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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168

공부 하려고 나갔다 왔습니다.

조회 수 266 추천 수 0 2008.12.06 22:53:05


어휴.. 서울 날씨 왜 이런가요 ㅜ.ㅜ

아직도 반팔에 짚업후드 하나 걸치고 다니는 접니다 ;

아까, 공부나 할까 싶어서 평소에 입던대로
안에 반팔티 하나 입고 후드 걸치고
밖에 딱 나왔는데..

입에서 딱 한마디가 나오더군요
"아 .. 미친 ㅡ.ㅡ;;"

입에서 저도 모르게 미친 이란 말이 ..
어휴 서울 날씨 왜 이런가요 ㅜㅜ;

담배 피는데 손이 너무 시려서 손은 주머니에 넣고 입으로만 담배 피고..
이제 바람막이랑 후드 입고 다닐 시기가 지난ㄱㅓ 같네요.
내일 부터 오리털 파카나 입으렵니다 ㅜㅜ


Ps.서울대 중앙도서관 입구 까지 걸어 갔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버스타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죽을 맛 이군요 ㅜㅜ..
   서울 사시는분들.. 건강 유의하세요 ㅜㅜ;

profile

망각

2008.12.06 23:12:16

효빈님 나이가;

선물

2008.12.07 01:05:19

ㄴ 20대 초 ~ 였던걸로 ㅋ

전효빈

2008.12.07 09:10:29

90년생 입니다.
빠른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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