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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만에 쓰는 글일까요. ㅋ
그냥 매번 툴리바 이야기나 하다가 ㅋㅋ
음 이글은 오늘 있었던 이야기인데 .. 좀 길거 같네요 ㅎ
본론으로
며칠전에 학교에서 ... (그땐 목요일 이였습니다.)
선생님 : 이번주 토요일날 학교 봉사활동 있다 ! 참여하고픈 사람은 매점옆 참가용지에 이름 적어라 ~
선물 : OO이 저 봉사활동 갈 거야?
친구 : 응 가야지. 난 봉사활동이면 다 간다.
선물 : 음 ... 역시 .. 나도 가볼까 .. 집에 갈때 내 이름좀 적어줘 ~
그리고 금요일 밤
선물 : 엄마. 내일 저 봉사활동 가야 하니까 꼭 7시에 깨워주세요
어머니 : 어. 그래 알았다. 빨리 자라.
이래놓고 ... 당일날 아침 7시에 알람이 울렸습니다. (제방,엄마방 둘다 있고 시간은 거의 동일합니다)
선물 : 아 오늘 놀토잖아 ... 더 자자 ... zZZ 딸깍
어머니 방쪽 : 딸깍
그렇게 알람 7시에 울린후 30분 정도 흐르고 순간 자는데도 봉사활동 기억이 나서
선물 + 어머니(동시에 방문을 열며)
선물 : 아 !! 엄마 !! 왜 안 깨워줘요 !! ?
어머니 : 니가 늦게 안 일어 났잖아 !! 빨리 씻어라 ..
안 일어나긴 개뿔 .. 둘다 곤히 자고 있었는데 ㅋㅋ ;;
무튼 후다닥!! 집에서 나온 저는 바로 학교로 시속 100(느낌상) 으로 뛰었다가 !!! 밥 먹은 휴우증으로 배 아파서 걸었습니다 ....
친구랑은 학교에 일찍 30분 전에 갔습니다만
학교에서 ...
선물 : 어라 ? 아 봉사활동 동아리 애들은 다 온다 했지?
친구 : 어
선물 : 저기 친구 건 , 곤 이네 (쌍둥이입니다.)
그렇게 인사를 하고 우린 선생님을 찾아 갔습니다
선생님 : 자자 일찍도 왔네? 따라와. 짐좀 옮기자.
선물 : (뭐야. 왜 일찍 왔지? .. 젠장) - (생각)
그렇게 초반부터 음료수 + 라면 + 과자를 옮긴 우리 4명은 이제 청소 배정을 받았습니다 ~ (저 , 친구 , 친구 건 , 친구 곤)
선물 : 아 .. 1층부터 4층까지 교무실쪽 청소네 ..
친구 건 : 이거 어떻게 청소하는거지?
선물 : 일딴 계단부터 닦는건가?
친구 건 : 그런가?
그렇게 계단을 수세미로 빡빡 문지르고 있는데
선생님이 구경(?) 하러 오셨습니다.
선생님 : 어? 너희들 뭐해? 계단은 하는거 아니야. 벽쪽을 청소해
선물 : 뷁 ...
친구 건 : ㄱ- .....
그렇게 저와 건은 계단에 있는 퐁퐁 지우고 제 친구와 친구 곤을 먼저 청소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학년으로 보이는 여학생 2명이 와서 돕더군요 ~
저희가 청소할땐 수세미 + 수건 + 쓰레기통(매우 깨긋한걸로 거기에 물 담아 썻습니다.) + 퐁퐁
이렇게 사용 했는데 전 중2때 수건을 빨던 노하우로 수건을 빨고 쓰레기통에 물이 퐁퐁물 되면 버리고 갈고 이랬습니다.
선물 : 음 .. 이거 좀 힘드네
친구 : 자자 이제 니가 닦아라 ! 내가 쓰레기통에 물 갈아 올께 ~
제 친구는 그 물통을 들지 않고 그냥 그걸 두손으로 좋아라 ~ 하며 밀면서 가더군요.
그렇게 믿고 전 벽을 닦고 있었는데 ....
