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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15
☞ 여자친구: 원하는 거 없어?
남자친구: 원하는 거 ㅇ 벗어.
☞ 친구에게 피자를 먹는다고 보내려던 문자.
“나 지금 피지 먹어.”
☞ 관심이 있어 작업 중이던 여자에게 “너 심심해?”라고 보내려던 문자.
“너 싱싱해?”
한방에 차였다.
☞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온 문자.
“좋은 감자 만나.”
☞ 차인 남자에게 마지막으로 “나 오늘 또 울었다”라고 보내려던 문자.
“나 오늘 똥루었다.”
☞ 목사님께 “목사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라고 보내려던 문자.
“목사니도 주말 잘 보내세요.”
☞“할머니 중풍으로 쓰러지셨어”라고 보내려던 문자.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 학원 끝나고 “엄마 데릴러와”라고 보내려던 문자.
“임마 데릴러와.”
때로는 부모의 오타가 우리를 웃게 만든다.
☞ 학교 수업시간에 아버지께 온 문자.
“민아야. 아빠가 너 엄창 사랑하는 거 알지?”
☞ 봉사활동 가던 도중 어머니께 온 문자.
“어디쯤 기고 있니?”
☞ 생선회를 너무나 좋아하시는 어머니가 아버지께 주말에 회 좀 사달라니까
“회사간다”는 아버지의 답장. 그러나 정말 회사 가셨다.
☞ 인터넷 용어 ‘즐’이 무슨 뜻인지 물어보시는 어머니께 ‘즐겁다’는 뜻이라고 가르쳐 드리자 학교 수업시간에 온 어머니의 문자.
“우리 아들 공부 즐.”
☞ 올 때 전화하라고 말씀 하시려던 어머니의 문자.
“올 때 진화하고 와.”
☞ 어머니께서 보내신 무엇보다 무서운 문자.
“아빠 술 마셨다. 너의 성적표 발견. 창문으로 오라.”
☞ 문자 내용이 많을수록 요금이 많이 나오는 줄 아신 어머니께서 딸이 밤 늦도록 들어오지 않자 딸에게 보낸 문자.
“오라.”
☞ 신발 사이즈를 묻는 어머니의 문자.
“너 시발 사이즈 몇이야.”
☞ 휴대폰을 처음 사신 아버지께서 보내신 문자.
“아바닥사간다.”
아버지는 통닭을 사오셨다.
☞ 특수문자를 쓸 줄 모르시는 어머니께서 보내신 문자.
“너 지금 어디야 물음표.”
댓글 '2'
전쟁게임광팬
2009.06.10 20:48:43
닗뚫랖
2010.07.08 18:12:45
"엄마 문 열어" => "임마 문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