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즐거움 Tooli의 고전게임 - 툴리의 고전게임
회원가입로그인사이트 소개즐겨찾기 추가
  • SNS로그인
  • 일반로그인

수다방

전체 글 보기공지사항자주묻는질문요청&질문자유게시판가입인사게임팁&공략내가쓴리뷰매뉴얼업로드게임동영상지식&노하우삶을바꾸는글감동글모음공포글모음명언모음회원사진첩접속자현황회원활동순위Tooli토론방추천사이트출석체크방명록


클릭하여 쿠팡 방문하고 50 툴리 포인트 받기
2시간에 1회씩 획득 가능

글 수 10,169

우려 먹기 신공....

조회 수 560 추천 수 0 2009.05.17 16:54:28


때는 4:19분.

갑자기 심심해졌는데 폰 번호 이야기가 나오길래

기억 하고 싶지 않은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https://www.tooli.co.kr/484055 참조)

아....

난 착한 아이야~ 이래선 않돼 하면서도 제 손은 !입실 제어실 을 향했습니다.(제로 아얄씨 이츠키님 전용 방)

먼저 이츠키님을 부른뒤 이렇게 말했습니다.

010-xxxx-xxxx 여기에 문자 보내주세요.

후후후후후.....

어디....어떻게 올까 볼까?

예상대로 온 문자는 이랬습니다.

그것도 부의 상징이라는 MMS 문자로 말이죠!!

그것은 다름아닌

[ 안녕하세요 이츠키의 동방발전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였습니다.

이제 난 그때의 선물님이 되는거다 우헤헤헤헤헤!!!!

흠흠....

그런 생각을 가지고 다시 채팅방에 채팅을 했습니다.

"헐;; 지금보니 번호 잘못 적었다"

이츠키님의 대답은 역시 예상대로였습니다.

"헐; 좃됬다< 실제로도 이렇게 쓰셨음"

저는 실제로는 웃으면서 이렇게 쳤습니다.

"설마 닉네임 말하고 그러시진 않으셨죠?"

저는 이미 모든 상황을 알고 있었던 터라 실소를 내뿜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뇨,이츠키랑 동방발전소 넣었는데"

라며 당황하던 이츠키님의 모습이 눈에 보이는듯 했습니다.

저도 한번 당해봤으니....

저는 답장을 보냈습니다.

[저기..... 누구세요???]

그후에는 참조에 나와있는 제 상황과 거의 똑같이 흘러갔습니다.

쿠쿠쿠쿠...

다시 이츠키님에게 답장이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잘못 보낸것이니 살려주세요]

라고 MMS로 다시 왔습니다.

저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이렇게 답장을 보냈습니다.

[아....;;; 전 또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어요...;;; 말투보니 여자분 같으신데.....]

오오!!

이제 반응을 살펴보는거야~!!!

그러자 채팅창에서 이츠키님은 폭주를 하기 시작했다.

":말 한마디로 날 로리화 시켜버리다니....."

이때 만큼은 약간 죄송, 이라고 생각했으나 마음을 독하게 먹었습죠

저는 그래도 양심이 있는터라 조금이라도 힌트를 주기위해 https://www.tooli.co.kr/484055 이

주소를 채팅장에 넣어서 보시라고 했더니 오히려 저는 다른사람한테.... 뭐 이런 말씀을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그냥 마지막 후속타를 날렸죠.

문자로....

[당신은 대낮에 낚이셨습니다, 이게 제 폰번호 아시는 대가라고......(퍽) By 크시루]











이렇게 채팅방에서 얘기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온 대가는 컸습니다.

이것도 문자로 말이죠....

[자 이제 당신은 제 수제그림의 소재가 되는 겁니다           체인 = 쇠줄 = 쇠사슬]

저기.....자비좀....;;
profile

복귀했다!!


profile

アキモトイツキ

2009.05.17 17:22:13

.......지금 제 손바닥에서 피가 나고 있습니다..(솔직히 너무 빡쳐서, 선글라스를 아예 깨버렸습니다)

*자.....크시루님...............6일 후에 툴리웹 자게에서 봅시다......

profile

『Ksiru』

2009.05.17 17:44:02

니파;;;
마지막에 자비라고말씀 드렸자나요;;; ㅎㄷㄷㄷㄷㄷ;;;;

profile

アキモトイツキ

2009.05.17 20:18:14

(답댓글을 보고) 아, 이런. 제가 답댓글을 너무 늦게 본듯;;;;;;;;
이미 수제 그림을 그려 버렸다능;;;;;;(퍽)

선물

2009.05.17 17:40:31

에이 제 낚시에 비하면 약합니다 ㅋㅋㅋㅋ

제가 했다면 좀 더 놀고(?) 반응 보고 웃다가 갈켜 줬을걸요 ~

profile

『Ksiru』

2009.05.17 17:44:51

ㅎㄷㄷㄷㄷㄷㄷ
내가 착해서 넘어간거 였나;; ㅎㄷㄷㄷ;;<뭐라고??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여주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이곳에 요청 및 질문을 금합니다. [32] 툴리 2005.12.20 65526
8909 화제 우리 성씨는 과연 몇등? [12] The Departure 2009.05.22 576
8908 화제 .......드디어 들어왔다.. [12] 【123】 2009.05.21 926
8907 화제 [내작품]툴리 회원님들을 제가 그려보았다! file [13] 툴리중독자 2009.05.21 744
8906 [신기]니코동에서 무계획으로 그린 동방그림 [5] 툴리중독자 2009.05.20 744
8905 [글쎄] 소설씁니다 [5] 글쎄올시다 2009.05.20 416
8904 초능력 툴리바 5편 업로드 되었습니다. [2] 선물 2009.05.20 504
8903 [글쎄]easy toon [3] 글쎄올시다 2009.05.19 451
8902 '자동마리오' 그 뜻과 어덯게 나왔는지 전부다 살펴보도록하자! [2] 툴리중독자 2009.05.19 769
8901 화,수 엔 기분좋아요^^ [2] 툴리중독자 2009.05.18 586
8900 내 평생 잊어버릴수없는 그런 날이 왔답니다!!! [3] Black swan songs 2009.05.17 825
8899 [이츠키]온갖 잡생각 끝에 끄적인 수제그림(?) file [3] アキモトイツキ 2009.05.17 526
8898 ◈초능력 툴리바◈ 자유게시판 스폐셜 중간정리 ! (캐릭터 능력별 정리) [8] 선물 2009.05.17 931
» 우려 먹기 신공.... [5] 『Ksiru』 2009.05.17 560
8896 화제 채팅 새벽반 멤버들 보아라 [10] 이연주. 2009.05.17 554
8895 [이츠키]끄적인 그림들 완성작!(?) file [5] アキモトイツキ 2009.05.17 581
8894 [이츠키] 갑자기 그림을 더그리고 싶어져 끄적였다! file [5] アキモトイツキ 2009.05.16 468
8893 이제 주말인데요오~ [2] 『Ksiru』 2009.05.16 435
8892 [이츠키] 오늘도 집에서 끄적거려보았다!! file [5] アキモトイツキ 2009.05.16 641
8891 초능력 툴리바 4편 업로드 되었습니다. [8] 선물 2009.05.16 352
8890 시간은 흘러만 가는데..... [2] 『Ksiru』 2009.05.15 509
사이트소개광고문의제휴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사이트맵

익명 커뮤니티 원팡 - www.one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