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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주인공 퀘스트 중심으로 갑니다.
주인공도 이제 키울때가 됬어요. 너무 약골이거든요.
↑ 이 모씨 캐릭터 이카루스 ↑ 크 모씨 캐릭터 크시루
.
↑ 선 모씨 캐릭터 선물 ↑ 이 모씨 캐릭터 이츠키
↑ 사 모씨 캐릭터 Saithis(사진 급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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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봉이 춤을 췄다.
빠아아아악!!!!!
리자드맨의 머리에 적중했다!!
"궭이익!!!!!!!!!!!!!!!"
희한한 소리를 내며 리자드 맨이 비명을 질렀다.
[치명적인 일격에 성공했습니다 : 데미지 150% 적용]
['리자드맨'의 신체적 능력이 10% 저하됬습니다]
리자드맨의 레벨은 7.
크시루와 사이디스, 이카루스와 이츠키만 사냥중이였다.
물론 백호도 함께.
"파!!!"
순식간에 이카루스가 적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때 사이디스가 마법을 사용했다.
"체인 라이트닝!!!"
사이디스의 특유의 마법이 시전됬다.
그때 이카루스가 체인라이트닝을 백호골검으로 받아냈다.
그후에 번개가 남아있는 채로 파천호검에 연결한뒤 땅에 검을 꽂으며 말했다.
"폭(爆)!!!"
푸욱!!!!
순식간에 전기가 리자드맨 전체를 공격했다.
이츠키 역시 권총을 쏘면서 크리티컬 공격을 남발했다.
권총 6개로 총알이 다 달때마다 공중으로 던지고 창탄을 꺼내 다시 위로 던져 창탄을 끼운후
쏜 총의 총알이 다 달면 다시 위로 던지고 떨어지는 총을 받아 다시 총을 쏜다.
광마의 육혈포(狂馬 戮血砲)!!!
미친듯한 연사속도.
이츠키의 손과 얼굴은 보이지가 않았다.
손은 그렇다 치고 얼굴은 왜 그렇냐면 총을 쏘며 리액션을 얼굴로 취하기 때문이다.
"으아아아아아악!!!!!"
얼굴이 롹을 하는 사람처럼 흔들린다.
[파티원 '이츠키'님이 빈사상태에 빠지셨습니다]
머리를 돌리다보니 어지러워 체력도 거의 상관없이 바로 빈사상태.
너무 신난 나머지 머리 아픈지도 몰랐나보다.
그렇게 크시루가 마지막 리자드 맨의 머리를 발로 찼을때 크시루와 이카루스, 이츠키가 메세지를 받았다.
['크시루'님이 레벨 8에 등극하셨습니다]
['이카루스'님이 레벨 8에 등극하셨습니다]
['이츠키'님이 레벨 10에 등극하셨습니다]
현재 파티원의 레벨은
크시루: 8 이카루스 : 8 이츠키 : 10 사이디스 : 11 이다.
백호는 그대로 24였다.
"역시 더럽게 레벨 안오르네..."
"사냥을 9시간 햇는데 이제서야 30% 채워서 겨우 레벨업이라니...."
리자드맨의 레벨은 6.
몬스터의 레벨의 경험치의 0.5% 먹기때문에 동렙의 몬스터를 200마리 잡아야한다.
하지만 파티이기 때문에 경험치/4 한다음에 보너스 경험치 X 1.2의 경험치를 준다.
손해지만, 그래도 사냥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파티사냥이 거의 대부분이다.
"흠...이제 리자드 맨도 질리네요, 다른 사냥터를 구하죠?"
"이제.... 도적의 나라 : 도천국(盜天國)으로 가죠"
도적의 천국. 도적의 나라 다웠다.
도적을 하는 유저들이 시작하는곳이지만 도적을 공격하는 것은 2차 전직 이상만 된다.
먼저 공격하지 않는 이상, 같은 직업은 공격하지 않는다.
그들의 철칙이다. 하지만 2차 전직이후로부턴 이제 고위 도적들로부터 랭크가 결정되기 때문에
레벨 30이상의 도적이 공격한다.
하지만 그런 도적들은 고레벨의 유저만 공격하기때문에 별 문제 없었다.
그래도 대도(大盜) 좀 된다고, 돈벌이가 안되면 잘 안한다.
물론 그 외형을 레벨로 평가하기때문에 문제이지만.
