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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168

2002 한국축구 다시보면 욕나오네요.

조회 수 2240 추천 수 0 2010.01.13 01:44:05


유튜브에 제대로 떳더군요.

 

추천동영상으로 2002 월드컵 한국영상들 쫙 올라왓는데 하나같이 한국 욕이네요.

 

특히 이탈리아, 스페인전 장난아닙니다. 그땐 이긴게 신났는데 지금은 다시보니까 우리나라 참 병X스럽군요.

최근에 2:4로 A매치 패배경기 일본에서의 감상평(댓글)도 봣습니다.

 

유튜브 영상 뜬것도 댓글중에 나와서 본거지마는ㅋ 우리나라 축구가 태권도축구(싸움축구)라고 하더라구요.

화가났지만 영상 2~3개쯤 보고나서 바로 긍정.

 

개최지였다곤 하나 진짜 심한게~

 

아 영상을 왜 봤을까ㅋㅋㅋ 세계적으로 이렇게 욕먹는건 몰랐는데 답답하네요ㅋ

모르는 단어 하나하나 사전에서 찾아보면 어떤건 개X끼고 그외 대다수 단어들이 비겁한, 부정행위를 한.

뭐 이런단어들ㅋㅋㅋㅋㅋ

 

글고 진짜 결정타 댓글 하나 있더라구요.

 

외국인이 쓴것같던데 음... 본문 못외워서 그냥 읽은거 해석하자면

 

2006년 월드컵에는 이탈리아가 우승했는데 대한민국? 닥X

 

ㅋㅋㅋ아 해외 나갈 일 없겠지만, 만약 외국인 만나기라도 하면 나 고개 못들꺼같아ㅋㅋㅋㅋ

 

근데 일본 댓글중에도 찌질이가 있네여.

 

한놈이 "그래도 한국은 유럽쪽에 선수좀 보냈자나 일본보단 축구 잘함 그치만 야구는 우리가 이김ㅇㅇ"

 

아랫놈이 " 최근 한일전 우리가 이기지 않았음?ㅋ "

 

첫번째 놈은 야구 긍정은 한다해도 두번째놈 처럼 따지는 놈도 종종 보이네여.

 

 

 

 

 

 

 

 

반전.

 

박지성이 포르투갈 전에서 골 넣은 장면만은 뷰티풀 골. 이라는 단어가 난무했다...

그 중에는 hope(희망)이란 단어와 프리미어 리그, 대한민국 이라는 단어도 붙어있었다는 것ㄱ-;;

 

박지성 빼고 다 욕먹을 기세.

 

 

 

 

 

 

 

 

 

 

올림픽이든 월드컵이든 개최지중 몇군데는 욕좀 먹는다던데 중국만 그런줄 알았더니 우리가

이렇게 심했을 줄이야...

 

2010년에는 정당한 모습으로 16강은 뚫어보자. 뭐 조를 보아하니 운이 많이 따라줘야 올라갈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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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물

    2010.01.13 20:19:52

    스포츠엔 크게 관심이 없지만... 언제 TV에서 한번 들은 이야기로는

    이탈리아... 축구에 대한 열망이 아주 크다고 들었습니다.


    한국 연예인들 중에 2002년 당시 이탈리아 갔다가 한국이 이겨서

    식당에서 반 죽을뻔한 적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ㅋㅋ


    김대웅

    2010.06.29 20:40:52

    근데  잘보시면..분명 반칙 엄청한것처엄 보입니다..

     

    근데.. 우리가 4강까지 가기위한 시합을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 선수 한사람당..2배는 움직이더군요

     

    이미 공중에서 공이 내려올땐 우리 선수가 적 선수와 붙어있거나.. 공을 몰기전에..한국선수가 붙었읍니다

     

    한마디로., 그런 식의 플레이의 게임은 2010년이 돼어서도 엄청 보기 힘든 시합이라고 봐야하겠죠

     

    저도 지금 봐도 2002년도의 축구는 엄청 충격적이었습니다

     

    실재로  텔레비에서 봐도 엄청난 압박인데 축구하는 선수들은 얼마나 당황스러울까요??

     

    실제 텔레비상에서도 보다싶이.. 볼 컨트롤이나 패스웍은 보기 힘든수준이었습니다

     

    한국선수의 플레이는  2010년의 축구선수와 달리 그다지 실력이없습니다

     

    실력이없는 많큼  체력와 정신력 압박이 엄청 대단해서 상대편이 공몰고 다니는 것을 보기 힘들거였고

     

    당연히 공을 몰고 다닐수 없는 경기라면 뻔한 결과였죠 한마디로 압박은 압박으로 풀어라..

     

    당연히,,파울과,,반칙이 엄청나겠죠,,

     

    결과 적으로 2002의 한국의 축구 수준이 어떤 정도였냐면

     

    상대편이 공몰고 다니거나  패스할정도의  시간을 우리 나라가 주지않기에 반칙과 파울이 난무 할수 밖에없는

     

    엄청난 격추 축구였다고 밖에는 말할수 없군요

     

    지금 봐도 그렇겠지만.. 이미 적들은 한국선수와 축구하면서 체력이 바닦이..ㅋㅋㅋㅋ

    그리고 체력이 안돼니깐 몸싸움으로 변질...

    그리고 파울...

     

    분명 말씀드리지만 게임을 잘보지면 저희 한국 분들이 너무 빠릅니다 ㅎㅎㅎ 이미 공을 패스도 못할 상황으로

     

    만들어버리는...당연히,, 상대편이,,파울이 많아지겠지요

     

     우리가 아무리 파울을 해도 우리가 상대편보다 너무 빠르다보면.. ㅎㅎ적의 파울로 변하는 그런것도 있음

     

    격투기에도 그런게 있음 너무 빠르다보면 내가 파울한거 같아도 적이 파울한것임 ㅎㅎ 조금식 늦다보면 ㅎㅎ

     

    그런 억울한 일이 생기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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