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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 일에 전화기를 바라보고
내 목소리 들을까봐 일부러 문자로 이야기 하고..
텅빈 지갑에 실망할까봐..
아무렇지 않은척 친구랑 잘 놀고 있다고..
내일 보자구 이야기 하며 텅빈지갑을 채우려 한숨을 내쉬어도
서로의 생활이 많이 틀려도..
그녀가 집에서 받는 것만큼 해줄수 없어도
가끔이라도 그렇게 하고 싶어서...
초라한 내인생에 등불이라 믿으며...
그렇게 길을 걷는다..
결국 이루어 지지 못한다 해도..
미련하게 걷는다..
내가 할수 있는 전부를 걸지만..
사랑해서 구속을 하지만..
없는자의 구속이란 참 가소로울 뿐...
가진자의 구속 받음이란 참... 상대방이 아니꼬울 뿐..
그게 싫다면..
못해주는게 싫다면..
내사람이다 느끼는 미련한 사람의 족쇄가 싫다면..
내가 비참하게 느껴진다면..
떠난다..
별수 없다..
때로는 놓아주는게 사랑이니까..
곁이 아니라도..
꼭 얼굴을 볼수 없어도..
때로는 들려오는 소식에 미소 짓는것..
때로는 들려오는 소식에 아파 하는것..
멀리서 지켜봐 주는것..
동전이 생겨 공중전화기 앞에서 힘들어 할까봐..
머뭇거리는 걸음에 결국 전화한통 못하고 돌아서 주는것
그게 내가할수 있는 전부니까...
더 아프기 싫다..
제발 잊어 주기를..
이렇게 가슴 속으로 빈다..
SG WANABEE의 노래처럼 사랑이 느림보라서 늦게나마
내가 생각 난다면 아파 할 수도 있으니..
마음이 깨어진 유리처럼 다음사람을 찔러대도
별수없어..
나만 끝까지 간다고 생각하고
결국 이별을 당하고 멀리서 지켜봐 주는것..
그게 내가할수 있는 전부니까..
가 도 돼...
그게 너의 길이라면..
그길에 끝에 너의 행복이 있다면..
니가 행복하다면,, 가끔 술취한 너의 전화 받지 않을게..
그게 나의 사랑법 이니까..^^
자~! 차 다마셧네?
가... 내가 붙잡기 전에...
가... 내가 추한 모습 보이기전에..
가란말야.. 절대 뒤돌아 보지말구..
가... 너란얘 지겨워..
댓글 '1'
히스테리
2010.01.29 22:05:55
우훙훙,..슬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