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즐거움 Tooli의 고전게임 - 툴리의 고전게임
회원가입로그인사이트 소개즐겨찾기 추가
  • SNS로그인
  • 일반로그인

수다방

전체 글 보기공지사항자주묻는질문요청&질문자유게시판가입인사게임팁&공략내가쓴리뷰매뉴얼업로드게임동영상지식&노하우삶을바꾸는글감동글모음공포글모음명언모음회원사진첩접속자현황회원활동순위Tooli토론방추천사이트출석체크방명록


클릭하여 쿠팡 방문하고 50 툴리 포인트 받기
2시간에 1회씩 획득 가능

글 수 10,169

위로의 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조회 수 916 추천 수 0 2009.09.09 00:59:25


집안이 어수선합니다.

 

뭐 종종 있는 일이라지만, 좀 심각해지기 시작했어요.

 

우리집 잘 사는 집 아닙니다.

 

왜 말하는지 이유 묻지 말아주세요. 그냥 오랜만에 글 쓸까 하는데 쓸게 없어서 그런답니다~

 

 

 

인생을 한가로이 보내는 것이 저의 소원이고, 절 키워주신 어머니와 아버지외 할머니와 외할머니 좋은집 지어서

여행 보내드리는게 소원입니다.

 

저희 아버지 보통 체격에 비해 약하십니다. 키 제가 170안되는데 우리집에서 가장 크답니다.

 

정말 말 할 필요가 없는데 그냥 분량 추가를 위해 알려드립니다.

 

저번주 금요일 아버지 쓰러지셨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돌아오시긴 했습니다만, 드디어 정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고교생활 3년 안전 보장 못할 거 같습니다. 툴리 들어올 시간조차 없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직 초 3밖에 되지 않은 여동생이 걱정입니다. 어린나이에 집안이 위태함을 느끼는 것,

얼마나 두렵겠습니까? 항상 부모님과 자다가 금요일 아버지 응급실 가셔서 큰방에 동생 혼자 잤습니다. 그때 곁에서

같이 잠을 자지 않은게 이렇게 후회스럽다니, 큰방에서 자신만의 온기를 느끼면서 외롭게 잠자는 동생을 저는 그냥

지나쳤네요. 물론 아버지가 쓰러지셨다는 말에 저 또한 그런 생각 가지지 못했습니다만...

 

 

 

모든건 현재 집에 같이 살고 계시는 할머니가 주범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밥을 드시다가 딴집 잘사는 얘기 하고 누구는 좋은 과일 사서 먹는다하며 우리집을 비꼬는게 저에게도 딱 보일

정도의 말을 합니다.(할머니에게 말따위 늘리고 싶지 않습니다.)

 

 

 

저랑 어머니랑 아버지랑 치킨을 먹으러 집을 나온적이 있습니다. 동생은 자고 있고 오랜만에 즐겁게 대화를 나눌까

하는데 아버지가 치킨만 주문하시고 곧장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대홧거리가 없는 걸까요. 그 외에 다른 이유가 있

지만 말은 드리지 않도록 하고요...

 

우리집 빚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까지 좋게 보이던 작은아버지에 대해서도알게 되고, 삼촌의 결혼을 강력히

반대해 많은 스트레스를 아버지한테 쌓았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 죽여버릴까? "

 

험악함따위 내색을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할머니께서 어머니 퇴직금을 뜯어 교회에 지원좀 하겠다고 했습니다. 우리집 정말 반대했습니다. 사실 그 돈은 제 미래

생각하는 돈이였으니까요... 할머니 끝내 버럭하시며 어머니에게 스트레스 쌓아주셨습니다.

 

" 죽여버릴까? "

 

아버지와 어머니만 스트레스 쌓이는거 같아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가족 제외하고 전부 사라져 준다면 고

마울거 같습니다. 아아... 덕분에 쌓인 빚은 결국 아버지가 갚게 되겠군요.

 

 

 

 

 

제 속심정 위로좀 해주세요. 그리고 걱정마세요. 진짜 죽이게 될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한 저는 살인 안할겁니다.

 

위로댓글 아니면 쓰지 말아주세요. 무슨 댓글 올라올지 모르니까요ㅋ;; 집안 보고 비웃거나 제 생각 보고 비웃을거면

밤 10시 30분 이후에 챗방 들와서 저 있을때 말하세요. 역정신탐방을 시켜드릴테니;;

 

아아... 어떤 위로를 바라냐면 흠, 역시 " 집안이 화목하지길 바래요! " 라던가 " 부모님 근심 없이 여유로워 지시길 바랍니다! "

라는 댓글 적어주세요~☆(?)

