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평소처럼 지낼까했는데

이래저래 추석당일날만 큰직 외갓댁 다녀와서
친구들 만나서 술도 마시고 집에 있던시간보다 친구만난시간이 더길었네요.
지금 군생활중이긴하지만 뜸하게 접속한적은 없는데 로이만님도 자주 놀러와주세요 ~ ㅎ

드뎌 뽀~나스가 나왔네효 호호호
뽀~나스로 뭘할꺼냐 하면요...
집에 컴터한대고 고장나서 방치된놈이 있는데..
그것좀 고치구요...
예쁜 이불이랑베개도 좀 사구요...;;
조카가 장난감피아노 갖고싶다고 해서..
추석맞이 선물로다가 그것도 좀 사주고...
남는돈은...부모님한테 드러야할듯??
요즘 경기가 경기이다보니...
추석상 차리는것도 돈이 많이든답니다...ㅜㅜ
작년 추석까지는 걍 나몰라라 했는데...
이번 추석때는 어케..조금이라도 보태드려야겠네횸...ㅜㅜ

자유게시판에서 무슨일이 있으셨는지..
그냥 궁금해서...한번 알아볼려다가...
그 버릇없고 예의 없는 그분(분이라고 하기도 싫지만...;;일단은 예의를 갖추고...)에게
웬~지 관심을 가지는거같애서...
웬~지 내가 그분한테 낚이는것 같아서...
안알아 보기로 했어여 ㅋㅋ
전...조사 착수하든 안하든...
쏭님을 믿습니다~~~~~~~믿습니다~~~~~믿습니다~~~~~~~(어이..;;)

방명록에서 길다면 길게 이런저런 대화를 해봐서 쏭님을 안다면 안달까..모른다면 모른달까..
웬지 쏭님이 그분마음을 먼저 상하게 했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고...옛 어른들이 그랬습니다.
분명...쏭님처럼 얌전한분을..
화나게 했다는것은..
그분의 말투에 심히..문제가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인터넷 이런기사 저런기사들 보러다니다보면..
자연히 댓글이라는데에 눈이가는데요...
정말..타인을 배려할줄 모르는..그런분들이 많더라구요..
초딩초딩...이라고들 말씀은 하시지만..
어른들 중에서도..아무 생각없이 글쓰시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그 글을 보고 초등학생들에게 물이 들어버린다는 생각이 들어서...
남에게 상처주는 댓글을 단...그런글들을 보면...
괜시리...마음이..시리답니다.
왜 이렇게 생각없이..글을 달았을까...하고...
왜 이 사람이 이렇게 글을 달았어야 할까하고...

그러니..
그 분때문에 화가 나셨을지라도..
그냥 가라 앉히심이....
손해보는건 그분이니까요...

뭐..우리에 쏭님은
마음씨 고우니~
벌~써 평정심을 찾았으리라고 봅니다 ㅎㅎㅎㅎ

그럼 저는 오늘 하루만 일하면..
내일부터 화요일까지는...연휴랍니다~홍홍홍

너무 답변이늦었네요 ㅠ

죄송합니다.
추석잘 쉬셨어요?
보너스로 받응신걸로 컴퓨터도 고치고 이불 베개도 사셧어요? ㅎ
저도 설연휴기간에 툴리 방문자가 늘어서 꾀나 행복했는데 설 끝나고 효도방학도 끝나니깐 방문자가 이전보다오히려 줄었네요.

온라인상에선 자신의 신분이 노출되지 않아 막말하는사람들 많죠.
그로써 누적된 피해를 입는사람들도 맣구요.
일단 답글이 많이밀린관계로 여기서 줄일께요. ㅠㅠ


글적어주신거 반에반에반도 못채워서 죄송해요

헉....제생년은 국가기밀인데 -ㅁ-emoticon_05
여자의 나이는 후훗.....비밀이거늘......ㅋㅋㅋ
아..추석이 지나고..그러다 보면 또 설날이 오고...그러다보면 또 한살먹고....
마어리ㅏ샤버대랴ㅓㅁ내야럽'ㅐ쟏서ㅐㅑㅂ젇;ㅐ만얼먀ㅐ;더샙젇걉ㅈㄷ

