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즐거움 Tooli의 고전게임 - 툴리의 고전게임
회원가입로그인사이트 소개즐겨찾기 추가
  • SNS로그인
  • 일반로그인

수다방

전체 글 보기공지사항자주묻는질문요청&질문자유게시판가입인사게임팁&공략내가쓴리뷰매뉴얼업로드게임동영상지식&노하우삶을바꾸는글감동글모음공포글모음명언모음회원사진첩접속자현황회원활동순위Tooli토론방추천사이트출석체크방명록


클릭하여 쿠팡 방문하고 50 툴리 포인트 받기
2시간에 1회씩 획득 가능

글 수 325


여자가수지망생 한명이 편의점앞에서 초조하게 누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몇시간이 흘렀을까?  남자친구로 보이는 사람이 왔죠.
여자는 나지막하게 어떻게 됬어?..
하고 물었죠.
남자는 아무말 없이 서있다가...
나 술한잔만 사주면 안되냐?.....
하고 말합니다.
오디션에 떨어졌다는 말이지요.
여자는 돈이 얼마 없어서 맥주두캔을 달랑 사들고 남자친구와 편의점에서
둘이서 안주없이 마셧습니다.
편의점을 나서며..여자는 남자친구를 달래주려 노래를 부릅니다.
남자친구는 처음에는 피식 웃다가. 이내 같이 노래를 불러줍니다.
점점 노래소리는 커지고...
거리에 사람들은 노랫소리에 귀를 기울이지요.

거리에는 이제 사람들이 제법 모여듭니다.
그렇게 생목소리 거리공연이 시작되었고
두사람은 같이 노래를 부르며 싱긋 웃습니다.
연인으로 보이는 두사람은 그렀게 꿈을 키워 나갓습니다.

제가 들은 라이브 잘하기로 소문난
거미와 휘성 두분의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정말 한국R&B하면 두분 빼놓기가 힘들죠^^
두분은 지금 헤어진 후로는 친구처럼 지낸답니다.
뒷이야기가 어떻든 두분의 가슴따뜻한 한때가 있지 않나요?^^
  • 2
  • 친구 라는건...(Real Story)
  • 2014-12-28 02:34
  • 3
  • 추측
  • 2012-08-03 14:51
  • 4
  • Way
  • 2011-11-13 00:39
  • 5
  • Me to day
  • 2011-04-27 20:55
  • 7
  • Comics
  • 2010-10-13 21:19
  • 8
  • 그래도..
  • 2010-07-29 00:20
  • 9
  • hearing impairment
  • 2010-06-08 23:58
  • 이 게시물에는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감동적인글 가슴이 따듯해지는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2] 툴리 2006.02.01 18929
    325 어떤 블로거가 자살 전 쓴 글들 file [2] 엠에이 2015.11.18 721
    324 7년9개월 file [1] 엠에이 2015.10.21 447
    323 생일선물 받고 울어버린 여중생 file 엠에이 2015.09.28 680
    322 기무라 타쿠야로 인해 인생이 바뀐 사람들 file 엠에이 2015.07.25 442
    321 2007년 5.18 기념 서울 청소년 백일장 대상 작품 file 엠에이 2015.07.23 435
    320 죽어가던 물고기 한마리 file 엠에이 2015.07.15 426
    319 결혼식에서 장인이 사위에게 해준 말 file 엠에이 2015.07.13 849
    318 결혼 전 커플들이 해볼만한 것 file 엠에이 2015.06.29 521
    317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프러포즈 file 엠에이 2015.06.22 425
    316 장애를 지닌 인형 file [1] 엠에이 2015.05.28 377
    315 불과 물의 사랑 이야기 file [1] 태풍vs허리케인 2015.04.22 506
    314 먹지 않고 배부른 법 file 엠에이 2015.04.14 425
    313 10년 만에 게임 속에서 아버지를 만났다 file 엠에이 2015.04.08 436
    312 어른들은 힘들 때 누구한테 의지하나요? file 엠에이 2015.04.08 423
    311 어느 세탁소의 사과문 file 엠에이 2015.04.05 461
    310 어느 커피숍 화장실에서 울컥 file 엠에이 2014.12.29 544
    309 친구 라는건...(Real Story) Gray 2014.12.28 637
    308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값진 시계 file 엠에이 2014.12.18 481
    307 VIP 메뉴판 file [1] 엠에이 2014.12.03 511
    306 사과 좀 깎아 주세요 file 엠에이 2014.11.30 518
    사이트소개광고문의제휴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사이트맵

    익명 커뮤니티 원팡 - www.one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