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방에서 여러가지 의견을 나누다가 이제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엔 추리 장르로 나갈 생각이고 일단 출연자들 좀 모으면 바로 올릴 생각입니다.

혹시나 소설에 들어가고 싶다면 댓글 남겨 주세요 ~


맛보기 -예고편-

"[아키센 호팽]이 이번에도 편지를 보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수다도시 자유동 포인트 주택에서 루비를 훔치겠다고요 ! "

"뭐라? 아키센 호팽이 온다고 !! ? 빨리 출동하게나 제군들 ! "

저 긴장반 기쁨반인 저 아저씨는 이곳 강력계 형사 [스모커] 경감님이다.

그리고 ...

"네에 !  아직 시간까진 우와앗 !! 20분 밖에 안 남았다 !!!"

허둥지둥 거리는 [호양이] 형사님. 그리고 별로 하는 일 없는 신참 나(선물)


한편 ... 시점은 변하여 C.a.l.m의 시점

이제 호팽은 시간을 재서 정확히 1분 전에 루비를 훔치고 달아난다라는 계획을 짜고 트릭을 정리중이다.

시간이 다 되가기 4시 58분. 그리고 이제 4시 59분.
이제 호팽은 기분이 좋다는 듯이 말한다.

"√(´∀`√)낄낄낄? 이제 시작해볼까 ~ ?"


이제 다시 선물의 시점 .....

경찰들이 이 주택을 에워싸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는 루비를 훔치고 사라졌다.
오늘도 분한 스모커 경감님

"제기랄 또다 또야 !! 도대체 무슨 방법으로 이렇게 털어가는건가? 5시 58분 ~ 59분 사이에 세찬 바람이 불고 그 후 사라졌다? "

호양이 형사가 말을 이었다.

"그러게 말입니다. 갑자기 바람이 불어 좀 놀랐었죠. "

음 ... 그 바람이 불었을때 호양이 형사님은 기절초풍 하지 않으셨던지요?

오늘도 홀연히 사라져 버린 .. 아키센 호팽! 그를 잡을자 누굴까~요 ?


C.a.l.m시점으로 .. 그 무렵 수다도시 경찰서에서 전보로 날라온 호팽의 편지를 읽은 [크시루 한즈] 는 ?

"호팽 녀석 또 일 저지르겠군. 후후 이제 '전설'이 나설 차례인가?  ( `∇´)∠))) 하하하하!!!!!!"

"(" ` o') 전설은 무슨 얼어죽을 전설이야 !! 빨리 방세 안내? 사건은 해결보다 폭력써서 치료비가 더 드는 주제에 !!
돈 내 ! 안그러면 방 빼 !!! "

크시루 홈즈는 이 집에 세들어 살고 있다. 그러니 주인 아주머니한테 자주 혼이 나는거겠지

"걱정 마시랭끼요. 이번엔 제대로 한탕 치고 오겠습니다 !!
( `∇´)∠))) 하하...."

"웃지마 !!! 빨리 나가버려 !!!! "

"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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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 시피 [이카루스 호빗] + 아르센 뤼펭 = 아키센 호팽 주인공입니다.
그를 잡으려는 [스모커] 경감님 , [호양이] 형사 신입 경찰 [선물]
그리고 다른 도시에서 전설이라 불리는 셜록 홈즈 + 크시루 소호 = 크시루 한즈

맛보기 이므로 후에 못 보시고 1편부터 봐도 거의 지장은 없습니다.
추가로 더 출연시킬 예정이지만 제가 생각지도 못한 채 쓰면 안되니 들어가고 싶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