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이라....(어떤 자를 살까 고민 중입니다. 와 관계없는 스스로 목숨을 끊다라는 말을 하는 겁니다.)
자살이라....저도 몇 번 생각을 해본 적은 있습니다. 저희 가족을 모두 죽이고 죽을까? 아니면 나 혼자 죽을까...아니면 타살처럼 보여서 가족들 보험금이라도 타게하고 죽을까...아니면 날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죽어버릴까....하지만 한참을 생각해보니 깨달아지는게 있더군요.
자살을 할 정도의 용기라면 이 뭐 같은 세상, 보란듯이 이길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절대 죽어서까지 겁쟁이로 기억되고 싶지 않네요.
전 반드시 성공하고 말 겁니다. 몇 번을 실패한다하더라도...어차피 맨 몸으로 시작했던 인생아닌가요?
선물
2010.03.02 23:00:44
ㅋㅋㅋㅋ 이제 이해됐습니다 ㅋㅋ
SCV
2010.03.02 23:17:55
자살이라....(어떤 자를 살까 고민 중입니다. 와 관계없는 스스로 목숨을 끊다라는 말을 하는 겁니다.)
자살이라....저도 몇 번 생각을 해본 적은 있습니다. 저희 가족을 모두 죽이고 죽을까? 아니면 나 혼자 죽을까...아니면 타살처럼 보여서 가족들 보험금이라도 타게하고 죽을까...아니면 날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죽어버릴까....하지만 한참을 생각해보니 깨달아지는게 있더군요.
자살을 할 정도의 용기라면 이 뭐 같은 세상, 보란듯이 이길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절대 죽어서까지 겁쟁이로 기억되고 싶지 않네요.
전 반드시 성공하고 말 겁니다. 몇 번을 실패한다하더라도...어차피 맨 몸으로 시작했던 인생아닌가요?
수백번 실패해도 한번만 성공하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나는 전구가 켜지는 방법 하나 외에도 안 켜지는 법 99가지를 알아냈다." -에디슨
(웃자고 쓴 글에 죽자고 진지한 1人)
툴리
2010.03.03 03:01:26
다 공짜로 나눠주는 자네요. ㅎ
잘먹고잘살놈
2010.03.03 10:54:38
ㄴ 공짜를갖고 왜 고민하냐고 물으시는?;;;
세이라
2010.03.03 11:45: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낚시글일거 같더라
예지력 0.05 상승
Half2 폐인
2010.03.03 20:59:31
3번째자가 제일 예쁘네요<퍽 ㅋㅋㅋ
아이구야호호
2010.03.11 17:55:28
아 진짜 순간 아찔했음
지구연합
2010.05.30 19:39:07
띄어쓰기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는 명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