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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53

『판타지』 Beautiful Sky-17장 혈투

조회 수 6716 추천 수 1 2008.08.14 16:04:31


http://xbbs2.tsclub.net/skin/download.php?code=song0sg&id=2175&idx=500&filename=1_copy.jpg>

이벤트는 않해먹을 랍니다...쳇

이제 뭐 할건 다했으니 뭐 앵무조개님 그냥 이름그대로 앵무조개로 갈껍니다...

역활은...기대하세요...크크크

---------------------------------------------------------------------------------

퍼억

쾅!!

쨍그랑

등을 동원한 경쾌한 RGM은 쉼터를 박살내고 있었다.

"야,이 넌 술먹고 취권으로 쎈거냐!?"

"실력이거든,외모만 포스 철철 넘치는 인간아!?"

"뭐야!? 이자식이!!"

엉? 칼을 꺼내?

"히익!!"

"어떠냐!? 무섭지!?"

"그럴줄알고 나는 이걸준비했지"

다...단도!!!!

간쿠오의 전투복안에 들어있는 단도 약 20개...

"다 던져봐라! 다막아주마"

저...저기요...그건 좀...

"받아라!!"

진짜던지냐!?

"오오오옷!! 비기!! 실드!!"

응? 골좀 자주 때리시네?

잠깐... 그것보다...

퍼억

가만히 앉아있던 그레드 파니스트군의 머리에 직빵.

파니스트군 짜증남.

그러자 겁을 상실한 간쿠오가

'ㅄ은 꺼지셈'

이라는 명대사 발표.

여기서 기회를 탄 포스남

'동맹?'

가...간지난다!!

그리고 지금 답을 기다린다...

"동맹!!"

"커헉!! 큐소야!! 형좀 도와주지 않으..."

그는 나를 거쳐 내 옆에 있는 큐소를 보았다.

지금 그의 상태는...

"드르렁~쿠호오..."

어잌후...숙면중,

"크아아악!! 저 삐리리는 도움이 않돼요!!"

여기서 강아지를 삐리리로 바꿨다.

우후훗, 마음 여린 이 초절정 순수남(?)이 저런 상스러운 말을 할수 없잖은가...

"내가 도와주리?"

오오홋!! 프리센이 도움을 줄까라는 신호를 말로 했다.

그러자 간쿠오는 간단히 승낙했다.

"응!!"

"싫은데?"

사...사람을 갖고 노는 저 여유!! 본받고 싶다...

뭐라고? 내가 왜 저인간을 닮고 싶어하냐고?

예의상 해준말이다. 누가 저런인간(?)을 닮고 싶어하겠나...

여기서 미친 프리스트께서 친구를 도와줄 망정 간쿠오를 돕고 있다.

"크하하하하!! 돈도 얻었겠다, 이제 저 ㅄ검사는 없어도 돼!!"

으드득

어디선가 누군가가 이를 갈았다.

물론 복수를 뜻하지만 예상외로 파니스트는 침착했다.

하지만 그것도 3초를 못넘겼다.

"저 ㅄ검사"

"크아아악!!!"

오오옷!!

저런 신기의 기술이라니!!

프리스트가 저런 멋있는 욕을 할줄이야!!

4은 PK중

이름모르는 두명은 서로 이야기중

큐소는 자고

결국 나혼자서 책이나 보고 있다.

무슨책이냐고? 알려주지.

뭐? 알기 싫다고?

알기 싫어도 알아놓아라.

그이름도 다름아닌 신국의 최강자였던 홀로스 교황에 대한 책을 보고있다.

참고로 나는 타계에서 왔기에 상식따윈모른다.

어제까지만 해도 여기는 태어났을때 1살인지 0살인지 몰랐다.

여기는 1살인듯 싶지만...

아무튼 홀로스교황이 한 일을 읽는중인거다.

"홀리스트랭스"

저런 미친 프리스트,

여기서 그런 고위스킬을 쓰냐!?

"오오오옷!! 너희들은 죽었다"

너희들이면 나도 포함이냐?

그것보다 간쿠오가 광적인 공속으로 포스맨과 파니스트를 밀고 있다.

