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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169

삼국지 툴리바 12편 쓴 후기

조회 수 848 추천 수 0 2009.08.22 00:10:04


매번 올라왔다고만 적으니까 자게글은 그냥 묻히다시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자게글 제목을 바꿔봤습니다.

 

툴리바 읽고 심심하시면 읽어주세요 ~

 

 

 

전엔 개학전에 완결내겠다고 헸지만 이제 그냥 느긋하게 쓰기로 했습니다.

이번편에 스크롤 압박을 무시하고 완결을 낼려고 했으나

추리툴리바 , 초능력툴리바때의 급한 완결을 낼 수는 없기에 이번편 느긋하게 썻습니다.

 

하아 ... 다음편이면 정말로 완결이 날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11편까지 올리면서 댓글이 없는걸 보고 음 ... 이제 다들 바쁘고 잊어버리셨구나 ...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질릴만큼 썻는거 같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어제 보니까 (12시 넘었으니 어제 그저께) 댓글이 갑자기 확 불어나 있더라고요 ~

그 맘에 오늘 학교 야자 빼먹어도 되는 날이라 집에 오자마자 열심히 채팅방에서 놀면서(?) 썻습니다.

 

약 4시간 30분 정도 걸린 작업이였고 이 자게글로 오늘의 Tooli활동을 종료해 봅니다.

 

포인트성이 너무 크다보니 출석은 그냥 손놓고 있는데 아이디 하나 더 만들 생각도 있습니다.

 

활동무대는 아마 달라지겠죠. (소설은 개인소설로 달릴까 생각중입니다. 바쁘니까 이제 천천히 ... 쓸려고요)


선물

2009.08.22 00:13:12

이 글 쓰면서 막상 생각해본것이 만약 소설 개인방이라던지 아니면 소설 후기방 같은 곳이

새로 개설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개인방은 아무래도 실력과 인기가 출중해야 가능한 듯 싶으니 저에겐 불가능에 가까울듯 싶고

간단히 소설 후기방이라도 있으면 쓰는 사람들끼리 연재의 쓴맛을 같이 나눠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또 생각나면 오랜만에 토론게시판 질러보겠습니다 ~

 


profile

『Ksiru』

2009.08.22 15:18:51

소설 개인방은........;;;

 

소설 보는 사람도 안그래도 적은데 인기가 높으려면 회원분들을 넣어야 하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등장인물이 많아지기 마련.

 

그렇다면 게임이 아닌이상 점점 지루해지기 마련이고 실력은 잘 표현되기가 힘듭니다.

 

객관적으로 툴리에서 개인방은 실현되기 힘들고 아무래도 개인소설 보는 사람이 많아져야겠죠.

 

그렇다면 자연스레 쓰는 사람도 훨씬 많아질테고 그 때 되서야 생각해봐야죠, 개인방은....

 

뭐 후기방은 저도 찬성입니다, 소설을 보던 사람도 뭔가 이야기하고 그런게 있어야겠지요. < 쓰는 사람들끼리는 많아봐야 4명....;;


profile

Itsukick

2009.08.22 15:24:01

응? 3명 아닌가요? 저 제외하고 3명요..(?)

선물

2009.08.22 15:53:43

중요한건 개인방은 승근님에게 실력을 인정받아야 한다는거 ㅋㅋㅋㅋㅋ

개인방보단 그냥 인기소설에 올라가는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삼아야 할 일 ㅋㅋ

 

후기방도 가만 생각해보면 여기서 보는 분들이 읽어줄까도 문제고

제일 중요한건 쓰는 사람도 적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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