친구 : 우당당탕당 ... 아이고 이걸 어째 ... OTL ...
선물 : 응? ㄱ- ..... 장난해 ... ?
그걸 복도에 다 쏫았던 것입니다 ...
밀면서 달려가다가 쓰레기통의 중심을 잘 못잡아 넘어뜨린거죠.
선물 : 아 ... 내가 진짜 OO땜에 미치겠다. ㅠㅠ
친구 : 아하하 ... 금방 치울께
그렇게 전 화장실에 수건을 빨러 가면서 혼잣말로 막 중얼중얼
선물 : 아이고 ... 진짜 저거 ... 어우 ... 아이고 ... 어쩌고 저쩌고 이러니 저러니 이러쿵 저러쿵 ...
세상 다 살은 소리 해가면서 화장실문을 열었는데 ... (남자화장실)
여학생이 ... ㄱ- ....
선물 : (뻘쭘 ....... 어이 자네가 왜 여기 있는걸까 ..? ) - (생각)
여학생 : (살짝 당황)
얼 .... 당연히 암말도 못하고 조용히 나왓는데 .. 어우 쪽팔려서 ... ㅋㅋ ;;
결국 친구자식은 .. 굼뜬 행동으로 그걸 열심(?)히 닦더군요.
그리고 다시 수건을 빨고 오는데 ...
선물 : 어라 ? 야 OO이 복도 청소까지 하냐? 그 쏫은것만 대충 닦 ... 응 ?
그 1학년으로 보이던 여학생 두명이 친절히도 우리의 친구쨩이 닦는걸 보고 청소하는건줄 알고 닦고 있더군요.
그리고 그 두명은 화장실에 가서 다시 물 짜러 갔는데.
친구: 아 .. 쟤들에게 말해줘야 하는데. 내가 말해줄께
선물: 어? 그래라
저와 친구도 친구는 밀래 빨러 전 수건 빨러 다시 갔습니다.
분명 가서 다시 빨고 오면 마주치니까요.
그리고 친구가 앞장 섰습니다. (걸음이 평소에 좀 빠른편인데 빨리 걷더군요.)
선물 : (자 .. 얼른 말하렴)
좀 많이 앞서가던 친구 : (부끄러운듯 고개를 푹 숙이고 그냥 지나간다 ..)
선물 : (ㄱ- .....)
여학생둘 : (선물과 거의 근접)
내 친구가 못 말할거 같아서 그냥 제가 말해야 겠다라고 생각하고 제가 말을 꺼냈죠.
선물 : 음 .. 여긴 청소 안해도 되는데 저기 3층 가서 청소해주라
여학생 둘 : 알았어 ~
선물 : (응 ? 아아 .. 내가 선배로 안 보이는 동안이니까 당연한 결... <~ 츄퍼벅)
음 .. 늘 남녀 분반에 아는 여학생도 별로 없어 이게 거의 6일 만에 한마디씩 대화를 해서 그런지 약간 뿌듯 .. ㅋ
그 후 다시 수건을 빨고 오니 복도 바닥에서 빛이 +_+
그리고 청소 막바지 !!
친구 건 + 곤 : 선물. 수건 그냥 밑에서 던져 ~
선물 : (아주 힘차게 ~ 수건 3개를 동시에 휘익)
던졌는데 아 ... 거기 선생님이 있더군요.
어느 책임자 선생님 : (웃으면서 대화 하시다가 표정은 살짝 굳고 ...) 어 ... (무슨 대화중이였는데 끊겼죠)
선생님 옆을 사악 지나갔는데 던진 저도 순간 당황 .. 움찔 !
하지만 갑작스럽게 다시 시작된 대화에 그건 묻혔었습니다.
선생님 : 여긴 다 2학년들이니?
선물 : 아니요 쟤들 빼고 다 2학년인데요. 쟤들은 1학년이고요.
친구 : 야 ... 쟤들 2학년이다 .. (작게)
선물 : ..... 1학년 아니였어?
친구 : 2학년이다 ...
그 여학생 : ......... (무응답)
선물 : (또 뻘쭘 ....)
