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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바퀴 돌듯 하겠지~
가끔 그렇다~ 아니 어쩌면 자주 그럴수도~
어제도 그랬으니까 말이다..
그사람을 만나 장난을 쳐도
그사람이 늦은시간에 내가 모르는 사람과 있어서 신경이 쓰여 잠못이루며
쓸데없는 자존심에 연락보다는 핸드폰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걸...
같이 손을 잡고 거리를 걸어도
어두운 거리를 같이 걷다가 술취한 험악한 인상의 누군가에게
신경이 쓰여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겁많은 주먹을 움켜쥘때도..
아마 안들릴거야..
만나기로 한 날.. 만나기로 한 한시간전까지.. 지금 너를만나 인사를 나누는 순간까지
경험없는 머리를 나무라면서 무엇을 할지.. 무엇을해야 니가 기뻐할지
고민하는 나를 모를거야
헤어지는 버스에 올라타서 아쉬워서
창밖으로 널 바라보는걸 아마도 모를거야
주말을 기다리며 항상 널위해 비워두는 걸 너와 내친구들은
모르겠지
모르지만 그대로 좋을거야
언젠가는 들릴테니
그게 내 방식인걸
말로는 멀 못하겠어?
중요한 것은 보여주는 거잖아
오늘도 내일도 소음에 또는 거리에서
외치는 소리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묻힐거야~
그래도 들릴떄까지 외쳐줄게~ 귀머거리
눈으로 듣고 가슴으로 봐 언젠가는 들릴테니
듣는다면 씨끄러울걸?
-P.S- 오랜만이네요~ 사랑에 빠진 어리숙한 남자를 표현 해봤답니다~
갈수록 감동글과 명언글과 인생글이 줄어드네요..;;
픽션임.
글쓴이: Gray / 구:로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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