견적서낼때...
그쪽 부장님이...
분명....a라는 품목을 불러줬는데...그래서 견적을 냈는데...
주문할때되서는....b라는 물건을 주문내잖아요..
그래서......"부장님...견적은 a로 냈는데...혹시나해서 묻는거지만..
                왜 b로...바꾸신건지..;;그러면 단가차이가 좀 나서요......."
라고 했더니..
자기가 언제 a라는거 불러줬냐고~~~~~
아가씨 귀가 먹었냐고~~~~~~~~
a가 필요치도 않은데 내가 미쳤다고 그걸 발주 내겠냐고~~~~~~~~
일 똑바로 안하냐고~~~~~~~~~

췟.....emoticon_09
그러게 그런 품목들은 문서를 만들어서 의뢰서를 넣어야될꺼아니에요~~~
라고 속으로 수백번을 외쳤더랬습니다...
속으로는 욕하며..입으로는 죄송합니다..........ㅁㄴㅇ라ㅓㅁ니;아허ㅑㅐㅂ젇ㅇ래ㅑㅁㄴ어해
아마 그 부장이란놈....
밤길 꽤나 조심해야 될겝니다...+_+)부르르르를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륾ㄴ알
아....또 긴 글이 될까봐 사건전모를 말씀안드렸었는데...
왠~~~~~~~~~지 억울하고 분해서...핑계한번 대 봅니다...
(제가 잘못알아들었을수도 있어요 ㅋㅋㅋㅋ하지만 그 부장놈..말투가......쩝...ㅋㅋ)


여튼 그일은 이래저래 잘 건너갔으니....울화통 치미는 이마음은 좀 가라앉히고....

쏭님도...(나름대로 친분모드??ㅋㅋ)
명절때문에 고생이겠습니다..

저희는 요번에 깔끔하게 상품권으로 마감했습니다 ㅋㅋ
매 명절때마다 선물들이 부피도 크고..해서 선물드리러 돌아다닐때도 불편했는데...
요새 경기가 경기이다 보니.....상품권 완전 좋아라들 하시네요....

아..................뽀~나스는...
언제나오는건가...........-ㅁ-
저희는 12일 부터 16일까지 논답니다~호호호호호호호
추석 짧아서 나름 우울해 하고 있었는데..ㅋㅋㅋ(자랑중자랑중자랑중)

오늘 뽀~나스가 안나왔으니..내일 주실려나 호호호호호호호

그럼 오늘 자랑은여기까지 ㅋㅋㅋ

추석맞이 준비 잘하세요~~~~~~

기업기밀에 연이은 국가기밀이면
제가 국가기밀유출로 잡혀가야하잖아요  ㅎㅎ
저도 인제 나이먹는게 슬슬 두렵네요.
평생 19살 20살이였음 좋겠네요.
저도 저한테만 유독 일을 너무 많이시켜서 머리도 더빠지고 흰머리가 3배는 늘고 수명은 한 5년줄어든거같네요 속으로 삭히고 삭히고 이젠 그냥.. 응어리가 맺히네요 ㅠㅠ
처음들어왔을때 부터 막내엿는데 13개월이 지난지금도 막내네요ㅠㅠ
후임들도 저보다 나이많고 선임들도 나이많고 일찍온게 한이되네요.

명절에 사무실일 좀 정신없는거말곤.. 뭐딱히 선물을 준비한다거나(아직철이안든거죠) 그런건 안하고있어요 ㅎ
전 원래 보너스 따윈없는거고 빌려준돈이나 빨리다받았으면 좋겠는데 빌려준돈 받는것도 일이네요

ㅎㅎ 보너스받으면 어디쓰실꺼에요?
보너스나오면 또 자랑하러 오세요 ㅎ

근데 요새 정말 전멸이네여^^:;
활동보다는 쉬러오시는분들이 늘어난듯..
승근님은 그렇다고 기업비밀인 제생년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