하 ... 그 후 저와 친구들은 청소가 제일 늦게 끝난탓에 점심을 가장 늦게 먹게 되었죠 ~
그 덕에 모이는 회의실 안에는 사람이 풀방 이였습니다.
친구 건 : 아 자리 없다. 밖에 나가자.
친구 곤 : 나가자. 그런데 밖에 안 춥나?
친구 건 : 원래 쿨하게 먹어 주는거다 ~
이래 놓고는 ....
친구 건 : 아 ... 누가 밖에서 먹자 햇는데?
선물 : 쿨하게는 뭔 개뿔. 추워 뒈지겠다.
친구 : 아 춥다아 ...
친구 건 : 아 진짜 .. 누가 쿨하게 먹자 했는데 ㅋㅋ
선물 : 그러니까 ㅋㅋ 어떤 빌어먹을 놈이 쿨 하게 먹자 했을까? ㅋㅋ (이런 염병 ..)
아무튼 ... 이렇게 나름 유쾌한 일들이 흘러가고 늦게 집에 왔지만 이런것도 괜찮다고 느꼇습니다.
음 .. 툴리분들도 이런 봉사 같은거 해서 일이 황당하게 꼬인적 있으실거 같은데 ㅋ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큭 .. 너무 길어서 읽이 힘들까 걱정 되네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담에 뵈요 ~
그냥 매번 툴리바 이야기나 하다가 ㅋㅋ
음 이글은 오늘 있었던 이야기인데 .. 좀 길거 같네요 ㅎ
본론으로
며칠전에 학교에서 ... (그땐 목요일 이였습니다.)
선생님 : 이번주 토요일날 학교 봉사활동 있다 ! 참여하고픈 사람은 매점옆 참가용지에 이름 적어라 ~
선물 : OO이 저 봉사활동 갈 거야?
친구 : 응 가야지. 난 봉사활동이면 다 간다.
선물 : 음 ... 역시 .. 나도 가볼까 .. 집에 갈때 내 이름좀 적어줘 ~
그리고 금요일 밤
선물 : 엄마. 내일 저 봉사활동 가야 하니까 꼭 7시에 깨워주세요
어머니 : 어. 그래 알았다. 빨리 자라.
이래놓고 ... 당일날 아침 7시에 알람이 울렸습니다. (제방,엄마방 둘다 있고 시간은 거의 동일합니다)
선물 : 아 오늘 놀토잖아 ... 더 자자 ... zZZ 딸깍
어머니 방쪽 : 딸깍
그렇게 알람 7시에 울린후 30분 정도 흐르고 순간 자는데도 봉사활동 기억이 나서
선물 + 어머니(동시에 방문을 열며)
선물 : 아 !! 엄마 !! 왜 안 깨워줘요 !! ?
어머니 : 니가 늦게 안 일어 났잖아 !! 빨리 씻어라 ..
안 일어나긴 개뿔 .. 둘다 곤히 자고 있었는데 ㅋㅋ ;;
무튼 후다닥!! 집에서 나온 저는 바로 학교로 시속 100(느낌상) 으로 뛰었다가 !!! 밥 먹은 휴우증으로 배 아파서 걸었습니다 ....
친구랑은 학교에 일찍 30분 전에 갔습니다만
학교에서 ...
선물 : 어라 ? 아 봉사활동 동아리 애들은 다 온다 했지?
친구 : 어
선물 : 저기 친구 건 , 곤 이네 (쌍둥이입니다.)
그렇게 인사를 하고 우린 선생님을 찾아 갔습니다
선생님 : 자자 일찍도 왔네? 따라와. 짐좀 옮기자.
선물 : (뭐야. 왜 일찍 왔지? .. 젠장) - (생각)
그렇게 초반부터 음료수 + 라면 + 과자를 옮긴 우리 4명은 이제 청소 배정을 받았습니다 ~ (저 , 친구 , 친구 건 , 친구 곤)
선물 : 아 .. 1층부터 4층까지 교무실쪽 청소네 ..
친구 건 : 이거 어떻게 청소하는거지?
선물 : 일딴 계단부터 닦는건가?
