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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168

출석 조정글들에 대한 정리

조회 수 991 추천 수 0 2009.11.16 02:44:45


갑자기 엄청난 논쟁를 일으킨 점 일단 사과드립니다.

왜 이제서야 글을 쓰냐고 묻는 분들도 있었는데 초기엔 심각하게 볼 사람이 거의 없는데다

글을 올려도 시간이 지나고 보자는 의견이 많을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별로 변동도 없었고 문제가 좀 심각해져야 사태를 파악할거 같아 지금에서야 올렸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써보자 해놓고도 잊은적이 좀 있었습니다.

 

 

대충 사태가 어떠한지는 다들 아시겠고 그럼 의견을 종합해 보겠습니다.

 

일단 저 같은 경우에는 출석 하향을 주장했었습니다.

출석도 하나의 활동이기도 하지만 현재의 출석 상태는 출석 이외의 활동으로 얻는 포인트보다

더 큰 상태입니다. 즉 출석만 찍어도 활동 이상의 효과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현재 얻은 2000 ~ 4000 정도의 포인트는 높은 포인트소유자들에게는 별거 아닌거 처럼 보이겠지만

순수 활동으로만 올린다면 올리기가 장난 아닙니다.

 

 

 

『KereA』님도 하향에 찬성을 했었습니다.

현재 활동회원중에 출석의 힘을 빌지 않고 포인트를 올리신 분이신데요.

활동량도 그렇게 꾸준하다고는 못보지만 꽤나 오래된 활동경력이 있으신 분입니다.

그런데 개인 사정으로 출석을 못 찍는 처지로 몇달. 이제 밑에는 이번 년도에 가입한 분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이 분 따라 잡힙니다.

이 분만 그럴까요? 출석 안 찍으면 순위권에서 완전 밀려납니다.

 

이거 올바르다고 보시는 건지요?

 

 

 

그 후 시공님도 하향에 찬성하셨습니다.

저처럼 심각하게는 보시지 않았지만 사태를 파악하시고 미래를 짐작하시어

1년 뒤에는 만렙이 등장할수도 있다. 고도 하셨습니다.

음 .. 조금 과장이고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그 정도로 가면 갈수록 사태가 심각해지는건 사실입니다.

 

 

 

그 다음글 세이라님의 글에서는 예전 출석으로 돌리자는 의견이였습니다.

저와 많은 분들이 찬성했었습니다.

과거에 1포인트가 댓글이였고 현재 3포인트 댓글이기에 300 → 500으로 수정이 된게 그리 이상하진 않지만

그 외에 서비스들이 너무 강력합니다. 거기에 대한 벨런스를 맞춘다면 조금 하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연속포인트는 하향 되었습니다만 ... 연속포인트 만들기가 무척 어려운걸로 보면

나머지들도 하향되어야 합니다. (과거로 돌린다는게 즉 하향이죠)

 

 

 

승근님은 그렇게 큰 일로 보지 않은거 같습니다.

항상 1위에 있으셔서 밑에 포인트 경쟁이 옛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되오고 있는지

그렇게 크겐 신경이 안 가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만 ...

밀고 당기고에 대한 감정들은 본인들이 가장 잘 알테니까요.

 

일단 제일 중요한 분이시고 함부러 반박했다간 저 끝나겠죠 ...?

그리고 반박할 내용도 크게 없는거 같습니다.

역시 설득해야 할 입장에서 반박하는건 역시 주제넘는 짓이죠.

 

 

 

인생이 의견은 뭐 이리 왔다리 갔다리 해서 딱히 ...

 

Skip

 

 

 

마지막으로 이카님의 댓글들을 보면 꽤나 괜찮은 의견이 보입니다.

출석포인트를 따로 떼어놓자, 출석포인트를 초기화하자, 연연하지 말자 등등

 

출석포인트를  따로 떼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 만은

출석도 엄연한 활동이고 떼버리면 좀 그렇지 않을까요?

초기화는 여태껏 노력한 분들 뭣 되는거기때문에 그러면 안된다고 보고

연연하지 말자는 ....건

 

과거부터 전 글, 댓글 얼마냐 남겼지 보는게 낙이였기 때문에 공감은 합니다. 허나 ....

 

 

 

 

꽤나 여러 의견들이 분주한데요.

이런 상황이지만서도 슬슬 묻혀져가고 있는 실정이죠.

 

제 주장만 고집할 순 없지만 조금 인간적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포인트는 숫자에 불과하다"

 

이렇게 주장하시는 분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네 ... 저도 공감합니다.

 

 

참 좋은 말인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기적이지 않아요?

저 말은 활동을 오래도록 해온 우리들에게만 적용되는 말입니다.

 

자 ... 새로 들어온 회원이라던지 아직 탑순위에 못 이르른 분들의 생각도 똑같을까요?

