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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168

저도 문제하나 내죠

조회 수 510 추천 수 0 2009.01.09 19:25:11


음....

마을이 하나 있어요

인구는 몰라요 (엥?)

그리고 촌장님이 갑자기 나오셨어요

"에헴! 어이쿠 젊은이들 잘 들으셈. 이 마을에 몇놈인지는 모르겠고먄.... 미친개가 쬐~매 있는 것 같걸랑? 긍께.... 뭐.. .자기 개가 미친거 같으면 빨랑빨랑 쏴서 화를 막아주세요오~?"

네 그래요 (....? 얘 왜이래)

이 마을에는 각자 한명씩 개를 키우고 있었어요 (얘 말투가 동화야. 너 왜이래)

개를 키우는 집의 가장들은 각자 모여서 계획을 짰어요.

자신의 개가 미친걸 알면 자정에 쏴서 죽이기로 했어요.

문제 조건으로 자신의 개가 미친지 아닌지는 판단 불능, 남의 개의 미침 여부만 판단할 수 있으며 토론은 불가능해요

첫 날, 총소리가 들리지 않았어요. 둘째 날, 총소리가 들리지 않았어요. 셋째날, 총소리가 들리지 않았어요. 넷째 날, 총소리가 들리지 않았는데 다섯째 날 총소리가 들렸더랍디다.

그럼... 미친개는 몇 마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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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이란

    2009.01.09 19:32:31

    개를 기르는 사람 만큼 아닐까요??
    수치로는 나타낼수 없는 답인듯 하네요.
    왜 개를 기르는 사람 만큼이냐 설명해보면
    인간의 마음과 관련되어있습니다. 자, A,B,C 세사람이 있습니다.

    A : B의 개가 미친것 같군,
    (B개한테 타앙~)

    B : 흐윽...싯파 색흐ㅟ....복수 할테다...ㅠ
    (A개한테 타앙~)

    C : ㄲㄲ ㅄ들

    A : ㅡㅡ..
    B : ㅡㅡ...

    (C의 개한테 타앙~)


    이렇게 연쇄적으로 일이 일어난거죠...
    (실제로 계산해보진 않앗으며 위 경우가 일어날 확률은 0%에 가깝습니다.)






    ㅈㅅ..

    시공

    2009.01.09 22:10:28

    미친개는 4마리입니다.

    BIGBANG

    2009.01.09 22:18:17

    미친개는 없고 5번째는 살인사건입니다.
    이 틈에 살인을 저지르면 미친개를 죽인줄 아니 금방은 안들킬꺼니
    그 때 도망가겠단 작전으로 짜여진 살인사건입니다

    선물

    2009.01.10 00:54:44

    ... 제가 보기엔 미친개는 딱 한마리인거 같습니다.

    일딴 촌장이 마을에 미친개가 있는거 같다고 했죠?
    그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했을까요.
    제 생각엔 촌장 개가 미쳤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섯째날에 촌장이 자기 개를 죽여버린거 같은데 ..

    아악 ... 이러면 왜 다섯째날인지 이유가 안 나오는 ... 젠장 ;;

    profile

    글쎄올시다

    2009.01.10 15:12:50

    ㄴㄴ 전부 틀렸음 ㅋㅋㅋㅋㅋ

    자 1마리일때 경우를 생각해볼까요?

    어느놈이 지나가는데 미친개가 한마리도 안보여요
    그럼 자기개가 미친개겠죠?
    그럼 첫째날 총성이 들릴겁니다

    자 그럼 2마리일 때를 생각해봅시다

    지가나는데 미친개가 1놈 보여요
    그럼 내 개가 미친지 아닌지는 몰라요.
    그래서 자고 일어났는데 지난날 총성이 안들렸어요.
    그럼 자기개도미친걸 알고 쏠 수 있는거죠(그러니까, 자기 개가 미친지 아닌지 모르는 사람이 2명이 있었다는거죠)

    이런식으로 풀어가면 5째날 총성이 들려서 5마리가 미친개가 되는겁니다

    profile

    글쎄올시다

    2009.01.10 15:13:41

    또한 인생님은 착각을 조금 하셨는데..
    촌장이 자기 개가 미친걸 알면 자기 개를 쏴서 죽이라고 한겁니다.

    선물

    2009.01.10 15:34:20

    그런거였더니 ;; ㅋㅋ ㄷㄷ

    profile

    인생이란

    2009.01.10 15:52:23

    헐, 문제이해도 못하다니...

    profile

    인생이란

    2009.01.10 15:52:52

    위에건 않읽고 밎에 것만 읽어서 그랬던것 같은

    시공

    2009.01.10 15:55:32

    제 예상은 ㅋㅋㅋㅋㅋㅋㅋ
    첫째날, 자기 개가 미친 개라서 주인을 물어죽였어요.
    그러니 총성도 아무 소리도 없는거죠.
    둘째날, 자기 개가 미친 개라서 주인을 물어죽였어요.
    그러니 총성도 아무 소리도 없는거죠.
    셋째날, 자기 개가 미친 개라서 주인을 물어죽였어요.
    그러니 총성도 아무 소리도 없는거죠.
    넷째날, 자기 개가 미친 개라서 주인을 물어죽였어요.
    그러니 총성도 아무 소리도 없는거죠.
    다섯째날, 자기 개가 미친개가 아니라서 밖으로 나와봤어요.
    그런데 거리에 주인을 물어죽인 개 4마리가 있길래 죽인거죠.
    그러니 총성이 난거죠.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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