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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42
가끔 매형과 길거리를 거닐다 보면은
소위 도를 아십니까?
이런질문을 하시는분들을 만나는데요. 저는 대꾸하려 했으나 저의매형에게
관심이 더 있는지.. 매형에게 붙어서 인상이 좋다느니 복이많을거 라느니..
이런말들을 하는데요. 매형은 그럴때마다 무반응으로 일관하죠,
왜일까?
그사람들을 지나치고 물어봤죠
저희매형이 그러는데 사기치는 사람들이라고 하더군요.
그사람들은 그런식으로 사람을 꼬드겨서 제사값이란걸 요구해서 돈을 갈취한다네요...
저는 당연히 정색을 하면서 그분들을 나쁘게 말했죠.
왜 그런짓을 하냐? 두다리 두팔 놔두고 저런식으로 살아야 하냐고 버릇없이
아버지뻘 되는 사람들을 험담했죠..
매형이 가만히 듣고 있다가 하시는 말씀이..
야~! 너무 그러지마라. 저사람들도 니 나이때는 그랬어 임마. 살다보니 그렇게 된거지..
그러면서 야채파는 노점상 할머니의 얼마안되는 야채를 전부 사주시더군요...
크면 클수록 꿈이 줄어드는 것만 같아 서글프군요..
소위 도를 아십니까?
이런질문을 하시는분들을 만나는데요. 저는 대꾸하려 했으나 저의매형에게
관심이 더 있는지.. 매형에게 붙어서 인상이 좋다느니 복이많을거 라느니..
이런말들을 하는데요. 매형은 그럴때마다 무반응으로 일관하죠,
왜일까?
그사람들을 지나치고 물어봤죠
저희매형이 그러는데 사기치는 사람들이라고 하더군요.
그사람들은 그런식으로 사람을 꼬드겨서 제사값이란걸 요구해서 돈을 갈취한다네요...
저는 당연히 정색을 하면서 그분들을 나쁘게 말했죠.
왜 그런짓을 하냐? 두다리 두팔 놔두고 저런식으로 살아야 하냐고 버릇없이
아버지뻘 되는 사람들을 험담했죠..
매형이 가만히 듣고 있다가 하시는 말씀이..
야~! 너무 그러지마라. 저사람들도 니 나이때는 그랬어 임마. 살다보니 그렇게 된거지..
그러면서 야채파는 노점상 할머니의 얼마안되는 야채를 전부 사주시더군요...
크면 클수록 꿈이 줄어드는 것만 같아 서글프군요..
댓글 '2'
정재환
2009.01.08 18:17:11
로이만
2009.01.09 13:15:04
칼 刀자를 말씀하신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