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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그랬다.
세상엔 두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선택받은 자와 그렇지 못한자.
나는 신에게 빌었지만 선택받지 못한것 같다.
나는 선택받지 못한자로서 그 어느 험한길도 갈 마음이 생겼다.
만화--떠돌이 용병 아레스중...
소년의 몸은 훌쩍 커버렸건만
아직은 마음이 여리다. 어쩌면 인생이란 거창한 말보다
현대의 사회는 두가지로 분류되곤 한다.
먹는자와 먹히는자..
아무리 선의의 경쟁등이란 아름다운 말을 갖다붙여도
변하지 않는 진실은 역사는 강자의 손을 들어주고.
약한자의 역사속 외침은 쉽사리 잊혀진다는 것이다.
소년에게 너무 어려운말.
몸만 커버린 소년은 아직은 낯설지만.
세계는 소년에게 두가지 물음표를 던진다.
먹을 것인가? 그럼 먹히는자를 찾아라.
먹힐 것인가? 그럼 아무나 못 먹게 할만큼 힘 있는자를 찾아라.
단지 그것 뿐이다. 세계는 힘있는자의 시대이니까 말이다.
검은 석유통에 우유한방울이 떨어진다고 변하는것은 없다.
이세상에 완전한 것은 없다. 선의의 행동에도
반드시 대가가 따르게 마련이다.
세상을 모두얻을 것 같았던 시저는
양아들 부르투스에게 죽임을 당하고.
거대한 제국의 알렉산더 대제는 젊은 나이에
비명을 달리햇다..
세계를 거뭐질듯 했던 징기즈칸은
한평생을 추억없이 전쟁터에서..사후에는
자신의 제국의 쇠퇴를 맛보았다..
이세상에 쉽게 부서져 버리는 희망과.
쉽게 흔들리는 믿음이란 단어..
대가없이 상대와 같이 가는길이 희망이 아닌 절망이라도
갈수있는 단어는 사랑밗에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대신 사랑이란
때로는 사랑인지 모르고 쉽게 사랑하기 때문에
쉽게 상처 받을수 있고.
때로는 아무때나 찾아올수 있기 때문에 현재의 그사람에게
상처를 줄수 있고.
사랑하기 때문에 놓아줄수 있으며
사랑하기 때문에 잡아두고 싶으며
사랑하기 때문에 미워할수 있으며
사랑하기 때문에 앞을 못볼수도 있다.
사랑하기 때문에 숱한 거짓말에도 믿을수 있으며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지자는 진실에 배신당할수 있다.
만약 내가 신이라면...
당신에게 먹을지 먹힐것인지 강요하지 않겠다..
대신에 사랑을 한번 해보시길...
흑백논리 같은 먹느냐 먹히느냐의 아귀다툼보다
성공해도 실패해도 훨씬 얻는게 많을 테니까.
사랑이야 말로 가장 완전한 단어 이니까...
P.S
휴....이거이거
몸이 자유롭지 못하니 글이 잘안써지네요..
그것두 그렇구 툴리 많이 죽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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