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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7
어제 아니 오늘 새벽 여자친구와 헤어 졌습니다.
서로 좋아하긴 하지만 순간의 자존심 때문에 헤어지게 되었네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리라 믿어봅니다.
흘러나오는 음악가사가 다 제이야기로 들리는건 왜일까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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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니 오늘 새벽 여자친구와 헤어 졌습니다.
서로 좋아하긴 하지만 순간의 자존심 때문에 헤어지게 되었네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리라 믿어봅니다.
흘러나오는 음악가사가 다 제이야기로 들리는건 왜일까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게 맞겠죠?
연로한_돌조개
2016.09.11 08:46:14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다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고는 하지만
그게 때에 따라선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수 있어요.
a랑 사귀다 헤어져서 b를 만났다고 치면은 a를 너무나 사랑한 상태였다면
b랑 사귀는 도중에도 띄엄띄엄 a가 생각 나겠죠
그럼 b도 그걸 눈치 챌겁니다. (둔한 사람만 아니라면 말입니다.)
그럼 b에게 둘러대는 말보단 아마 고백하게 될겁니다 "a랑 사귀었는데, 잊으려고 노력중이다"
여기서 b는 어떤 마음일까요? 연애를 오래 하지 않은 이상은 조금 껄끄럽겠죠.
아직은 "아 내가 이 남자(여자)를 위해 예전 애인을 잊게 만들어주자"라는 마음은 생기지 않을테니까요.
"지금 그럼 얘는 나를 옛애인 기억 지우개로 보는건가?", "아직 다른 연애 준비도 안됬으면서 나랑 사귀나"
이런마음이 대부분 일수도 있겠지요...
말이 길어졌군요..
결론은 사랑은 시간으로 잊혀집니다. 하지만 헤어졌어도. 다시 잡을 수 있다면 잡으셔야 합니다.
날렵한_다이온쥐잡이뱀
2017.07.04 06:22:36
다시 잡는다해도 힘들어질것 뻔한데. 2년동안 다투기만하고. 이제 포기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