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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6
"으하함~"
"녀석! 일어났냐?"
뿌드득!
"아~ 응! 이야~ 하루만에 많이도 왔네..."
"그럼~ 자전거가 얼마나 빠른데!?"
"그래,그래"
"밥이나 드셔"
"그러지,뭐"
우적우적우적
"오옷!! 남자녀석이 이렇게 밥차리는데 소질이 있다니!!"
"맛있게나 먹어라...그게 칭찬이다"
"캬캬!!!"
"후아~후아~ 힘들어..."
"쉬우면 다 자전거 여행했겠다"
"크크"
"응? 저게 뭐지?"
"어? 미크릴이 콘서트 하나봐~!"
미크릴...
지금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혼성그룹...
여자 4에 남자 2이라는 어이없는 조합이긴 하지만...
"가볼까?"
"어이구,돈이 넘쳐나냐!?"
"뭐,어때~! 이런것도 하고 저런것도 하는거지"
"그래...그것도 그렇긴 하다..."
"으음...장소가..."
"젠장!! 방금전에 지나친 곳이잖아!!"
"그러면 뒤로 가면되....헉!!"
우리의 눈앞에 보이는건 약 30도 경사진...오르막길이였다...
"다왔다...헉헉..."
"그래...그렇다..."
[미크릴 단독 콘서트]
이렇게 써있다...
"여기 청소년 둘이요"
"그래, 잘보고 가라~"
난 콘서트라곤 어렸을때...
그것도 5살때 가족과 같이 갔던 드림콘서트다...
지금은...꿈도 못꾸겠지만...
끼야악~!~!~! 오빠~~
누~우~~나~~~~
저런...누나부대다...
"시작하나보다,빨리가자"
"가잖아!"
"빨리가자고 했지 그냥가자고 했냐!?"
"알았어요,빨리가요~"
"후아~~정말 오래한다"
"그러게..."
장장 2시간을 걸쳐...
드디어 끝났다.
"이제 가자..."
"응"
꺄악!!
응?뭐지?
"저기에 차 있나보다"
"가볼까?"
"역시 통하는데?"
"그냥 가기나 해~"
"야!! 박정현!!"
"응?"
"왜 애가 넋이 빠졌어?"
"아...아냐!!"
"설마~ 방금전에 세희누나 보고 그런거냐?"
"아...아니라니까!!!"
"아,알았어!! 누가 뭐래? 그것보다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는데..."
"아니라니까 그래도!!"
"하하하!! 가자!"
사건의 진말은 이랬다.
미크릴의 한명인 세희라는 누나를 보고 난 깜짝놀랐다.
난 전혀 연예인에 관심이란게 없었고 여자에도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남들이 나의 외모를 알아줘도 난 그냥 넘겼다.
그리고 노래방가면 항상 나를 맨먼저로 뽑게 하는 애들조차 생겼고
어떤애들은 너 그냥 가수해라 라는 말까지 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관심없던 것에 관심이 생겼다.
세희라는 누나는 소연이라는 누나에 비해 현저히 인기가 적었다.
그래도 나는 소연이란 누나에겐 관심이 없다.
오직 세희누나에게만 관심이 생겼다.
진성이 말고 다른 애들과 교원에게는 날라리,날라리겸 범생이척하는 인간이라고 통하는 내가...
나는 묻고 싶다...
과연 나는 어떻게 된것일까...
과연 나는 어떻게 될것인가...
과연 내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텐가...
과연 나의 짝사랑은 어떻게 될텐가!!!
"녀석! 일어났냐?"
뿌드득!
"아~ 응! 이야~ 하루만에 많이도 왔네..."
"그럼~ 자전거가 얼마나 빠른데!?"
"그래,그래"
"밥이나 드셔"
"그러지,뭐"
우적우적우적
"오옷!! 남자녀석이 이렇게 밥차리는데 소질이 있다니!!"
"맛있게나 먹어라...그게 칭찬이다"
"캬캬!!!"
"후아~후아~ 힘들어..."
"쉬우면 다 자전거 여행했겠다"
"크크"
"응? 저게 뭐지?"
"어? 미크릴이 콘서트 하나봐~!"
미크릴...
지금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혼성그룹...
여자 4에 남자 2이라는 어이없는 조합이긴 하지만...
"가볼까?"
"어이구,돈이 넘쳐나냐!?"
"뭐,어때~! 이런것도 하고 저런것도 하는거지"
"그래...그것도 그렇긴 하다..."
"으음...장소가..."
"젠장!! 방금전에 지나친 곳이잖아!!"
"그러면 뒤로 가면되....헉!!"
우리의 눈앞에 보이는건 약 30도 경사진...오르막길이였다...
"다왔다...헉헉..."
"그래...그렇다..."
[미크릴 단독 콘서트]
이렇게 써있다...
"여기 청소년 둘이요"
"그래, 잘보고 가라~"
난 콘서트라곤 어렸을때...
그것도 5살때 가족과 같이 갔던 드림콘서트다...
지금은...꿈도 못꾸겠지만...
끼야악~!~!~! 오빠~~
누~우~~나~~~~
저런...누나부대다...
"시작하나보다,빨리가자"
"가잖아!"
"빨리가자고 했지 그냥가자고 했냐!?"
"알았어요,빨리가요~"
"후아~~정말 오래한다"
"그러게..."
장장 2시간을 걸쳐...
드디어 끝났다.
"이제 가자..."
"응"
꺄악!!
응?뭐지?
"저기에 차 있나보다"
"가볼까?"
"역시 통하는데?"
"그냥 가기나 해~"
"야!! 박정현!!"
"응?"
"왜 애가 넋이 빠졌어?"
"아...아냐!!"
"설마~ 방금전에 세희누나 보고 그런거냐?"
"아...아니라니까!!!"
"아,알았어!! 누가 뭐래? 그것보다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는데..."
"아니라니까 그래도!!"
"하하하!! 가자!"
사건의 진말은 이랬다.
미크릴의 한명인 세희라는 누나를 보고 난 깜짝놀랐다.
난 전혀 연예인에 관심이란게 없었고 여자에도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남들이 나의 외모를 알아줘도 난 그냥 넘겼다.
그리고 노래방가면 항상 나를 맨먼저로 뽑게 하는 애들조차 생겼고
어떤애들은 너 그냥 가수해라 라는 말까지 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관심없던 것에 관심이 생겼다.
세희라는 누나는 소연이라는 누나에 비해 현저히 인기가 적었다.
그래도 나는 소연이란 누나에겐 관심이 없다.
오직 세희누나에게만 관심이 생겼다.
진성이 말고 다른 애들과 교원에게는 날라리,날라리겸 범생이척하는 인간이라고 통하는 내가...
나는 묻고 싶다...
과연 나는 어떻게 된것일까...
과연 나는 어떻게 될것인가...
과연 내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텐가...
과연 나의 짝사랑은 어떻게 될텐가!!!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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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린♪
2008.07.30 21:28:02
이카루스
2008.08.03 07:38:15
시공
2008.08.03 21:45:38
『Ksiru』
2008.08.04 01:06:50
내껀 오래전에 일월지가로 묻힌줄 알았는데...그래도 봐주시는분 계시니...쓰긴 써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