바이바이
  • 1
  • 수고하셨습니다~ [1]
  • 2010-12-09 18:20
  • 2
  • 코갤의 위엄 [1]
  • 2010-05-04 21:16
  • 3
  • 중2병 고찰망가 [1]
  • 2010-05-04 21:11
  • 7
  • 훈훈한 스토리ㅎ [2]
  • 2010-04-03 17:26
  • 8
  • 헐ㅋ [1]
  • 2010-04-01 23:20

  • 선물

    2009.09.09 01:05:34

    초3이라는 나이에 좀 충격이 클거 같네요.

    호빗님이면 동생분이 우을증으로 가지 않게 잘 보살피리라 생각됩니다. 

     

    위로로 조금 더 적을께 있다면 그저 잘 해결되길 바랄 뿐입니다 ...


    이카루스

    2009.09.09 01:51:42

    위로댓글 감사드려요~

     

    제 정신력이 다행히 자~알 버텨주고 있답니다!

    아버지와 할머니의 대립관계 저도 잘 해결되길 바라고 있어요ㅋ


    profile

    세이라

    2009.09.09 02:00:32

    형은 아무도움이 못되서 아쉬울따름이네

    힘내라..


    이카루스

    2009.09.09 22:46:25

    힘낼께~

     

    형도 햄내~


    이연주.

    2009.09.09 02:23:27

    힘내

    넌 좋은 녀석이야.

    늘 그래왔듯 부디

    믿음직스런 첫째, 다정한 오빠, 편한 친구로 있어줘.

    다른 맘 먹지 말고.


    이카루스

    2009.09.09 22:47:28

    고마워~

     

    근데, 새벽 2시까지 항상남아서 툴리를 들리는 연주도 참 대단하다ㅋ


    얌마

    2009.09.09 02:37:39

    

    흐음....이카루스님이 제 글을 읽고 위로가 좀 되시길...

     

     전 초등학교 4학년 때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카드빚 독촉 전화더군요.

    "얘, 너희 엄마 밤길 조심하라 그래, 우리가 아저씨 두 명이나 보냈어. 너희 집 항상 지켜보고 있으니깐 잡히면 죽는다고도 전해."

    그러더군요. 밤에 덜덜 떨면서 엄청 무서워 했습니다. 그게 4학년 때죠.

    그땐 저희 형이 고딩이라 집에 학습지 살 돈이 없냐며 저희 할머니와 싸우기도 했죠.

    설상가상으로 몇 달 뒤 저희 할머니 대장암으로 돌아가시고....저희 가족은 뿔뿔이 흩어져 버렸습니다.

    어머니는 인천에서 돈 버시고, 형은 경기도에서...전 부산에서...생활을 했었죠....

    저 혼자 생활하는 데, 생활비 떨어지고, 갑자기 어머니와 형하고도 연락이 끊겼습니다.

    겨울이 다가오는데 돈이 없으니 겨울 옷을 살 수가 없더군요.

    (당시 기숙사 생활을 했는데 같은 기숙사에 눈치없는 몇몇 형들이 제 옷을 가져가곤 했습니다.)

    그래서 영하 4도 날씨에 반팔 반 바지 입고....학교 다녔습니다. 급식비도 못내서 물만 마시며 학교 다녔습니다.

    그게 제 초등학교 시절이네요. 중학교 시절에는 복지교회에서 얻혀살았습니다. 

    때문에 집 없는 놈이라고 놀림 많이 받았죠. 그게 제 중학교 시절입니다.

     

    지금은 저희 가족 다같이 삽니다. ^^

    집도 있고요. 저희 형은 한양대 다니고요^^ 어머니는 성공적인 재혼도 하셨고요^^

    저 역시 행복한 삶에 한발한발 더 다가가고 있습니다.(전세나 월세 집이 아닌 정말 말그대로 집입니다^^)

    (전 일자리도 면접 보았고요 지금은 결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카루스님도 힘드시겠어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건 곧 머지않아 과거라는 단어가 되버릴 겁니다.

