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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그 빌어먹을 면상 보는 것도 끝이다!!!

"어쩌냐.. 난 다른 차원까지 와서 죽을순 없는데 말이지... 너희가 죽어줘야겠어!"

"웃기는군!! 인간주제에 어딜!!!!"

"데드셔널 애니메이트(6서클의 좀비 생성마법, 좀비의 단점인 방어력과 민첩을 보강한다.)!"

"쿠호호호호!!!"

"뭐..뭐지? 오!! 동료여! 살아있었는가!!  어서 저자를.. 크흑!!!!"

"미안하군,저녀석은 내 의지대로 움직이니 말이야...

뭐하나!! 저 오크들을 죽여라!!!"

"쿠호호호!!!"

"이런!! 젠장할!! 왜 이런 인간인것이냐!!!!"

그렇게 달은 저물어갔다....










아.... 젠장.... 어디 까지 가야돼?

이렇게 된거 양날도 이름이나 지으며 가자....

"파이어 실크랫(5서클 강화마법, 한 무기에 불꽃 속성을 더한다)!"

화르르.......화르르.......

음... 좋군! 좋아!! 응? 색깔이 저녁 노을 색이군......

그래!! 너의 이름은 레드 스카이다!!!

이제 너가 나의 근접전의 힘이 될것이야!

룰루 랄라~~~

응? 왠 연기냐?  설..설마!! 사람인가!!!

"헤이스트!(2서클의 텔레포테이셔너스트의 마법, 속도를 향상시킨다."

쿠호호!!!!!

슥.....

사람인가? 모르겠군.... 젠장.....어디 그럼 얼굴좀 볼까?

크크 좋군~ 곰의 시체가 있잖아!!

어디 얼굴좀 보자!!

"데드 애니메이트(4서클의 평범한 좀비 생성 마법)"

"크르르!!!"

철컥.

"뭐지?"

어? 귀가?  쫗긋한것보니 저게 엘프인것같군!!!

어디 실력이나 볼까!

"죽어라!!"

탕!!

"크흐흐.....크하!!!!!"

"뭐..뭐냐!! 건방지게!!"

스르렁..

검인가?

"죽어라!!!!"

촤아악!!!!

으으..... 정수리부터 사타구니까지 완전히 자르는군.....

이제 나서볼까?

"실력이 좀 돼시나 보군요?"

스윽!

뭐지? 나를 적으로 생각하는 건가? 칼을 겨눠 왜?

"갑자기 칼은 왜 겨누시는 지요? 전 당신의 적은 아닙니다."

칼을 칼집에 집어넣었다.

"혹시 이주변에 마을이 있습니까?"

"네, 스그릿코스트라고 있습니다."

"혹시 직업이 뭔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음..... 고스트 라이더 입니다."

응? 고스트 라이더라니!!!

엘프가 어떻게 고스트를 쓰냔 말이다!!!

"혹시 엘프 아니신가요?"

"하하, 아닙니다, 하프엘프거든요...."

그렇군......

"혹시 괞찮으시다면 저와 같이 여행을 하시지 않겠습니까?"

잠시 생각에 빠지는 듯 했다...

천천히 입을 열었다.

"음... 직업이 무엇이신지요?"

"마법삽니다만..... 고스트 라이더라면 근접전에 유리하고 전 원거리에 유리해서 물어본것입

니다."

"음..네! 좋습니다, 같이 여행을 해봅시다!"

"감사합니다,아! 전 솔리드 스카이라고 합니다"

"전 그레드 파니스트 라고 합니다."

"마을까지 길안내 좀 부탁드립니다"

"네, 뭐 길이야 가장 잘알고 있죠."

그럼... 이제 출발인가!!!





















"아... 혹시 무슨 계열의 마법사신지....."

"전 파이어니스트,네크로맨서,텔레포테이셔너스트입니다."

"세가지 계열이십니까?"

"네"

"어린나이에 천재신가보죠?  보통 다 한 계열에서 두 계열이거든요"

그런가?   이영감 알고보니 천잰데?

"감사합니다, 혹시 블랙고스트신가요? 화이트 고스트신가요?"

"화이트입니다, 그래서 약간의 치료마법은 가능합니다."

휴... 다행이다, 네크로맨서라지만 내가 아프면 말짱 꽝이였는데.. 휴...

"이제 다왔습니다!"

"그런가요? 소리가 벌써부터 나네요!"

"당연하죠, 하빈제국의 두번째로 잘나가는 영지니까요"

그런가?

뭐, 상관없지만!
