친구 건 : 그런가?
그렇게 계단을 수세미로 빡빡 문지르고 있는데
선생님이 구경(?) 하러 오셨습니다.
선생님 : 어? 너희들 뭐해? 계단은 하는거 아니야. 벽쪽을 청소해
선물 : 뷁 ...
친구 건 : ㄱ- .....
그렇게 저와 건은 계단에 있는 퐁퐁 지우고 제 친구와 친구 곤을 먼저 청소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학년으로 보이는 여학생 2명이 와서 돕더군요 ~
저희가 청소할땐 수세미 + 수건 + 쓰레기통(매우 깨긋한걸로 거기에 물 담아 썻습니다.) + 퐁퐁
이렇게 사용 했는데 전 중2때 수건을 빨던 노하우로 수건을 빨고 쓰레기통에 물이 퐁퐁물 되면 버리고 갈고 이랬습니다.
선물 : 음 .. 이거 좀 힘드네
친구 : 자자 이제 니가 닦아라 ! 내가 쓰레기통에 물 갈아 올께 ~
제 친구는 그 물통을 들지 않고 그냥 그걸 두손으로 좋아라 ~ 하며 밀면서 가더군요.
그렇게 믿고 전 벽을 닦고 있었는데 ....
친구 : 우당당탕당 ... 아이고 이걸 어째 ... OTL ...
선물 : 응? ㄱ- ..... 장난해 ... ?
그걸 복도에 다 쏫았던 것입니다 ...
밀면서 달려가다가 쓰레기통의 중심을 잘 못잡아 넘어뜨린거죠.
선물 : 아 ... 내가 진짜 OO땜에 미치겠다. ㅠㅠ
친구 : 아하하 ... 금방 치울께
그렇게 전 화장실에 수건을 빨러 가면서 혼잣말로 막 중얼중얼
선물 : 아이고 ... 진짜 저거 ... 어우 ... 아이고 ... 어쩌고 저쩌고 이러니 저러니 이러쿵 저러쿵 ...
세상 다 살은 소리 해가면서 화장실문을 열었는데 ... (남자화장실)
여학생이 ... ㄱ- ....
선물 : (뻘쭘 ....... 어이 자네가 왜 여기 있는걸까 ..? ) - (생각)
여학생 : (살짝 당황)
얼 .... 당연히 암말도 못하고 조용히 나왓는데 .. 어우 쪽팔려서 ... ㅋㅋ ;;
결국 친구자식은 .. 굼뜬 행동으로 그걸 열심(?)히 닦더군요.
그리고 다시 수건을 빨고 오는데 ...
선물 : 어라 ? 야 OO이 복도 청소까지 하냐? 그 쏫은것만 대충 닦 ... 응 ?
그 1학년으로 보이던 여학생 두명이 친절히도 우리의 친구쨩이 닦는걸 보고 청소하는건줄 알고 닦고 있더군요.
그리고 그 두명은 화장실에 가서 다시 물 짜러 갔는데.
친구: 아 .. 쟤들에게 말해줘야 하는데. 내가 말해줄께
선물: 어? 그래라
저와 친구도 친구는 밀래 빨러 전 수건 빨러 다시 갔습니다.
분명 가서 다시 빨고 오면 마주치니까요.
그리고 친구가 앞장 섰습니다. (걸음이 평소에 좀 빠른편인데 빨리 걷더군요.)
선물 : (자 .. 얼른 말하렴)
좀 많이 앞서가던 친구 : (부끄러운듯 고개를 푹 숙이고 그냥 지나간다 ..)
선물 : (ㄱ- .....)
여학생둘 : (선물과 거의 근접)
내 친구가 못 말할거 같아서 그냥 제가 말해야 겠다라고 생각하고 제가 말을 꺼냈죠.
