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여 쿠팡 방문하고 50 툴리 포인트 받기
2시간에 1회씩 획득 가능
글 수 26
[제목] 내 인생은 스토커
[부제] 서지훈, 그를 만나다
「내 악몽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비극, 행복 그리고 사랑도...」
.
.
.
.
.
지금! 내가 있는, 그리고
저기 저 서지훈이란 놈과
엄청난 수의 학생들이 몰려있는 이곳은..
다름아닌 복도 한복판!
도대체 이유가 뭐냐고?
사실은 말이지, 내가 좀 인기가 많아서...
라는 건 개뻥구라고...
" 사..사랑하는데 이유가 필요있어? 응? "
" 어. 적어도 너같은 것들한테는. "
" ...... "
이런 서지훈 헐같은 놈...
아, 지금 이 상황 말이야
이미 눈치챘을텐데,
혹시나해서 설명해주지(-__)
흠흠..그러니까 내 이름은 윤경아!
일찍도 말하는 거 같지만 뭐..괜찮아<(너만)
나이는 꽃다운 14살...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편하게 살기는 힘들 거 같아;
이것도 눈치챘겠지만
저 녀석 엄청난 인기인이거든.하핫;
그리고 난 지금, 그 인기인한테 고백한 거고..
바로 내가 지금 서있는
이 복도 한복판에서 말이야 -_-;;
" 10초준다. 10초안에 꺼져.
10, 9, 8, 7... "
" 뭐..뭐야? 너 지금 나랑 장난하니?
내 고백이 장난이야?! "
" 6, 5, 4, 3, 2, 1..."
" 흐엑! 알았어. 가면 될 거 아니야!
이 말아먹을 후레자식아! "
" ...(-_-)"
방금 그 표정은 뭐지...
나 이제 끝난 건가?
내 인생 다 쫑난 거야?!
" 어이! 서지훈!
너 여기서 뭐하는 거야.
여리디 여린 숙녀를 앞에 두고, 응? "
" 여리긴 개뿔.
이 년 처리해야되니까 비켜 "
그때 나타난 나의 구세주?
가만, 저 서지훈놈 친구인 것 같은데..
구세주가 맞기는 맞을라나..?
잠깐, 내가 이러고 있을 게 못되는데;
깜빡잊고 있었는데,
그 처리해야될 애가 바로 나잖아!!
그때, 바로 코앞. 무언가가 보였다.
그건 바로 그 자식의 주먹 OTL..
세상에! 여자애를 상대로 주먹이라니?
난 이제 죽었다!!
" 야, 서지훈! "
휙!하는 소리와 함께
나의 구세주(언제부터)씨가
그 자식의 손목을 휘어잡았다.
나이스! 오케이! 아쏴~ <(양해부탁드립니다)
" ...뭐하는 짓이지? "
" 착한어린이를 위해 봉사하는 짓 "
" ...놀고 있네, 씹 "
봉사라..봉사..
저 자식한테 진짜 어울리는 말이네 킥킥,
잠깐! 나 이렇게 웃고 있을때가 정말 아니라고!
에이씨! 그냥 사과하고 튀어?
아니면 성격대로 밀어부쳐?
" 저기...저기요? "
" 하핫. 왜 그러시나요, 아리따운 숙녀님? "
" 킥, 숙녀좋아하네.
뒤통수를 한대 쳐맞아야 눈이 돌아올까? 미친 "
" ...(뚜둑) " [- 이성의 끈이 끊어지는 소리]
그 순간, 갑자기 열이 치솟으면서<(-_-화산이냐, 치솟게)
그동안 참아왔던 모든 한이 따블따블되어
입 밖으로 튀어나와버렸달까...
" 왜? 그건 자기도 인정하나봐? 킥 "
" ...웃기고 있네 "
" ...... "
" 이런 갖다줘도 버릴 싸구려새끼.
그래, 그렇게 나불대니 죽도록 좋지?
병신. 계속 좋아해라. 이 개돼지한테 갖다줘도
버림받을 망나니 후레자식아! "
그렇게 난..모든 한을 총 동원해<(군사지휘하냐?)
