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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169

[글쎄]이짓도 오랜만이군요.

조회 수 520 추천 수 0 2009.05.01 19:42:48


톨히님 글 읽고서..

에 뭐;;

가만히 멍 때리는 일이 잘 없다는걸 알게되었구요.

뭣보다 제가 주머니에 손을 자주 넣고 다니는데...

버릇이 되었다기 보다는  손이 뭔가를 하고 있지 않는 이상 주머니에 넣고 있지 않으면 이상해요 ㄷㄷ

손을 어딘가에 둬야할 것 같은데....

둘 데가 없어요.

그래서 가만히 멍때리기 연습중입니다. ㄱ-

가만히 있기가... 너무 힘드네요.

한번 해보세요.

가만히 잇기라는데;; 웬만한 집중력으로 되는게 아닌 것 같군요.

10분 가만히 있기가 영;;;;;;

그리고 또 한번 주위를 둘러봤지요...

친구들도 있고 부모님도 있고 컴퓨터도 있고

뭣보다 거울이 눈에 띄었지요.

지그~시 들여다보니

여드름이 늘었더군요 ㄱ-

이마는 깨끗하긴 한데;;;;; 이거 왜 볼따구가;;;;

아우...................

여러분들도 주위를 한번만 둘러보세요~ 눈에 띄는걸 말씀해주시구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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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물

    2009.05.01 20:05:35

    흐음 저도 주머니에 손 안 넣고 있으면 손 둘데가 없어서 가끔 난감하네요 ㅋ
    그냥 빼고 다닐때도 있지만은 역시 넣는게 편하죠.

    주위를 둘러보니 내 앞에 있는 컴퓨터 , 정리 안한 음악 앨범들 , 휴지통 , mp3 , 여러 잡지들과 책들 , 영어 자습서 .. 등등이 보이네요.

    시공

    2009.05.01 21:26:41

    주위엔 쓰레기밖에없군요.

    그런데 저는 가만히있는거정말좋아하는데말입니다.

    profile

    東方툴의고

    2009.05.01 22:31:24

    제 주위를 둘러보니까..........노트북, 노트북에 연결된 mp3, 일본어 과외교재(?), 간장병(뭥미?), 빈 음료수 캔, 휴대폰 충전기, 선풍기
    , '금서'라고 써놓은 남색표지의 노트, 지우개, 샤프 두자루, 스캐너, 박스에 든 휴지 같은게 보이네요............

    profile

    망각

    2009.05.01 23:00:42

    컴퍼스,호두,우산?,철학책,필통,연필,샤프심,색종이,연필깍기(연필애호가) , 옷가지? 문제집 다량, 휴지통, 스케너, 에프킬라(벌써 모기) 가잇네요??

    profile

    『Ksiru』

    2009.05.01 23:36:06

    내 주위엔 컴퓨터와 핸드폰 침대.......성경책.....ㅎㄷㄷ!!

    profile

    툴리중독자

    2009.05.04 23:46:29

    내 주위엔 현재 컴퓨터와 한잔의 여유러움~콜라(?)<응?
    콩을 통째로 갈아만든 生두유(먹은거) MP4&이어폰 신문지(도봉뉴스 4월)엄청나게 만은 시디들.. 대충 이런거..
    아맞다 핸드폰도 빠지면 섭하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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