    미래에 행복한 평화가 곧 도래할 거라는 것을 의심하지 마세요^^  

     

    전 제가 성공하리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분명 실패하는 순간도 있겠죠. 하지만 어차피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시작한 것 아니었나요?

    다시 도전하고 다시 또 도전할 겁니다. 전 제가 해낼 수 있을 거라 믿거든요.

     

    부디 부정적인 생각을 마시고, 힘들고 어려운 지금을 보지 마시고,

    행복한 미소로 활짝 웃고 있는 미래의 이카루스님을 보시길 바래요^^


    이카루스

    2009.09.09 22:48:05

    머린이마린님! 위로댓글 감사드립니다ㅠㅠㅠ

     

    저두 열심히 살아볼께요!


    profile

    글쎄올시다

    2009.09.09 17:17:43

    에;;;; 역시 동생분이 가장 걱정되네요;;;;;; ㄷㄷㄷ

     

    일단....

    다른사람들도 누누이 말하는거지만

    마음먹기에 달렸겠죠.

    할머니를 진정 악으로 판단하신다면 할머니를 죽이시고 교도소/소년원에 가는 길도 옳은 길입니다.

    (사실 진짜 사람 죽이려고 흉기 들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충동 제어가 굉장히 힘들어요. 진정 저지르겠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흉기를 드시면 안됩니다.)

    중요한건 인생에서 중요한건 남의 시선이 아니라 자기 주관이니까요.

     

    지금 제가 가장 편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역시....

    (뭐 저도 이런 말은 하고싶지 않군요. 지긋지긋하기도 하지만...) 자기 일에 충실히 할 것.

    상담을 하거나, 고민을 털어놓거나 하는 방법으론 아무것도 바꿀 수 없어요.

    직접 부모님이나 할머니께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셔서 상황을 바꾸는 방법은 그 예외라고 할 수 있겠네요.

     

    죄송한 말이지만...;; 하지만 그렇다쳐도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봅니다....

     

    저도 걱정되는 일은 있어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제가 무능한걸요;; 지금 상황엔....

    저도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고 있습니다.

     

    마음 편하게 드세요.  아직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았습니다.

    힘내세요!!


    얌마

    2009.09.09 18:57:54

    저기......할머니 얘기는 빼심이......(너무 위험한 얘기를....그리...쉽게....반어법으로 말씀하신 거겠죠?

     

    할머니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문제를 얘기하시면 상황이 오히려 더 악화 될 수 있습니다.

    할머니께서 교회 다니신다고 하셨죠? 이카루스님 다른 가족분들도 다니시나요?

     

    안 다니신다면 할머니와 같이 교회를 다니세요.(이카루스님 만이라도..)

    그리고 기도하는 시간에 이 고민을 해결해 달라고 신에게 기도하세요.

    (기도 내용에 할머니가 문제다. 이렇게 기도하시면 아니되고요. 가족의 경제문제나,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기도가 할머니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기도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할머니와 좀 더 가까운 사이가 되보세요^^

    그러면 (이카루스님은 글에서 볼 때 부모님과도 사이좋은 사이인 것 같으므로) 할머니는 이러이러한 것을 원하는 것 같더라

    부모님은 이러이러한 것을 원하는 것 같더라 그러면서 양 쪽의 중재자가 되시면 됩니다.

    (반응이 시큰둥 할지라도 마음 속에는 그 말을 담아두기 마련입니다.)

    할머니에게는 부모님을 이해시키시고..부모님에게는 할머니의 마음을 이해시켜주세요.(험담을 늘어놓는 것처럼 말하시면 안 되고요.

    이카루스님의 희망사항을 이야기 하듯이 다소곳이 이야기하시면 가족간의 싸움이 줄어들 겁니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은 할머니가 교회에 충성을 하시니 목사님께 현재 가족 문제를 말씀드리고

    목사님이 할머니에게 중재안을 놓도록 도움 요청하세요.

    이것 역시 다툼 없이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 그리고 위의 방법들을 성사시키려면 필수조건 하나, 부모님과 할머니와 교회 목사님이 보기에

    이카루스님이 효자여야 한다는 겁니다. 이미 글에서 가족을 걱정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카루스님 효자시죠? 제가 보기에는 매우 훌륭한 기둥이 되실 것처럼 보이시네요.

     

    다른 사람들은 할 수 없지만 이카루스님 만이 하실 수 있는게 먼지 아세요?

    이카루스님 만이 이카루스님 가족분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는 겁니다.

