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즐거움 Tooli의 고전게임 - 툴리의 고전게임
회원가입로그인사이트 소개즐겨찾기 추가
  • SNS로그인
  • 일반로그인

수다방

전체 글 보기공지사항자주묻는질문요청&질문자유게시판가입인사게임팁&공략내가쓴리뷰매뉴얼업로드게임동영상지식&노하우삶을바꾸는글감동글모음공포글모음명언모음회원사진첩접속자현황회원활동순위Tooli토론방추천사이트출석체크방명록


클릭하여 쿠팡 방문하고 50 툴리 포인트 받기
2시간에 1회씩 획득 가능

글 수 10,169

역시 시골은 술을 마셔도

조회 수 689 추천 수 0 2014.09.07 01:36:19


먹어도 계속 들어가고 그러네요. 일이년전에 시골에 노트북 두고 간게 있어서 참 다행이네요. 휴대폰 충전기를 안챙겨와서답답했던 찰나에 켜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죠.ㅋ 휴대폰 게임은 요근래 시간도 없는것도 있지만 하는게 없어서 별로 안만지고 그런데도 베터리가 너무 달아서 점점 내팽개치고 문자에 신경이 무뎌지네요. ^^ 기술의 발달로 인해 데스크탑이 밀려나가고 노트북도 테블릿에 밀려가는 시점에서 그래도 역시 모니터랑 키보드가 일체화 된 기기에서 편하게 글을 쓰는 재미도 가져야 엄지 손가락만 고생안하게 되죠. 다섯 손가락을 써야 머리가 잘 돌아가는 것 같구요. ㅋㅋ


꿀엄지는 슛팅하고 넣든 못넣든 이동국처럼 해야 꿀엄지인데 발도 안닿았는데 원츄하면 웃음거리 밖에 안된다는 점을 축구 중계도 그렇고 최근에 저 자신에게도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보다 무서운게 무관심이라는 것을 느끼게 한 나날인 점을 잊지 않고 뒤숭숭한 2014년 후반기를 잘 현명하게 보내길 스스로 기원하고 싶네요.


ps : 일에 미쳐도 곁에 가족이 신경써주는 걸 제입장만 고수하다가 터진일이 있어서요.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제자신이 부끄러워서 잠도 안오고 그러네요. 모처럼 휴일에 실컷 컴퓨터 쓸때 삼국지나 다시 깔고 하다 자야겠네요.(10이 없네요ㅜ 웹하드에서 받아야지) 꿀추석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乃

profile
  • 1
  • 모바일에서 작성됨안녕하세요. [2]
  • 2017-09-12 11:42
  • 2
  • 모바일에서 작성됨오랜만입니다.
  • 2017-03-09 14:01
  • 3
  • 모바일에서 작성됨현재 일상 外 [2]
  • 2016-07-23 12:32
  • 7
  • 모바일에서 작성됨G5 사진입니다. [4]
  • 2016-04-14 00:01
  • 8
  • 모바일에서 작성됨G5 후기 [1]
  • 2016-04-12 01:45
  • 9
  • 모바일에서 작성됨오랜만이네요. [1]
  • 2016-04-08 23:54

  • profile

    엠에이

    2014.09.07 01:56:56

    진지한 글을 쓰셨네요. 시골 가셨나봐요! 귀뚜라미소리에 풀내음이 정겨운 곳!
    무관심이란거· 참 무서워요. 혼자 있을땐 편하다가도 주위에 아무도 관심가져주지않고 만나자는 소리도 없어지면 너무너무 우울해요.
    그럴때마다 주위사람들에게 잘해야지 하는 철든 생각도 하긴하지만ㅎ
    게임 재밌게하다 주무세요!

    profile

    바이시클林

    2014.09.07 02:00:08

    예 노트북 계속쓸려다 다시 핸드폰 쓰네요. ㅋㅋ 엄지보다 더 편하게 하는 기기 나오면 또 밀리겠네요. 뇌파핸드폰 나올려나?!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여주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이곳에 요청 및 질문을 금합니다. [32] 툴리 2005.12.20 65514
    9849 설현 흔들려 직캠 갓설현 강림! [1] 오레 2014.09.29 1215
    9848 2000여개 스팸글지우다가 일반글까지 지워버린 ㅠㅠ [2] 툴리 2014.09.29 655
    9847 현재 글을 쓰는 것을 신중해하고 있습니다 [2] 천공 2014.09.16 769
    9846 오랜만에 본 내 머리속의 지우개 [2] 엠에이 2014.09.15 1613
    9845 우사 배틀 파이널 2라는 게임을 아시는 분? 죄송 2014.09.13 804
    9844 술이야기만 했었네요.ㅋㅋ [2] 바이시클林 2014.09.13 760
    9843 BEST 쿠키런 크리스탈 100개 비밀코드 2014 9월 툴리 2014.09.12 15305
    » 역시 시골은 술을 마셔도 [2] 바이시클林 2014.09.07 689
    9841 미리 인사ㅎ추석연휴 잘보내세요 ~~ file [6] 엠에이 2014.09.05 702
    9840 저도 댓글좀 달아줘요 ㅎㅎ [4] 툴리 2014.09.04 692
    9839 '알림이 왔습니다'가 생겼네요. [5] 엠에이 2014.09.04 673
    9838 추석 티비 영화 상영표 file [4] 엠에이 2014.09.02 1322
    9837 '동네 온리 페스타'에 갔다왔습니다 file [5] AibohPMC 2014.08.30 1091
    9836 일찍 일어났습니다 : ) file [5] AibohPMC 2014.08.30 823
    9835 금요일엔... [2] 바이시클林 2014.08.29 601
    9834 안녕하세요~ 다들 불금 되세요 file [2] AibohPMC 2014.08.29 869
    9833 오늘따라 야구중계 보는 맛이 있네요. [2] 바이시클林 2014.08.26 832
    9832 소주 2병 [2] 바이시클林 2014.08.25 722
    9831 지하철에서 배고픈 상태로 남기는 글 [2] 엠에이 2014.08.23 695
    9830 훌쩍훌쩍 [2] 엠에이 2014.08.20 711
    사이트소개광고문의제휴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사이트맵

    익명 커뮤니티 원팡 - www.one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