저것이 바로 성직자의 힘인거다.

"홀리애로우"

갑작스레 자신도 공격을 하려는지 마법을 쓴 성직자...

그런데...

파직!!

"감시리 마법사 옆에 홀리애로우를 쏘는 저런 미친 프리스트를 봤나!? 뒈져라!! 파이어볼!!!"

말이 파이어볼이지 내가 쐇지만 저건 파이어 버스트 수준이다.

"젠장할!! 홀리실드!!"

엄청난 파이어볼과 홀리실드의 만남, 그것은?

"허억!! 홀리실드가?"

홀리실드의 파멸

"여~ 동맹?"

저런 분위기 못타는 황태자이시자 ㅄ검사

"닥쳐"

"이런 쉽x끼!!"

"나한테 피해가면 다 저렇게 만들어주지"

내손가락은 개념상실 프리스트에게 가있다.

개상프리는 이미 천사의옷이라는 그 10만크식의 전설적인 아이탬을 악마의옷이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타게했다.

물론 주범은 나지만...크크크

"크크크!! 내가 그런거에 쫄았으면 니친구아니다"

"얼씨구 많이 크셨군, 어디 한판놀아볼까?"

"커헉...그렇다면 조건을 내지"

"응? 무슨 조건"

"내 외의 여기8명,아니 한놈자니까 7명이 할테니 너 혼자해라"

"승자는?"

"승자에게는 1만크식이라는 엄청난 돈이 수여된다"

"너희는 그러면 1만크식을 나눠가진다?"

"그러지, 어차피 그것도 많은돈이니"

"크크크...시작하자고"

"잠시만, 거기 두분 이리좀 와주세요~"

두명은 방금전의 대화를 들은듯 바로 왔다.

"크크크!! 후회하지나 마라!!"

"네 말을 빌리자면 닥쳐"

"웃기다못해 짬뽕에 짜장면비벼먹는소리하고 자빠졌네"

"그러면 가겠습니다"

"..."

"..."

"..."

"크크크!! 돈번다!!"

"드디어 내기에서 승리하는구나!!"

"시작이다!!!"











"예잇,뒈져라!! 홀리스트림!!"

"화이어스트림!! 그리고 화이어버스트!!"

퍼엉!!!

화악!!!

끄아아악!!!!!!

"1놈처리"

"마법사셨군 그렇다면..."

"응?"

"간다!! 투핸디드소드!!"

뻐억!!

경쾌한 타격음,이것이 진정한 싸움의 맛이다.

이미 칼들고 돌격하던 간쿠오는 뻗었다.

"받아라!! 육기검화!!!"

저 정말 ㅄ검사!! 이 좁은...아니 넓구나..

약 80평정도 하는 크기의 쉼터니 다른사람은 다 위로 보냈으니 괞찮고 이 벽은 다 내가 실드로 칠해놨고

그렇다면!!!

"파이어 버스트!!!"

빠른속도로 날아오던 검기

그리고 엄청난 열기를 자랑하며 달려오던 파이어 버스트

후우욱

검기가...먹혔다!!

"크아아악!!!!"

"3놈처리!!"

"크아아악!! 다같이 덤벼!!"

그러나 이름모르는 미인과 호리호리한 남자는 덤비지 않았다.

음...그러니까...두놈 돌진?

"이야아앗!!"

저...저건? 롱소드!?

"우호호홋!!!"

방금전에 사용했던 그칼이잖아? 저건 쌍검이였군

"받아라!!"

캉!!!

"우호호홋!!! 내이름은 웰시드다!!"

캉!!! 그리고...퍽!!

"젠장!! 손은 두갠데 칼은 세개야!!!!"

일단 저 포스남,아니 웰시드부터...

후우욱!!!

"슬로우!!"

프리센은 나중에~

"뒈져라!!"

"쿠오호홋!!"

무차별하게 오직 손과발만으로 구타하는 나의모습은 다름아닌 악마였다.

"커헉!!"

곧 저렇게 맞을거라고 생각하는지 프리센은 놀라움을 감추고 있었다.

추욱...

웰시드의 상태다.

