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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168
12~13년전, 고 1였을까 중3이였을까 고전게임을 포함한 최신게임까지 갈망했던 시기에 들려와서 필요한 게임을 받기만 했었던 철없던 망상쟁이가 사회초년기에 감개무량하게 홈런(일자리)을 칠 기회(스카웃)까지 오게 된 상황에 글을 쓰게 되서 감개무량하군요.
'글쓴이'에 비회원으로 내 이름으로 적은 글 몇개빼곤 마냥 지내왔던 나날들을 툴리님 사이트를 통해 좌절했었던 마음을 추스린 기간을 되돌아 보니깐 여태껏 감사한다는 표현을 늘 못했던게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기년체(교과서 마냥 불편한 글)처럼 보이겠지만 농장게임도 받고 크리노트리거도 받고 삼국지 게임 깔았다 지웠다 하고, 대항해시대 방송도 찍어보고~ 어쨌든 10대 20대를 힐링 받았었죠.
닉네임처럼 쌩쌩 달리는 모습을 필사즉생 필생즉사의 마음으로 보이겠습니다. 운영자님을 포함해서 모두에게 무난한 소식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태풍조심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ps: 공지사항처럼 거창하게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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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리
2014.08.08 00:17:42
감사하다는건 제가도움이되었던건가요?
예전엔다들어린사람이많아서 사실 제가 막가르키려고 그랬는데 저도 어려서 그랬던것 같아요
지금은다들비슷하게편하게 이야기할수있을것같아요
자주오셔서그때처럼글써주세요 폰이라서 띄어쓰기 잘못하는점 양해부탁드려요
엠에이
2014.08.08 00:31:16
툴리
2014.08.08 17:28:07
참 바이시클님은 방송시청자 아니였나요? ㅎ
세이라
2014.08.09 21:24:20
으헛;
글솜씨를 보니
큰 어른이신거같네요 어쩃건 환영합니다!
천공
2014.08.10 17:46:44
반갑습니다
잘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