말빨로 쏟아부었다...
하지만, 계속 가지는 못했다..
왜냐면; 그 자식이 엄청난 살기를 품은 독사눈(;;)으로
날 노려보고 있었기때문.... -__ 나 진짜 죽었다
" 씨발...따라나와 "
" ...네? "
" 따라나오라고!!! "
" 네? 네..! "
으아아아아아아악!<(미친놈초기증세)
난 이제 정말정말 죽었다!!
저 자식 눈빛..장난이 아니었다구!
거기다가 손..부들부들 떨던데..
나 정말 세상과 이별해야되는..그런건가? ㅜㅜ
" 씹, 빨리 안쳐와? "
" 네! 가..갈게요! "
아우! 얄미운 자식..
말 좀 바르게 하면 안되나?
진짜 저건 망나니야, 확실해ㅜㅜ
이 뭐같은 자식! 뒤통수를 확 그냥!!
내가 머리통을 취려는 포즈를 잡고 있을 때..
순간, 뒤돌아선....응?
잠깐만, 이건 좀 아니잖아, 응?
" ...... "
" 아, 이건 말이죠..그게..
절대로 뒤통수를 빡세게 때려서
기절시킨다던지..
절대로 그런 마음으로 한 포즈가 아니구요.. "
" ...... "
" 하하하...정말 아니라니까요.아하하하 "
윤경아...죽음을 자촤는 구나,,아주;
내가 미쳤지. 왜 이런 이상한 포즈를 지어서..
더 빨리 죽고 싶어 안달난 것 같잖아..ㅜㅜ
" 아, 저기...그러니까 말이죠,, 그게.. "
" ...킥 "
" ...?(-_-) "
이새끼. 도대체가 뭐하는 새끼야?
남은 생사를 사이에 두고 엄청나게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뭐 웃어?
그리고..내 심장(?)을 울린 한마디..
" 너 내꺼해라 "
(잡담)
하핫...처음써보는 거라
자연스럽지도 못하고..
그래도 노력할 거니까
재미있게 감상부탁해요~
[부제] 서지훈, 그를 만나다
「내 악몽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비극, 행복 그리고 사랑도...」
.
.
.
.
.
지금! 내가 있는, 그리고
저기 저 서지훈이란 놈과
엄청난 수의 학생들이 몰려있는 이곳은..
다름아닌 복도 한복판!
도대체 이유가 뭐냐고?
사실은 말이지, 내가 좀 인기가 많아서...
라는 건 개뻥구라고...
" 사..사랑하는데 이유가 필요있어? 응? "
" 어. 적어도 너같은 것들한테는. "
" ...... "
이런 서지훈 헐같은 놈...
아, 지금 이 상황 말이야
이미 눈치챘을텐데,
혹시나해서 설명해주지(-__)
흠흠..그러니까 내 이름은 윤경아!
일찍도 말하는 거 같지만 뭐..괜찮아<(너만)
나이는 꽃다운 14살...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편하게 살기는 힘들 거 같아;
이것도 눈치챘겠지만
저 녀석 엄청난 인기인이거든.하핫;
그리고 난 지금, 그 인기인한테 고백한 거고..
바로 내가 지금 서있는
이 복도 한복판에서 말이야 -_-;;
" 10초준다. 10초안에 꺼져.
10, 9, 8, 7... "
" 뭐..뭐야? 너 지금 나랑 장난하니?
내 고백이 장난이야?! "
" 6, 5, 4, 3, 2, 1..."
" 흐엑! 알았어. 가면 될 거 아니야!
이 말아먹을 후레자식아! "
" ...(-_-)"
방금 그 표정은 뭐지...
나 이제 끝난 건가?
내 인생 다 쫑난 거야?!
" 어이! 서지훈!
너 여기서 뭐하는 거야.
여리디 여린 숙녀를 앞에 두고, 응? "
" 여리긴 개뿔.
이 년 처리해야되니까 비켜 "
그때 나타난 나의 구세주?
가만, 저 서지훈놈 친구인 것 같은데..