크흑, 잘못하면 일날뻔 했다, 돈이 없었기 때문이다.

다행이도 영감 방에서 보석좀 가져온게 그나마 다행이었지....

그런데.... 이 사람, 보통 하프엘프가 아닌데?

"자~ 마법사와 고스트 라이더의 여행을 위하여!!!"

"위하여!!!"

난 계속 맞장구 치고 있었다.

갑자기 이 사람이 날 술집에 들어오게 만드는게 아닌가... 젠장!

"이제 말 놓자!"

어라? 먼저 반말?

"그래! 좋다!"

"바로 반응 나오는데?"

"그래! 왜?"

"그냥."

김빠지게 하네....

"주위에 묵을 곳은 없냐?"

"내가 봐둔 여관 하나 있어."

"좋다!! 너도 나도 취한거 같고! 바로 가자!!!"

"좋지~"

그렇게 두명의 이상한 남자들은 여관으로 향했다.

"여기 방2개요"

"뭘 2개야! 한개로 주세요"

"싫어!! 난 순결한 하프엘프란 말이다!!"

"그럼 넌 노숙해!!!"

"알았어....."

어차피 이렇게 될 주제에.....











"드르렁~~쿠후~~드르렁~~~쿠후~~"

아~ 코골이 한번 최고네.

왢만한 저주 마법이야 썩을!!

"끼야아!!!"

응? 뭐지?

"야 빨리 일어나봐"

"왜?!"

"옆방에 무슨일이 있나봐,자꾸 도와달란 소리가 들려, 그것도 두명이야."

"그렇다면 이 정의의 사도 파니(지 애칭이란다)가 물러설수 없지,
카이! 너도 같이 따라와!"

뭐? 카이? 이자식이!! 제거대상이 되고 싶은거냐!!!!

제길... 일단은 옆방 문제가 심각하니.....








"계속 들리는군 카이! 어떻게 하지?"

"기다려봐, 매직 아이(3서클의 기본 마법, 원하는 곳을 볼수있다, 거리는 서클의 비례)!"

"뭐가 보이냐?"

"남자 6이랑 여자 둘, 나이는 우리 또래 같애"

"오호!! 우리처럼 팔팔한 청춘이란 말이냐?!"

"그래! 우리처럼 팔팔한 20대 초반인것 같아"

"그러면 어서 구해야..."

"잠깐만.... 그러면 위험해,너는 들어가서 어떻게든 녀석들을 구석으로 모아 죽이지는 말고."

"좋아!"

"그 후엔 내가 녀석들을 날려버릴테니!"

"그럼 간다!!!"

쾅!!!

"어이 건달들~ 너희 지금 뭐하냐?"

"비켜라 어린놈아, 너같은 건 상관 없어"

"내가 상관 없다니.... 너희 같은 아이들을 처벌하려고 왔는데!!!"

"이자식이!! 보자보자 하니까!!! 오냐! 너를 오늘 없애주마!!"

"덤벼!! 멍청한 것 같으니라고!!"

퍼벅! 퍽! 으그닥! 푹! 깩! 빡! 팍!

"끝났다!"

"끝냈냐? 오호? 늙어 빠진 아저씨들이네?"

"뭐야! 이런 머리에 피도 으윽!!!"

"닥치고.. 너희를 이제 없애야 겠다"

"뭐야?!"

"잘가라,데쓰 오브 나이트!(8서클 궁극의 네크로맨서의 서열중 2번째 궁극기! 적을 그대로 지

옥으로 보낸다!다만 마법사일시엔 통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크하하하하!!!"

"뭐..뭐야!!"

"쟤네들 왜저러냐?"

"너랑 저 분들은 않보일거야, 무조건 마법사와 죽을 자들만이 보이거든, 죽음의 사신이!!!"

"끄악!!!!!!"

녀석들은 그대로 지옥으로 가버렸다.

그리고...

"안녕하십니까 레이디, 저는 그래드 파니스트라고 합니다."

"처음뵙겠습니다, 솔리드 스카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드리콘 세니아 라고 합니다"

"감사해요,아! 반갑습니다, 드리콘 레이니아라고 합니다"

"뭘요... 그저 녀석들을 없앤건 뿐인데요.. 뭐"

제길... 내가 늦다니...

"혹시 어디 가시는 길이세요?"

세니아라는 은발머리의 초록눈의 소녀가 말했다.

"글쎄요..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갈곳을 찾고 있어요, 여행가 이거든요.."

"그렇다면... 저희 부탁좀 들어주실수 있으세요?"

"무슨일이죠?"

"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