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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역에서 ATV를 타기위해 여기저기 검색해보던 결과
역주변에 위치한 가평역레져에서 ATV를 타고 왔습니다.
주차공간도 넓고 역에서 무지 가깝고 여긴 특이하게 산악 들판 강물로 코스가 있어서 선택해봤습니다.
바이크들이 잘 정렬되어 있네요.
2만원짜리 초보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 평지코스였군요.
요금표는 위와같습니다.
위성사진으로 본 코스 못브입니다. ㅎㅎ 엄청 높은 산으로 이때는 알았는데 ㅋㅋ
그렇진 않았습니다. 완만한 동산
헬맷을 골라잡아서 쓰고
탑승해봅니다.
작년 11월에 강촌에서 ATV로 큰재미를 봤던 터라 상당히 들떠있었습니다.
나름 신경모델인것 같네요.
요앞에 서계신분이 안전교육을 해주셨는데 한 15분간 엄청상세하게 안전교육을 실시 해주셨습니다.
가족을 동반해서 가시는분이라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할 것 같지만 저희는 굳이 안해주셔도되는데 ㅎㅎ
여튼 아이를 동반했을때는 여기 업체가 괜찮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포카리스웨트캔을 몇개 뇌물로 드렸더니 효과가 2배였습니다. 시간도 길게 태워주셨고 그리고 가이드님이 드실 칡즙을 ㅋㅋ 저희에게 1통 모조리 다뺏기셨습니다. 한잔씩 따라주시다보니 다떨어지심.. ㅠㅠ
같이간 친구 한명이 숙취로 빌빌 거리고있었는데 저거먹고 20분뒤에 완벽히 ㅋㅋㅋㅋ 해장을 끝내고 다시쌩쌩해 지더라구요.
저기 꽃이핀 곳에서 인증샷 한방씩 남기고 출발을 합니다.
이후 젊은 남자가이드가 오셔서 또 안전교육을 실시합니다! ㅋㅋㅋ 아놔..
진짜 아이들 데리고 갔을땐 여기가 좋긴하겠다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ㅎㅎ 신이나네요.
앞 4륜바이크의 매연이 보통이 아니지만요.
가이드를 대동하니 좋은점은 정말 안전사고가 일어날래야 날 수 없는 구조입니다.
작년에 같이간 친구들끼리만 탓을때는 ㅋㅋ 진짜 풀엑셀은 기본이였는데..ㅎㅎ 질주 본능 덕에 약간 답답했습니다.
젊은분들이 즐기며 타려면 가이드분을 대동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아이들을 데리고 체험 및 안전하게 즐기려면 가이드분과 위사진처럼 줄지어 타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타면서 사진을 촬영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물코스 평지코스는 찍지못했네요.
냇가위를 달릴때는 진짜 짜릿합니다. 조작이 조금 힘듦
코스를 마무리 지을때즘에는 더 타고싶은 아쉬움이 많이남네요.
풀악셀의 미련을 버리지 못해 다음에는 또 방문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다음번에는 가이드 없이 자유코스로 달리고 싶습니다.
가평역 레저 2호점 후기 끝! ㅋㅋ
1호점도 있고 2호점도 있는데 나중에 보니 2호점으로 갔더라구요.
사장님은 동일하고 ATV도 동일한 모델이였습니다.
옛향수에 취할 수 있는 따듯한 공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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