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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15
19세일수도...아닐수도...+_+
확실한건...짤리지는 않을 농담이라는거죠 ㅋ
자 들어갑니다~
흥부가 나무를 하러 산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집안에는 어린자식들이 배가 고프다며 징징거리며 울고있었고...
아내는 옆집에 품을팔러 나간지 오래...
흥부는 마루에 걸터앉아 한숨만 쉬다가..
애들을 굶길수가 없어서 할수없이 형인 놀부의 집으로 밥을 얻으려 갔다.
자식들에게 조금이라도 빨리 밥을 주기 위해서 전속력으로 형의집을 향해 달려갔다.
놀부의 집에 도착한 흥부는 마침 밥을 짓고 있던 형수님을 발견하곤 헐떡이면서 말했다.
"헉...헉..혀..형수님..저...흥분되요...밥...컥!!"
형수는 흥부의 말을 듣다가 밥주걱으로 뺨을 치고야 말았다...
아아...이름이 왠수로구나...
-끝-
파란색이 최고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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