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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169
중2형인데요.. 일단 전혀 모릅니다..
태풍부는날 물놀이가서 죽었다는데..
방학 한참 보내다가도 아니고 방학 끝나갈때도 아니고 방학날.. 참..
안쓰럽습니다... 슬프네요..
오늘 학교 청소하러(봉사 활동) 갔다가 그 형 자리에 꽃이...
참... 왠지 모르게 무섭습니다..
태풍부는날 물놀이가서 죽었다는데..
방학 한참 보내다가도 아니고 방학 끝나갈때도 아니고 방학날.. 참..
안쓰럽습니다... 슬프네요..
오늘 학교 청소하러(봉사 활동) 갔다가 그 형 자리에 꽃이...
참... 왠지 모르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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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잘살놈
2008.07.22 19:32:06
KUL
2008.07.22 19:42:44
-유니크KUL-
이카루스
2008.07.22 22:06:39
『Ksiru』
2008.07.22 22:19:26
작년 중3형이 시험 망쳤다고 9층에서 떨어졌습니다...
약 6분간 살아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동안 이렇게 말했답니다...
"아...왜 했지...."
이렇게 말하고 구급차에 실려가는 도중 죽었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4학년때 6학년 형들이 어떤 형 따돌리다가
따 형님께서 학교 옥상에서 투신했습니다...
제 주변마다 왜이럴까요...
Happy Days
2008.07.22 22:29:23
하더군요. 자살 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우울한 학생들은 그걸 따라한다죠 ;;
우울한 경험이 여럿 있어본 저로서는 1년전까지만 해도 다녔던 중학교에 그런 일이
없었던게 다행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 ㅋ
시공
2008.07.23 17:03:14
Happy Days
2008.07.23 17:42:21
스모커
2008.07.23 18:22:00
다행인지... 아직은
Chaoz
2008.07.23 20:16:1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