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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7
흑월명시[黑月暝矢]
-프롤로그
"오늘로 마지막인가.."
갑자기 뜬금없는 한 중년 사내의 말.
그리고 그주위의 혈투의 흔적..
"크윽..."
갑자기 신음을 터트리는 중년사내의 입가에는 한줄기의 혈선이 떠올라있었다.
그 중년 사내의 눈에는 희망조차남아있지않았다.
'이제 끝인가.'하며 중년 사내는 눈을 감았다.
흑월이 떠오르는 밤에는
한 청년이 사냥을 나간다네.
그 청년은 사냥감을 찾아서
중원을 떠돈다네.
떠돌다 사냥감을 찾으면
어두운 화살이 사냥감에 꽂인다네.
-지나가던 풍류꾼의 노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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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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