아니요. 틀립니다. 단정지을 순 없지만 솔직히 인간적으로 봤을 땐 이런 생각을 가진다는건 무립니다.

 

Tooli에 새로와서 여러가지 활동도 해보면서 애정을 쭈욱 가지시는 분들도 순위가 올라가고

포인트가 쌓이면 뿌듯한 느낌도 들것입니다.

 

"아 ... 나도 이 정도했구나 ..." / "어라? 순위가 올랐었네" / "내 위 잠수인데 뛰어넘을수 있겠다" / "엇? 밀리나?"

/ "금방 금방 오르네" / "오 예 나 이사람 뛰어넘었다" / "목표는 ?000이다" / "이거 재밌네" / "글 몇개 댓글 몇개"

 

 

솔직히 공감하시죠? 이런 비슷한 생각들 한번도 해보신적 없어요?

아무 신경도 쓰지 않았고 쓴 적이 없다면 그건 거짓말입니다.

 

지금에서야 생각이 바꼇을 수도 있죠. 허나 과거에는요?

 

"난 포인트, 글, 댓글, 순위 과거부터 전혀 신경도 안 썻다" 단언하실 수 있는 사람 있습니까 ?

 

욕심이 없는 분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그러지 않는 분들이 훨씬 더 많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욕심이 잘못 되었을까요?

아니요. 정당한 방법으로 얻은 결과입니다. 뿌듯한 느낌을 느꼇었다고 자책하실 필요 없습니다.

 

순위가 올라가면서 조금이나마 기쁘지 않을 사람이 어디있고
순위가 떨어지면서 조금이나마 씁쓸한 감정을 느끼지 않았다면 그건 감정이 죽은거죠.

 

 

 

 

앞으로 여기 신입들과 이 사이트 손님들은 우연히 나마 Tooli 순위보고 무엇을 생각할까요?

우리야 누가 더 오래됐고 대충 다 알죠.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겐 높은 순위부터 눈에 띄일겁니다.

그리고 높은 순위가 더 오래 활동했고 더 입지가 있는줄 알겠죠.

 

그렇게 어느 날 그 손님이나 회원님에게 오해받고 싶으신 분 혹시 있으신가요?

자신이 그런 입장 아니라도 그런 입장에 쳐했다고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마음 편하진 않으실 분이 대부분이실겁니다. 아니 저같으면 솔직히 조금은 억울할거 같습니다.

 

제 Tooli 과거에도 이런 경험이 있었고 늘 씁쓸하게 넘겼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그땐 상황이 이거랑은 틀렸습니다.)

 

 

 

뭔가 .... 너무 심각하게 말한거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다고 정말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이 글은 제 의견의 통합본이라고 해도 될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의 차이라는게 존재하는거니 제 생각에 공감하고 싶으면 하시고 싫으면 안하시면 됩니다.

자신의 주장만을 옳다고 생각하고 그걸 내세워 제 글을 반박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슬슬 ... 이 문제에 대해서 결론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서서히 조용히 넘어가는 일은 없길 ...



Present.


Come Back.




profile

세이라

2009.11.16 03:08:44

저는 선물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방법은 회원들에의해 여러가지 제시되었습니다

출석 포인트 하향 또는 구별관리

저같은 경우는 예전방식으로 폴백...

이것들 모두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방법은 여럿 제시되었으니 이 방법들을 모토로

해결책을 되도록 빠른시일내에 실시하는것이 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선물

2009.11.16 03:12:57

저도 따로 구분보다는 예전상태와 비슷하게 가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으로 돌리면 그냥 자동으로 하향이라고 볼 수 있겠죠.

어떻게 될진 잘 모르겠습니다.


profile

세이라

2009.11.16 03:15:46

저도 포인트에 연연하지않았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분명 저만의 얘기는 아니겠지요

저도 출석 많이 찍어서 설득력은 없겠지만은

"출석은 단지 재미로 찍는것"이지 활동과는 그다지 연관된점이 없어서

선물님께서 말씀하신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포인트를 신경쓰건 말건간에

다른 회원들에게도 좋지않게 보일겁니다

 

승근님 말씀을 하나 예를들어보겠습니다

"100일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Tooli 에 접속한다는것은 그만큼사이트에대한 애정도가 강하다는 뜻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출석만 지레 찍으면서 이외 다른활동 아예않으며 거들떠도 안보는게

과연 툴리에 대해 애정을 갖고 있는것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제 시점에서 보기엔 이건 툴리에 대한 애정이아니라

단순히 출첵에 대한 집착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즉슨 출첵은 문제시 할정도로 심각한 문제는 아니나

근본적으로 출첵은 툴리에 대한 애정을 표하는것이라고 단정할수 없기에 방치할수도 없는문제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약간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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