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즐거움 Tooli의 고전게임 - 툴리의 고전게임
회원가입로그인사이트 소개즐겨찾기 추가
  • SNS로그인
  • 일반로그인

수다방

전체 글 보기공지사항자주묻는질문요청&질문자유게시판가입인사게임팁&공략내가쓴리뷰매뉴얼업로드게임동영상지식&노하우삶을바꾸는글감동글모음공포글모음명언모음회원사진첩접속자현황회원활동순위Tooli토론방추천사이트출석체크방명록


클릭하여 쿠팡 방문하고 50 툴리 포인트 받기
2시간에 1회씩 획득 가능

글 수 10,169

크시루님 글을 보고 문득 ....

조회 수 307 추천 수 0 2008.12.14 16:29:00


하아 .. 놀토 되기 하루전 금요일 일입니다.


요즘 학교에서는 원어민 선생님 계시죠? 보통 일주일에 한번씩 정도 수업을 하잖아요.

흠 .. 그 영어 원어민 선생님 시간에 산타클로스에게 편지를 쓰라더군요 ~

그거 외에도 여러가질 했지만 영어로 편지 쓰는게 그리 만만치는 않던 ~

많이 적을 필요도 없다길래 전 이렇게 적었습니다.

hello santa?

my name is OOO

Give me a present ! please ~

I want book (솔직히 생각 나는 게 없어서 ㅋㅋ)


marry christmas santa !

이렇게 5섯줄 적고 냈더니만 원어민 선생님이 절 보시더니

“흠흠 ... 굿 잡 ! ”

그리고 제 친구가 저 보고 도와 달라더군요. 5섯줄 어케 채우냐며
딱 보니 제일 위에 헬로우랑 이름은 똑같이 썻고 기브미 다음에 선물 적었더군요.

“더 넣을거 없어?”

“메리 크리스마스 적어 난 그걸로 끝냈어 ”

“그래도 한칸 딸리잖아 . 아! ”

그리고 뭔가를 적더니 쓰면서 말하는건

“해피데이 .."

"즈 .. “

“s 해야해 ? ”

“아니 해도 된다구 ㅎ_ㅎ

오랜만에 추억이 생각나는 시간 이였습니다 ~ ㅎ

모두들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안녕히 ^_@



Present.


Come Back.




profile

『Ksiru』

2008.12.14 17:08:22

훗.

난 기억을 꺼내올리기의 신(神)인가벼 ㅋㅋ

시공

2008.12.14 18:03:42

그러고보니 이제 정말 크리스마스군여

profile

『Ksiru』

2008.12.14 18:22:02

ㄴ 훗.
이제 아시다니;;

선물

2008.12.14 18:27:08

크리스마스 ~ 네요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여주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이곳에 요청 및 질문을 금합니다. [32] 툴리 2005.12.20 65526
8389 흠.. 졸업반이라.. [4] 툴리중독자 2008.12.21 427
8388 대상 받았습니다.. [2] 『201†』 2008.12.20 362
8387 화제 오늘 새로가입했어요 잘부탁드려요~ [14] 박지훈 2008.12.20 509
8386 오오...갑자기 뭔 일이래 ㅋㅋㅋㅋㅋㅋ [4] PLasMA 2008.12.19 491
8385 [아로아]자유다!! file [3] 아로아 2008.12.19 382
8384 연말인데...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4] PLasMA 2008.12.19 333
8383 이만 떨어져야 하네요. [5] 테사다 2008.12.18 364
8382 크흫크그극흐륵흐긁큭큭큭 [2] 고양이포 2008.12.18 321
8381 뒹굴뒹굴~;; [7] 로이만 2008.12.17 321
8380 저와 생크림 [5] 霧影 2008.12.17 409
8379 오늘따라 채팅방이 사람이 없군요. [4] 『Ksiru』 2008.12.16 335
8378 드디어!!!! [6] 연합고사끝 2008.12.16 288
8377 소설을 쓰라고 학교에서 강요합니다. [5] 『Ksiru』 2008.12.15 446
8376 드디어 내일이네요 [5] 심심한사람 2008.12.15 362
8375 오늘 심심해서 오락실을 들렸었는데요.. [4] KOOL 2008.12.14 420
8374 오늘 일밤을 보고... [4] 지구연합 2008.12.14 303
» 크시루님 글을 보고 문득 .... [4] 선물 2008.12.14 307
8372 드디어 이 소설 끝냈군요. [3] 『Ksiru』 2008.12.14 308
8371 화제 소설 써볼 생각입니다. [14] 시공 2008.12.14 327
8370 요즈음엔...할게 없네요. [6] 『Ksiru』 2008.12.13 509
사이트소개광고문의제휴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사이트맵

익명 커뮤니티 원팡 - www.one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