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로..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개남이는 개매너 남자,개념없는 남자의 줄임말인 저의 상사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아침부터 기분 참 뭐 그렇습니다....하하하 =_=;;







요즘 들어 부쩍 개남이는 아기 턱받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자꾸 뭘 흘려대는지....

누가 개남이 턱에서 맨홀 공사를 하는지 턱에 구멍이 났나 봅니다 -_-







한참 바쁘게 놀고(?!;;) 있는데 개남이가 와서는 뭔가를 열심히 설교하더군요

이것저것 요래저래 이렇고 저렇고 어떻다 저렇다.......etc.







하지만..........

문제는 그의 얼굴 어딘가에서 자꾸만 튀어나오는 허여스름한 그것........-┎







아놔....

저는 앉아있고 본인은 서있고...







제 머리 위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그것을 보며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ㅠ_ㅠ

왜 자꾸 왕건들만 쏟아지는지...-┎







제 옷이며...자판이고 모니터고 아주 그냥..............ㄷㄷㄷ







아니 본인이 무슨 알파카입니까?;;;

왜 자꾸 침을 뱉어대요? -_ ㅡ;;; 퉤퉤퉤!!!







타액 폭포수가 쏟아진 컴퓨터를 만지작 거려야 하는 제 손이....

뭔가.....몹시 복잡한 기분입니다.....끄응...-┎



(생활의 참견 보시는 분은 아실 법한 그 뭔가 복잡한 기분입니다;;;;)



















P.S : 개남이가 가고 나서 빡빡 문질러 닦았습니다ㅠ_ㅠ













P.S 2 : 제 친구중에두.....알파카 같은 녀석이 있습니다;;







　　　같이 얘기하다보면

　　　친절하게도.....제 입 속엔 일용할 워러(water)를 주고 제 눈엔 안약도 넣어줍니다 =_=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고맙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아~♬)







　　　알파카 같은 너♬

　　　(알파카 같은~ 알파카 같은~)









　　　(산소같은 너....를 개사했다고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