선물 : 음 .. 여긴 청소 안해도 되는데 저기 3층 가서 청소해주라
여학생 둘 : 알았어 ~
선물 : (응 ? 아아 .. 내가 선배로 안 보이는 동안이니까 당연한 결... <~ 츄퍼벅)
음 .. 늘 남녀 분반에 아는 여학생도 별로 없어 이게 거의 6일 만에 한마디씩 대화를 해서 그런지 약간 뿌듯 .. ㅋ
그 후 다시 수건을 빨고 오니 복도 바닥에서 빛이 +_+
그리고 청소 막바지 !!
친구 건 + 곤 : 선물. 수건 그냥 밑에서 던져 ~
선물 : (아주 힘차게 ~ 수건 3개를 동시에 휘익)
던졌는데 아 ... 거기 선생님이 있더군요.
어느 책임자 선생님 : (웃으면서 대화 하시다가 표정은 살짝 굳고 ...) 어 ... (무슨 대화중이였는데 끊겼죠)
선생님 옆을 사악 지나갔는데 던진 저도 순간 당황 .. 움찔 !
하지만 갑작스럽게 다시 시작된 대화에 그건 묻혔었습니다.
선생님 : 여긴 다 2학년들이니?
선물 : 아니요 쟤들 빼고 다 2학년인데요. 쟤들은 1학년이고요.
친구 : 야 ... 쟤들 2학년이다 .. (작게)
선물 : ..... 1학년 아니였어?
친구 : 2학년이다 ...
그 여학생 : ......... (무응답)
선물 : (또 뻘쭘 ....)
하 ... 그 후 저와 친구들은 청소가 제일 늦게 끝난탓에 점심을 가장 늦게 먹게 되었죠 ~
그 덕에 모이는 회의실 안에는 사람이 풀방 이였습니다.
친구 건 : 아 자리 없다. 밖에 나가자.
친구 곤 : 나가자. 그런데 밖에 안 춥나?
친구 건 : 원래 쿨하게 먹어 주는거다 ~
이래 놓고는 ....
친구 건 : 아 ... 누가 밖에서 먹자 햇는데?
선물 : 쿨하게는 뭔 개뿔. 추워 뒈지겠다.
친구 : 아 춥다아 ...
친구 건 : 아 진짜 .. 누가 쿨하게 먹자 했는데 ㅋㅋ
선물 : 그러니까 ㅋㅋ 어떤 빌어먹을 놈이 쿨 하게 먹자 했을까? ㅋㅋ (이런 염병 ..)
아무튼 ... 이렇게 나름 유쾌한 일들이 흘러가고 늦게 집에 왔지만 이런것도 괜찮다고 느꼇습니다.
음 .. 툴리분들도 이런 봉사 같은거 해서 일이 황당하게 꼬인적 있으실거 같은데 ㅋ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큭 .. 너무 길어서 읽이 힘들까 걱정 되네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담에 뵈요 ~
Present.
Com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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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
2009.03.15 04:27:25
선물
2009.03.15 12:27:45
물론 어제 학교 친구들이랑 같이 있으면 동급이지만요 ㅋ
더군다나 ... 문제는 그 여학생들 ... 2학년이였습니다 ㅠㅠ ;;
동생이라 생각한 제가 바보였는 ㅋㅋ (음 수정해서 그때 학년 밝혀지는거까지 다시 넣었습니다.)
망각
2009.03.15 12:23:33
덕택에 봉사상도 두둑히 챙겼는;;
선물
2009.03.15 12:32:24
그냥 제가 하고 싶어서 봉사 했을뿐이지요.
굳이 점수나 상을 목적으로 한 봉사가 아니였다는걸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123】
2009.03.15 20:23:54
미소년(!?)이라니!!!!!!!!
OTL.........
봉사....... 좋은일 하셨네요........ 난 토욜일날 뭐했지? OTZ...........
선물
2009.03.15 21:25:31
거의 막 노동 하고 온 느낌이였어요 ㅋㅋ ;
동안은 .. 혼자 자뻑으로 말한겨 ;; ㅋㅋ 너무 기대 하시면 큰일날지도?
【123】
2009.03.16 18:04:09
미소년도 좋은거임!!!!!!!! ㅇㅅㅇ.. (요점은 이게 아닌데..)
음.. 우리 학교 동아리에 봉사 동아리 잇다고 하던데.. 참가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