    절대절대 악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본인의 삶을 망쳐서는 안 됩니다.

    '나'의 삶은 소중한 겁니다.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이카루스

    2009.09.09 22:49:44

    저도 제 동생 생각하면 제발 우리집 화목해지길 바래여ㅠㅠ

     

    힘낼께요!


    profile

    천공

    2009.09.09 17:25:51

    이카루스님

    아무리 힘들다고 한들 한줄기 빛은 있는 법입니다.

    아무리 누군가를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들지라도.. 참아야합니다....

    저도 솔직히 누군가를 죽이고 싶은 마음이 때로 마구마구 들기도 합니다.

    제 존재의 여부까지도 생각하면서 말이죠.

    하여간 이카루스님 힘내세요!!!


    profile

    Itsukick

    2009.09.09 18:48:59

    전 화술(話術)도 부족하고, 다른사람을 위로해줄 입장이 못되지만은....

    (그저 죽을깡이 못되 사는걸지도 모르는 본인입니다)

     

    '家和萬事成' 이잖아요....

    부디 일이 잘 풀려서 그 웃음과 기쁨을 다시 찾으시기를 빌게요


    시공

    2009.09.09 20:38:39

    누구에게나 안좋은 일은 많습니다. 그러니까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지 말아주시기바랍니다.


    profile

    [IN生]

    2009.09.09 21:32:33

    제가 글쓰는능력이 딸려 뭐라 위로해야 할지 잘 모르겟군요, 혹여 더 안좋게 들릴 수도 있으니..

    그저 남기기만 하고 마음속으로 위로 합니다.....ㅠ


    메론맛

    2009.09.11 19:37:39

    옆에서 위로를 못해주는게 좀 아쉽네...가정이 평화로워지기를!!!!

    이카 화이팅!!


    profile

    『Ksiru』

    2009.09.20 12:20:42

    흠.....

    힘들게 보내왔구나....

     

    이카루스는 성격도 좋고 머리도 좋으니 아마 잘 될거야!!

     

    네 성격에 죽이고 싶단 생각이 들정도면...쩝이네...

     

    아무튼 네가 의지할수 있는 것을 찾길 바란다. 의지라도 할수 있게되면 조금이라도 덜 힘들테니!!

     

    작은 게 맵대!!<응!?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여주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이곳에 요청 및 질문을 금합니다. [32] 툴리 2005.12.20 65526
    » 화제 위로의 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17] 이카루스 2009.09.09 916
    9108 밑에 있는 광고글 삭제 요청합니다. [3] 얌마 2009.09.08 996
    9107 화제 만세 휴교입니다 [21] 천공 2009.09.07 854
    9106 출석시 일부러 여러번 클릭하시는분들계신데요. [8] 툴리 2009.09.07 772
    9105 토요일날 컴퓨터와 한판 했습니다. 선물 2009.09.06 1055
    9104 저에요! 저!! [4] 지구연합 2009.09.05 747
    9103 이럴수가...IRC가.. [1] 글쎄올시다 2009.09.04 749
    9102 요즘 너무 뜸한 Tooli ...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9] 선물 2009.09.03 975
    9101 승근님에게 챗방 대표 머린이...(누구 맘대로) [4] 얌마 2009.09.03 810
    9100 삼국지 툴리바 13편 후기 [2] 선물 2009.08.30 892
    9099 정말.. 개쩌는 영상.. [5] 툴리중독자 2009.08.27 992
    9098 심심할때 보기 좋은것들 [2] 툴리 2009.08.26 900
    9097 저..저기요.. [1] 툴리중독자 2009.08.25 730
    9096 꿈을 꾸었는데.....[100% 실화] [2] 【고양이맛살】 2009.08.25 1060
    9095 저 이사했습니다.~~ [2] 얌마 2009.08.24 778
    9094 혹시 이 CF를 아십니까? [3] 툴리중독자 2009.08.22 778
    9093 돌아왔습니다. [1] 망각 2009.08.22 833
    9092 삼국지 툴리바 12편 쓴 후기 [4] 선물 2009.08.22 848
    9091 흠... 카스 열풍인건가!!! [7] 『Ksiru』 2009.08.21 861
    9090 마법의 MD5로 전투해봤다. file [7] 【고양이맛살】 2009.08.20 836
    사이트소개광고문의제휴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사이트맵

    익명 커뮤니티 원팡 - www.one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