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즐거움 Tooli의 고전게임 - 툴리의 고전게임
회원가입로그인사이트 소개즐겨찾기 추가
  • SNS로그인
  • 일반로그인

유머

유머자료유머글


클릭하여 쿠팡 방문하고 50 툴리 포인트 받기
2시간에 1회씩 획득 가능

글 수 115


1
일상 회화를 써 줘
똥같은 형밖에 없는 나에게 너희들의 세계를 가르쳐줘




4
나       「안녕」
여동생 「안녕」
나       「···」
여동생 「···」





51
여동생  「나 PC 써야되니까 좀 비켜줘」
나        「에―」
여동생  「빠-알-리!」
나        「에―」
여동생  「오빠-! (날 걷어찬다)」




58
나    「풋스마」(* 풋스마는 쇼프로 이름)
누나 「딴 것 좀 보자」
나    「풋스마」
누나 「다른 거 보자구」
나    「풋스마」
누나 「그건 내가 녹화해줄테니까 다른 거 보자구」
나    「풋스마」
누나 「리모콘 내놔」
나    「풋스마」
누나 「풋스마를 그렇게 꼭 봐야겠어?」
나    「풋스마」
누나 「알았어 알았어」
나    「풋스마」
누나 「너 진짜 끈질기다」
나    「풋스마」

나    「풋스마」






76

누나 「장기두자」
나    「그래, 근데 다시 두기 없다?」
·
·
·
나    「오예, 장군!」
누나 「…잠깐!」
나    「아 몇 번이나 봐달라는거야!」
누나 「시끄러워 시끄러워!」  

우당탕 (장기판을 뒤집는다)











119
나       「호아―!」
여동생 「에?」
나       「쵸―!!」
여동생 「케―!」
나       「우오―!」
여동생 「타―!」
나       「데야아아아아아아아아!」
여동생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

전혀 의미없는, 이런 말을 나눈다





129
여자 형제가 있는 놈들은 좀 인기가 있는 것 같아




132
>>129
그런가, 정말로 그러면 최고인데










161
나    「...」

누나 「...」

나    「...」

누나 「...」

나    「...」

누나 「...」

나    「...왜?」


누나 「뭐라도, 이야기 할래? 나, 요즘 근사한 남자 생겼다!」

나    「그런 쓸데없는 이야기는 친구랑 해」

누나 「...」

나    「...」

누나 「...」




162
누나 「이따가 누나 친구 놀러올건데, 방에서 나오지 마」
나    「뭐야, 여기 내 집이라구」
누나 「나오면 죽여버릴거야」
나    「...네」





183
누나 「내일 6시에 깨워줘」
나    「몰라, 일단 그때 내가 일어나 있으면 깨워줄께」

아침

나    「어이 일어나라고. 6시야」
누나 「닥쳐!」
나    「···」

누나는 결국 일어나지 않았고 지각.

그리고서는 왜 안 깨워줬냐며 대 분노







265
우리 여동생은 같이 살던 때는 쌀쌀맞았지만,
내가 자취를 시작한 다음부터는, 가끔 집에 가곤하면 곧잘 따라붙더군





293
여동생 「화장실에 가고 싶다면, 우선 나를 쓰러뜨리고 가라」

5분 전의 이야기





358
집 안에서 누나들은 나만 오타쿠 취급
지들도 쟈니즈 오타쿠인 주제에…








389
아무래도 이성에 대해 좀 익숙할테니 누나나 여동생이 있는 사람은 유리하겠지….




410
>>389
실제로는 전혀 안 그래




523
우리 누나는 종종 미친 짓을 해서 곤란하다
오늘도 마당의 돌을 하루종일 파냈다

나    「재밌어?」
누나 「응, 재밌어. 같이할래?」
나    「···」


참고로 누나는 벌써 26살orz





553
빈부격차 사회구나









643
누나에게 있어서 남동생은 장난감같은 것이니까 어쩔 수 없다




701
전부 망상 같은데.
나 누나 있지만 최근 몇 년 간 대화한 기억이 없어
밥 먹을 때는 같이 먹지만 한마디도 이야기 안 하니깐.




714
>>701
뭐 사람 나름이지
진짜로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경우가 있는가하면
손잡고 길거리 돌아다니다가 커플로 오해받는 경우도 있으니까.





903
어쩐지 여동생을 소홀히 대하는 녀석들이 많은데.
아깝다






907
>>903
여동생은 있어도 전혀 좋지 않아



---------------------------------------


댓글 '2'

【123】

2009.04.26 15:38:26

 나도 누나가 있었지만 대화는 별로 나눠본적이 없는 것 같다

취미가 틀렷고 , 누나는 맨날 밖에 나가지만 난 집에만 있었고 흑흑흑...

아 가끔 챙겨주지만 의견이 틀리고 수 틀리면 싸우고 본다 (!?)

young0812

2010.01.16 22:05:46

저는 여동생이 있는데 맨날 지는 친구 데려와서 노네요... 목소리 잊어버릴 지경임...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툴리 2009.01.20 17156
115 맥도날드에 관한 개같은 추억하나 샘군 2024.04.24 288
114 모바일에서 작성됨 친구바보만들기 [2] 에스엠 2021.02.04 1539
113 아파트에서 투신하던 그 여자 첼로119 2017.09.01 1512
112 지갑 주워드린 이야기 [2] 엠에이 2015.04.01 1132
111 쿨한 대기업 반응 엠에이 2015.03.30 1056
110 고양이가 먹이터로 안내해 주었다 엠에이 2015.02.09 1032
109 아내를 처음 만난 곳 [2] 엠에이 2015.01.27 1164
108 다단계는 이렇게 당한다 [2] 엠에이 2014.12.19 1686
107 대구 경찰이 뽑은 황당한 사건 10 엠에이 2014.11.24 1510
106 전세계인들의 90%가 똑같은 답을 낸다는 신기한 문제 [6] 엠에이 2014.10.02 2024
105 남편과 아내를 죽이는 방법 10가지 엠에이 2014.09.01 3286
104 아르바이트 뽑을때 용어 [1] 엠에이 2014.08.11 1365
103 진리, 혹은 명언 엠에이 2014.07.18 1550
102 이런 개그 좋아 하나 [1] 엠에이 2014.07.18 2044
101 하상욱 단편 시 [2] 엠에이 2014.07.04 3703
100 여자는 태어나서 칼을 세 번 간다는데 혀니야 2012.08.24 6998
99 무사의 금기 [2] 블랙辛라면 2011.12.15 7809
98 스타 배넷 실화 제 4편 : 방귀 사건 [4] 렐리게임광 2011.05.14 8679
97 승근님의 압박으로 인해 2편 적습니다 스타 배넷 실화 2탄! 집에서... [1] 렐리게임광 2011.04.21 7243
96 자작 유머글 [1] 퐁뤼쉬 2010.11.17 8294
사이트소개광고문의제휴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사이트맵

익명 커뮤니티 원팡 - www.one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