게임이였으면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Game Over라고 나오고 다시한번더 나랑 싸워야 겠지만 이것은 현실이여서

참으로 안타깝다(?)

딱!!

슬로우가 풀렸다.

"저...저기...목숨만은!!"

"저런,나는 목숨을 빼앗지 않아..."

"커헉...그런게 아니...으아아악!!!"

퍼버벅

빠악

깨갱

나는 여태까지 나를 독심술로 짜증을 유발시켰던 그 모든것을 이 사지에 모아 온힘을 다해 갈궜다

"저런,2분남았군"

"크윽,괴물인가,사람인가..."

"으음...."

안경잽이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미인분도 그랬다.

"지금이다!! 썬더볼트!!"

쳇,라이트너였나?

이럴때가아니지, 벌써 내앞에 와있는 썬더볼트를 보고 이런생각이 들줄이야

"실드"

치지지직!!

"큭"

"저런저런..."

자 어디 누구부터....

허억!!!

지...지금보니 더욱 아름다우....아니야!! 안돼!! 나는 약혼자까지 있잖아!! 이래선 않돼!!

"응? 라이트닝!!"

말그대로 이말밖에 않나오는군...

응!?

치지지직!!!

"크아아악!!!"

"이...이긴건가?"

"어? 설마..."

미인은 갑작스런 큰 숨소리에 놀랐다.

"쿠허억...쿠허억...쿠어억..."

아...아프다!!

마법이 이렇게 아플줄이야!!

이렇게 짜증나다니!!

"얌전히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리지"

"저런,챠오즈도 가는군"

으음...이름이 챠오즈인가?

"자...잠시만요? 우리 말로 해요 말로...예?"

"저런,시간이 지났군요, 이블스피릿"

우리앞에 나오는 악령...

이것이 바로 악령소환이다!!

저 악령은 물리적공격은 주지 못하나 정신적 스킬,예로 호러나 싸이코키네시스 같은 것들을 말한다.

싸이코키네시스는 물리적 효과도 있지만 저것은 물리적인게 사라지니 정신공격이나 다름없다.

"크아아악!!!!"

악령의 제일 무서운점은 바로 악령이 자신이 가장무서워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크크, 나는 않보이지 캬캬캬캬!!

으음...잠시 이성을 상실했다.

나같은 순수남이 이렇게 미친웃음을 내다니...

응?누가 했니?

누가 니가 순수남이면 나는 천사라고 누가했니?

아무튼 이제 한분남으셨다.

나보다 약 2살정도 위이신듯하다.

커헉...다시 심장이...

아..안돼!! 절대적으로 않돼!!

나는 약혼은 않했어도 약혼자가 있잖아!! 그사람도 나를 믿고 이런 타지까지 보내줬거늘!!

하지만 약혼은 않했으니...가 아니야!! 절대않돼!! 오오오!! 고통스럽지만 내가 참는다!!!

"응?"

어디가셨지? 방금전까지만 해도....커헉!!

"저런,넋이 나가셨네"

당했다...어쌔신이셨군

"제이름은 모리노아예요~ 잘부탁드려요"

이름도 예쁘시구나...

이생각을 하고 나는 바로 수면침의 늪에 빠졌다.

-------------------------------------------------------------------

으음...이번엔 그냥 다~ 1인칭주인공으로 했어요 ㅋ

이제 앵무조개님,미유린님 외에 모든분이 출연하셨네요.

인물이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제가 올려드립죠

선물:쳔 키미르 프리센

모리노아:쳔 크리멜 모리노아

챠오즈:쳔 샤키야 챠오즈

함규식:쳔 시크랴 큐소

글쎄올시다:쳔 키유라 웰시드

간지:쳔 시크랴 간쿠오

다음편도 봐주시고 댓글좀 달아주셔요~~
profile

복귀했다!!


선물

2008.08.15 17:47:54

히야 길다 ㅎ 내것도 만만치 않지만은 ......

모리노아

2008.08.16 00:21:44

오~ ㅎㅎ드디어 제 등장이군요 ㅋㅋㅋ 소리소문없이 읽고있는 본인입니다 ㅋㅋ

profile

앵무짱

2008.08.19 12:43:09

재밌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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