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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169
제가 맘에 안들었던건 이해합니다.
개구리 올챙이시절 기역못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제가 그 개구리지요.
평소 표현방법이 님에게는 너무 나쁘게 느껴졌나봅니다(그걸 생각하질못한게 큰 죄였지요)
참 한심합니다. 똑같은 짓을 자꾸만 하게되는군요.
이젠 피할수없는걸 저질렀으니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은거 같군요.
죄인으로서 살아가야만 한다는 겁니다.
용서하지는 말아주세요.
전 용서하실필요는 없어요.
마음껏 난도질하십쇼.
돌던지는것도 다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피차단당해도 아무말도 하지 않을껍니다.
전 이제 자게보다는 유머에 활동해야 할꺼 같군요.
똑같은 짓을 반복할수 없었던 겁니다.
아마 이것이 마지막 자게글인거 같군요.
참고로 선물님 아주 고맙습니다.
항상 신세만 지는군요.
개구리 올챙이시절 기역못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제가 그 개구리지요.
평소 표현방법이 님에게는 너무 나쁘게 느껴졌나봅니다(그걸 생각하질못한게 큰 죄였지요)
참 한심합니다. 똑같은 짓을 자꾸만 하게되는군요.
이젠 피할수없는걸 저질렀으니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은거 같군요.
죄인으로서 살아가야만 한다는 겁니다.
용서하지는 말아주세요.
전 용서하실필요는 없어요.
마음껏 난도질하십쇼.
돌던지는것도 다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피차단당해도 아무말도 하지 않을껍니다.
전 이제 자게보다는 유머에 활동해야 할꺼 같군요.
똑같은 짓을 반복할수 없었던 겁니다.
아마 이것이 마지막 자게글인거 같군요.
참고로 선물님 아주 고맙습니다.
항상 신세만 지는군요.
lost [lɔ:st]
[형용사] 길을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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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2009.06.14 13:33:00
アキモトイツキ
2009.06.14 13:49:54
선물
2009.06.14 16:03:01
글 올리는 분들도 적은데 The Departure님까지 유머로 가버리면 조금 더 활기를 잃어버립니다
아 물론 며칠정도 유머게시판에 근신(?)하는것도 괜찮지만 추후 돌아오셨으면 합니다 ~ ㅎ
그래도 정말 타이밍 좋게 오늘 올리셨으니 다행이네요. 하지만 세라님이 용서하실지는 모르겠네요.
세이라
2009.06.14 23:13:18
사과문이라고 하기엔 자기 하고싶은말만 늘어놓는거 아닌가?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이 어떻네 자기평가 늘어놓으면서
나한테 한 그 수많은 행각들에 대해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조차 전혀 없잖아요
전 미안하다는 한마디가 그렇게 듣고싶었어요 알기나 해요?
글도 보니까 쓰기도 싫은거 똥씹은 표정하면서 대충 휘갈긴거 같거든요?
댓글로만 써서 그렇지 저 지금도 화 단단히 나있거든요?
사과문이면 사과문답게 미안하다는 말이 들어가야 될거아녜요
그런데 '마음껏 난도질하십쇼.' 라고요?
미안하단말도 안꺼낸 판국에
어디 니 좋을대로 마음대로 휘잡아 놀아봐라 이런말 하는거에요?
그리고 뭘 되돌릴수가 없어요? 미안하면 미안한대로 최선을 다해 사과를 하셔야죠
게다가 '전 이제 자게보다는 유머에 활동해야 할꺼 같군요.' 라뇨
이 판국은 틀려먹었으니까 그냥 팽겨치고 다른 판국으로 도망가시겠다 이거에요?
그게 당신 처세술인가보네요? 도둑놈 심보 가졌구만 아주
그따구 성격가지곤 앞으로 사는데 남들에게 미안해질 날이 많을거같은데
미안하단 그 말 한마디조차 그렇게 꺼내기 어려워서 앞으로 어떻게 사실건데요?
잘못을 해놓고도 미안하다소리도 안해서 화나서 댓글 달았더니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구석탱이가 쥐똥만큼이나 있어가지고 이 글 쓴건지나 그게 궁금하네요
아니면 그냥 다른사람들 눈치보여서
아까 말한대로 쓰기도 싫은거 똥씹은 표정하면서 대충 억지로 휘갈긴거면
그냥 때려 치워버리던가요
세이라
2009.06.15 02:09:02
사과 하는데 이렇게 까지 할건 없지 않느냐 하겠죠
근데 그건 뭘 모르니까 하는소리란거 미리 말씀 드리겠고요
뭣하면 당신이 여태 저한테 했던 행각들 ㅡ하나하나 보면 크지도 않아 보이지만 한두번도 아니고 정도껏 해야 되잖아요ㅡ
다 내밀어볼까요? 그러고도 미안하단 말 안나오면 그땐 어떻할까요?
