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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처음 만난건
중학교 때였어요.
보건실에
쓰러져있던 그를 발견하고
일으켜 세워줬던 나.
그것이 첫 만남...
그의 순수함은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었어요.
마치, 옆에있는 이도 깨끗하게 해주는...
그런 고마운 존재였어요..
그러나 모두들...
그의 흔적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흘러 보내버렸어요...
왜였을까....
희생이 있어야만... 행복해지기 때문에....?
정말.. 잔인한 사람들....
하지만 그는
여전히 기억되고 있어요.
왜냐하면 세상에.. 둘도 없는
소중한 천사니까요..
그이름은
데톨 핸드워시.
p.s 엄마가 또사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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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라
2009.11.12 23:44:43
무제니까 댓글도 냉무를 바라는가
...라고 스스로 쓰긴했어도 이건 아닌가...ㄱ-;
이연주.
2009.11.13 00:05:28
안돼! 첫코 고마워 ㅋㄷㅋㄷ
시공
2009.11.13 16:04:37
갑자기 뭔가 했다;
[IN生]
2009.11.13 17:18:54
ㅋㅋㅋㅋㅋㅋ 데톨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