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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주 작을 때 나보다 더 작던 내 친구
내 두손 위에서 노랠 부르며
작은 방을 가득 채웠지
품에 안으면 따뜻한 그 느낌
작은 심장이 두근두근 느껴졌었어
우리 함께 한 날은
그리 길게 가진 못했지
어느 밤 얄리는 많이 아파
힘없이 누워만 있었지
슬픈 눈으로 날개짓하더니
새벽 무렵엔 차디차게 식어 있었네
*굳바이 얄리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굳바이 얄리
너의 조그만 무덤가엔 올해도 꽃은 피는지
눈물이 마를 무렵 희미하게 알 수 있었지
나 역시 세상에 머무르는 것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할 말을 알 순 없었지만
어린 나에게 죽음을 가르쳐 주었네
*반복
굳바이 얄리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굳바이 얄리
언젠가 다음 세상에도 내 친구로 태어 나 줘
몇 달 전에 감동적으로 듣고 아직까지 듣고 있는 노래군요;
가사가 좋지 않아요?
내 두손 위에서 노랠 부르며
작은 방을 가득 채웠지
품에 안으면 따뜻한 그 느낌
작은 심장이 두근두근 느껴졌었어
우리 함께 한 날은
그리 길게 가진 못했지
어느 밤 얄리는 많이 아파
힘없이 누워만 있었지
슬픈 눈으로 날개짓하더니
새벽 무렵엔 차디차게 식어 있었네
*굳바이 얄리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굳바이 얄리
너의 조그만 무덤가엔 올해도 꽃은 피는지
눈물이 마를 무렵 희미하게 알 수 있었지
나 역시 세상에 머무르는 것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할 말을 알 순 없었지만
어린 나에게 죽음을 가르쳐 주었네
*반복
굳바이 얄리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굳바이 얄리
언젠가 다음 세상에도 내 친구로 태어 나 줘
몇 달 전에 감동적으로 듣고 아직까지 듣고 있는 노래군요;
가사가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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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히
2009.03.03 18:47:20
진짜로 화가 났어요 ㅋㅋㅋㅋ
가사가 참 마음에 와 닿았던게 제 글 검색해 보시면 알겠지만 저희 집에서 병아리 삐약 삐약 몇주간 울다가
어느 날 따뜻하라고 켜준 전구가 고장나서 차디 찬 침대위에서 저랑 같이 자다 얼어죽었어요
이 노래도 담임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노래인데 제가 하모니카 부는게 아주 능숙해지면 익혀볼려고요
【123】
2009.03.03 20:17:12
제가 이 노래 여기 올려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