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험이 다가오네요 - _- ( 처음부터 어둡게 진행;; )
   전뭐 중3이라서 중간고사인데도 전과목 다보고요. ( 덕분에 화 ~ 금요일까지 )
   언제나 그랬듯이 예체능이 저의 표정을 어둡게 만들거라 믿(?)습니다.

   아참, 요즘 뮤직박스가 저작권에 무방비인 상태로 있어서 폐쇄할까 고민중이시
   던데...흠, 저작권이란 단어가 나온건 분명 제 사건 때문이겠죠 - _-?
   그래서 나온 아이디어가 시공님이 노래를 만들어서 올려달라는 글도 있었고...
   아무튼 정말 폐쇄될까 두렵네요. 저작권에 걸리지 않는 노래가 있을까? 란 생각
   은 말도 안돼고, 아무튼 뮤직박스 운영 정말 힘들겠네요ㅎ





   흐음...헬'키친 이라는 요리 프로그램이 있는데 아주 실감나게 보고 있습니다ㅋ
   15명의 도전자가 한개의 식당을 가지기 위해 요리대결을 펼치는건데 하루하루
   마다 1명씩 줄어들어 어제는 결국 2명이 남아 다음주 토요일에 결승전이 치루어
   집니다. 헬'키친 안보시는 분들은 " 에이~ 식당 하나때문에 요리대결 펼치냐ㅋㅋ"
   이럴지도 모르는데, 미국 LA에 세워지는 식당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 램지
   라는 요리사의 특석 식당이라죠. 아무튼, 이기면 LA의 식당에 총주방장으로 일하
   게 되는데, 요리를 싫어하던 저도 왠지 요리를 좋아하게 만드는 재미랄까? 이제 나
   나도 요리를 배워봐야 할 때야...라고 느낌이 팍! 올정도ㅎ

   아낙 시험기간때문에 소설도 못읽고 ( 개뻥 게임은 다하면서 )
   1학기때 구입한 실마릴리온 2권중에 아직 1권도 못 읽었어요;; ( 친구들이 자꾸 그
   정도 밖에 못읽었냐? 굼벵이녀석...이라고 해서 1권은 다읽었다고 거짓말까지;; )
   나중에 돈이 더되면 호빗( 나의 쳇방 닉네임 ㄲㄲ )이라는 소설과 반지의 제왕도 한
   번 사볼까 하는데, 아무튼, 금방 말한 3가지 소설 전부 J.R.R.톨킨씨라는 유명한 작
   가의 소설이죠. 가장 추천해 드리고 싶은것은, 실마릴리온이고 그다음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소설은 영화로 나와서 이해가 쉬울거같은 반지의 제왕입니다. 대화도
   정말 실감나게 표현하고, 배경도 정말 아름다움에 금하나 갈 것 없이 묘사가 뛰어나
   서 저의 상상력을 되살려주는 정도 +_+

   에...글이 너무 길어졌어요;; 그러므로, 다들 시험 잘 치시고, 오늘도 밝은 하루 되시
   길~ 내일 이글 보신분은 내일 하루 잘 되시길 ~ 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