구세주가 맞기는 맞을라나..?
잠깐, 내가 이러고 있을 게 못되는데;
깜빡잊고 있었는데,
그 처리해야될 애가 바로 나잖아!!
그때, 바로 코앞. 무언가가 보였다.
그건 바로 그 자식의 주먹 OTL..
세상에! 여자애를 상대로 주먹이라니?
난 이제 죽었다!!
" 야, 서지훈! "
휙!하는 소리와 함께
나의 구세주(언제부터)씨가
그 자식의 손목을 휘어잡았다.
나이스! 오케이! 아쏴~ <(양해부탁드립니다)
" ...뭐하는 짓이지? "
" 착한어린이를 위해 봉사하는 짓 "
" ...놀고 있네, 씹 "
봉사라..봉사..
저 자식한테 진짜 어울리는 말이네 킥킥,
잠깐! 나 이렇게 웃고 있을때가 정말 아니라고!
에이씨! 그냥 사과하고 튀어?
아니면 성격대로 밀어부쳐?
" 저기...저기요? "
" 하핫. 왜 그러시나요, 아리따운 숙녀님? "
" 킥, 숙녀좋아하네.
뒤통수를 한대 쳐맞아야 눈이 돌아올까? 미친 "
" ...(뚜둑) " [- 이성의 끈이 끊어지는 소리]
그 순간, 갑자기 열이 치솟으면서<(-_-화산이냐, 치솟게)
그동안 참아왔던 모든 한이 따블따블되어
입 밖으로 튀어나와버렸달까...
" 왜? 그건 자기도 인정하나봐? 킥 "
" ...웃기고 있네 "
" ...... "
" 이런 갖다줘도 버릴 싸구려새끼.
그래, 그렇게 나불대니 죽도록 좋지?
병신. 계속 좋아해라. 이 개돼지한테 갖다줘도
버림받을 망나니 후레자식아! "
그렇게 난..모든 한을 총 동원해<(군사지휘하냐?)
말빨로 쏟아부었다...
하지만, 계속 가지는 못했다..
왜냐면; 그 자식이 엄청난 살기를 품은 독사눈(;;)으로
날 노려보고 있었기때문.... -__ 나 진짜 죽었다
" 씨발...따라나와 "
" ...네? "
" 따라나오라고!!! "
" 네? 네..! "
으아아아아아아악!<(미친놈초기증세)
난 이제 정말정말 죽었다!!
저 자식 눈빛..장난이 아니었다구!
거기다가 손..부들부들 떨던데..
나 정말 세상과 이별해야되는..그런건가? ㅜㅜ
" 씹, 빨리 안쳐와? "
" 네! 가..갈게요! "
아우! 얄미운 자식..
말 좀 바르게 하면 안되나?
진짜 저건 망나니야, 확실해ㅜㅜ
이 뭐같은 자식! 뒤통수를 확 그냥!!
내가 머리통을 취려는 포즈를 잡고 있을 때..
순간, 뒤돌아선....응?
잠깐만, 이건 좀 아니잖아, 응?
" ...... "
" 아, 이건 말이죠..그게..
절대로 뒤통수를 빡세게 때려서
기절시킨다던지..
절대로 그런 마음으로 한 포즈가 아니구요.. "
" ...... "
" 하하하...정말 아니라니까요.아하하하 "
윤경아...죽음을 자촤는 구나,,아주;
내가 미쳤지. 왜 이런 이상한 포즈를 지어서..
더 빨리 죽고 싶어 안달난 것 같잖아..ㅜㅜ
" 아, 저기...그러니까 말이죠,, 그게.. "
" ...킥 "
" ...?(-_-) "
이새끼. 도대체가 뭐하는 새끼야?
남은 생사를 사이에 두고 엄청나게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뭐 웃어?
그리고..내 심장(?)을 울린 한마디..
" 너 내꺼해라 "
(잡담)
하핫...처음써보는 거라
자연스럽지도 못하고..
그래도 노력할 거니까
재미있게 감상부탁해요~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여주세요 :)
간지
2008.08.03 09:4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