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이 1)서술자, 자기, 외지인 2명이 나오는군요. 이 문장은 제대로된 문장이라 할 수 없습니다. 자기는 ~ 라고 한다는 것은 '자기'라는 사람이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있냐고 묻는 문장인데 조건절은 ''제 삼자 1이 제 삼자 2에게 자기라고 부른다면'' 이구요 결과(주절)는(은) ''제 삼자 2가 제 삼자 2에게 자기라고 되받아친다'' 입니다. 그런데, 문장 시작점에서 자기는 ~ 하고 물었으므로, 자기가 제 삼자 1 (or 2)에게 자기라고 되받아 칠 수 있냐고 물어야 하는데 여기서 제 삼자 끼리 묻고 답하는 것입니다.
풀이 2) 1에서 설명했듯 풀이하게되면 불가능 문장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 문장은 제 삼자 1이 제 삼자2 에게 ~하면 제 삼자 2가 제 삼자 1에게 되받아 칠 수 있냐고 묻는 것으로 서술자와 듣는자와 관계없는 외지인 2명의 관계를 서술하는 문장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외지인 1명이 되어서 생각하여 대답할 수도 있고, 혹은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의 관계를 멋대로 상상해서 대답할 수도 있는 문장입니다. 그래서, 듣는자의 대답은 어떤 문장이 되도 관계없습니다.(서술자가 물은 문장에 대한것이라는 조건에 한하여) 그리고 이 문장은 상상이나 비유를 요하는 문장인 것 같은걸요?
시공
2009.02.24 00:47:02
공익
2009.02.24 09:13:22
스모커
2009.02.24 05:53:31
이거 도데체 무슨말인지 ㄷㄷ
【호양이】
2009.02.24 09:29:32
『Ksiru』
2009.02.24 11:20:01
알아야 하나...?
이연주.
2009.02.24 14:47:56
망각
2009.02.24 17:48:20
남자친구?를 1이라고 하고
남자친구?입장에서 자기아아닌 자기자신을 2
남자친구?가 자기라부르는 사람을 3
1 1 1 2 1 2 1 2 3 1 2 1 2 3 1 인거 같은데 ;;
잘먹고잘살놈
2009.02.24 22:10:27
글쎄올시다
2009.02.25 13:37:31
이 문장은 제대로된 문장이라 할 수 없습니다.
자기는 ~ 라고 한다는 것은 '자기'라는 사람이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있냐고 묻는 문장인데
조건절은 ''제 삼자 1이 제 삼자 2에게 자기라고 부른다면'' 이구요
결과(주절)는(은) ''제 삼자 2가 제 삼자 2에게 자기라고 되받아친다'' 입니다.
그런데, 문장 시작점에서 자기는 ~ 하고 물었으므로, 자기가 제 삼자 1 (or 2)에게 자기라고 되받아 칠 수 있냐고 물어야 하는데
여기서 제 삼자 끼리 묻고 답하는 것입니다.
풀이 2) 1에서 설명했듯 풀이하게되면 불가능 문장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 문장은 제 삼자 1이 제 삼자2 에게 ~하면 제 삼자 2가 제 삼자 1에게 되받아 칠 수 있냐고 묻는 것으로
서술자와 듣는자와 관계없는 외지인 2명의 관계를 서술하는 문장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외지인 1명이 되어서 생각하여 대답할 수도 있고, 혹은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의 관계를 멋대로 상상해서 대답할 수도 있는 문장입니다.
그래서, 듣는자의 대답은 어떤 문장이 되도 관계없습니다.(서술자가 물은 문장에 대한것이라는 조건에 한하여)
그리고 이 문장은 상상이나 비유를 요하는 문장인 것 같은걸요?
잘먹고잘살놈
2009.02.25 22:23:48
BIGBANG
2009.02.25 2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