아 덧붙이자면 저한테만 그런것도 아니잖아요 뭣보다 본인이 잘 알테지만
뭐 욕을 했다 한건 아니지만 짜증나게 만드는건 선수니까요 네에
다른 회원들한테도 민폐 끼친건 본인도 잘 알고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네
회원에 대한 설문조사가 대표적이죠
무슨 사람을 대상으로 품평회 열러 온것도 아니고
세이라
2009.06.15 03:07:57
예전에 화이트국장길이님 한테 뻘짓 개소리 하다가 욕 얻어먹은적 있을텐데
아니 그때는 잘못을 순순히 인정하면서 사과 짧막하게도 올렸잖아
아주 '짧막'하게 그것도 '사죄'드린단 말이 들어가 있엇지
근데 나는 뭐냐
길게 줄줄 끌면서 니 혼자만 할소리 다 지껄이고
나는 니가 싫어서 깐거니까 사과할 이유없다 이거지 지금?
아니면 미안하단말이 하기 싫은것도 아니고 미안한 마음 자체가 없다 이거겠지
니가아주 내가 성깔없는 놈인줄알고 테스트 해보자 이거구나
어 그러셔 어디 뻐길대로 뻐겨봐라 니가 나 싫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나도 니 싫으니 나는 내 방식대로 강경하게 나갈테니까
어디 보자 기대하고있어라
sh1966
2009.06.15 16:19:42
선물
2009.06.16 00:42:19
과거가 올챙이라면 지금은 개구리로 이전에 그런 감정은 이제 없으신거 같네요.
용서하지 말라는 것은 용서받을 자격도 없을만큼 잘못했다는걸 의미하는거 같고
자신이 했던 그 방식은 자신은 나쁜지 몰랐기에 똑같은 죄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
유머게시판에 간다는 것이며 사과를 해도 받아주지 않을거 같은 괴로움에 죄인으로 남겠다는 것이고
잘못한만큼 자신에게 무슨 소리와 행동을 해도 다 받아들이겠다는 것
제 눈엔 The Departure님의 심경이 이렇게 보이네요.
그게 이분의 사죄방식이고 정말로 나쁜감정은 없어보입니다.
이 사과문을 몇번이나 봐서야 이렇게 이해가 되기에 위에 댓글은 지웁니다.
물론 위에 말도 틀리게 쓴건 아니지만 뭐랄까 세이라님이 하고 있는 오해가 좀 풀렸으면 하네요.
선물
2009.06.16 01:02:03
뭐 이런 등등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세라님에게 한 표현방식들은 자신도 잘못했다고 느끼시고 있고
이 글은 좀 섭섭한 구석이 많지만 사죄의 뜻도 어느정도 담고 있다고 보네요.
이글에 사과 한마디를 꼭 넣어야 한다는건 세이라님 방식이고 잘못한만큼 죄값을 치러도 된다는 것은
The Departure님의 방식입니다. 서로 서로 이해를 하지 않는한 결국 분쟁은 끝나지 않을걸요?
나서서 정말 죄송하지만 자게분위기 이대로 나두고 싶지 않아서요. (이용하는 회원으로써)
세라님 엄청 열받으셨고 그걸 누그러뜨릴려면 The Departure님의 세이라님 식의 사과문을 써야 합니다.
그것도 진심이 담겨 있어야 하고요. 물론 전 The Departure님이 나쁜감정 없단거 알기에 믿습니다.
피하기만 해서는 결국 해결되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
자게에도 제대로 된 글이 안 올라온다고 생각하셔서 요즘 안 보이시는 건지 아님 정말로 바쁘셔서인지
정말로 마스터(승근님)님이 개입해주셨으면 하네요. (의욕을 상실한걸로도 보여서 걱정도 ...)
지금 이 상황을 해결시키실수 있는 분은 승근님뿐입니다 ...ㅜ 도와주세요 ㅠ .. ㅠ
글쎄올시다
2009.06.16 19:47:30
선물님 상황설명 쪽지 하나 부탁드려요
얌마
2009.06.17 02:26:11
머..굳이 제 3 자들이 상관해서 나을 건 없어보이지만...제 경험상 다른 분들의 조언을 참고삼아 두분이 서로 원만하게 잘 화해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