷어서 마칠때 돌려주고....

이건 뭐... ㅡ,.ㅡ;;

결론은 뭐... 좀 짜증나는 하루였습니다. 학교에서만 ㅋㅋ 밤에 학원 갈때랑 안에 있을때랑 올때는

행복했죠.



P.S. 이틀에 한번... 오늘은 수요일...

       그다음엔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

       그리고 프로군 ㅋㅋ

        저 이제 1800점 입니다. 언제쯤 따라잡을지...

        후후후.. 기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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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24 01:15:54

    이런 야밤에 2개씩이나 ~

    중학교땐 귀두로 댕겼다능 ..ㅠ.ㅠ

    profile

    스모커

    2008.09.24 10:31:22

    저도 중학교땐 귀두컷이었답니다아....
    고등학교드러와서 겨우 머리좀 길렀죠

    김민영[死月之歌]

    2008.09.24 11:24:35

    아..저도 학교 다닐때..
    머리 .. 단속.. 생각나네요...
    머리가 빨리 자라서..완전 컷트 머리로 다녔었다는...

    MoGi

    2008.09.24 18:19: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요일이라... 아~ 오랜만에 폰 만지니까 폰 새로 사고싶기도 하다 ㅋㅋㅋ

    profile

    G MOD 폐인

    2008.09.24 19:06:45

    아우
    귀두 넘 싫어요 ㅠ

    profile

    providence

    2008.09.24 20:42:08

    후우 언제따라잡을까요?

    테사다

    2008.09.27 09:42:52

    귀두하니깐 갑자기 안좋은 추억이 떠올려지는 테사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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