가장 적은 레벨의 도적은 좀도적 으로 레벨 10이다.
인간형 NPC들은 보통 파티를 맺고 다니는데 하지만 사제나 그런건 없으니 수비만 잘하면 이기는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그럴때가 아닌것 같아요, 사제도 없을 뿐더러, 각자 레벨도 너무 낮습니다"
그렇다. 이 게임에서 레벨 2차이란 타 게임 레벨 10차이도 훨씬 넘는다.
"그러죠, 일단 각자 직업 퀘스트도 깨야하니, 필요할때 연락하기로 하죠"
검사의 경우에는 에픽퀘스트로 '검의 길' 이라는 퀘스트가 주어지고
마법사의 경우에는 '마법의 필요성' 이라고 주어진다.
다 각자 틀리지만 크시루의 경우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아무래도 '패왕의 혼' 이라는 에픽퀘스트가 있어서 그런듯했다.
"자, 그러면 해산합니다, 언젠가 만나게 되겠지요"
그렇게 4인은 헤어졌다.
↑주인공 크 모씨의 캐릭터 크시루.
선괄곤이 휘둘러졌다.
적은 검을 휘둘러서 막아내려고 했다.
파악!!!!
선괄곤은 잘리지 않고 검을 튕기어 냈다.
크시루의 왼발이 적의 하단부를 가격했다.
퍽!!
"크흑...!!!"
적의 오른발이 흔들렸다.
곤봉을 역(逆)수로 잡은뒤 곤봉의 반댓부분으로 가슴부분을 가격했다.
쿠앙!!!!!!
"커헉....!!!"
검사가 뒤로 물러나며 신음성을 흘렸다.
"쾌검!!"
스킬레벨이 올라갈수록 더욱 빨라지고 딜레이도 적어지고 공격력도 강해지는 쾌검술.
하지만 방금 배운듯이 느리기만 했다.
크시루는 가볍게 피한뒤 곤봉의 반댓부분으로 명치를 가격했다.
[치명적인 공격에 성공하셨습니다 : 데미지 250% 적용]
인간형 몬스터에게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크리티컬 데미지를 줄수 있다.
"오호...대단하군, 자네는 우리에게 정보를 얻을 권리가 있네"
유저가 만들어낸 길드인 스태포트성의 무투가 길드, 천상의 격투 라는 길드장 천본이 말했다.
[천상의 격투 길드장 '천본' 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 퀘스트 정보 입수]
"패왕들은 언제나 전장을 이끌지 않았지. 오직 자신들의 무력으로 적을 누르는 모습을 보여주어 사기를 드높였을 뿐이였다"
"곤봉으로 적의 우두머리나, 수 많은 졸개를 제거 하듯이요?"
"그렇네, 말을 타고 가속을 이용해 곤봉의 힘을 더욱 강력화 시켰지, 자네는 그 기술을 배울수 있을것 같네!!"
[천상의 격투 길드장 '천본'이 스킬을 전수했습니다 : 스킬 '마상멸곤' 을 배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패왕의 의문점이 커지는것 같습니다, 그러해서 말씀드리는데 혹시 다른 정보는 없습니까?'
"이게 내가 알고 있는 전부였네, 아마 투르에 가보면 알수 있을것 같군, 패왕들은 동안타리아 였으니까"
[퀘스트 ' 패왕의 혼' 7번째를 완료했습니다 : 곤술 스킬의 숙련도가 60% 상승했습니다]
[스킬 '(초급)곤술이 대성하여 더욱 강력해 집니다 : '(중급)곤술'로 스킬 전환됩니다]
['(중급)곤술'은 곤기(棍氣)의 사용가능해 지고 곤봉의 데미지가 더욱 강화됩니다]
[더욱 곤술 스킬을 연마 하면 적의 방어구도 깰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곤술의 중급!!
이제 곤술에서는 초보자 소리를 듣지 않는다. 곤봉의 길을 걷는 자라는 칭호와 함께 명성치가 1000이 상승한다.
명성치가 높을수록 상점에서 아이템을 더 싸게 살수 있으니 스킬을 대성한다는건 좋은 일이다.
하지만 이역시 힘들기 때문에 에픽퀘스트로 검의 길 등등의 퀘스트가 제공되는것이다.
현재 크시루의 레벨은 11.
민첩도 거의 동렙에선 찾아보기 힘들정도다. 워낙 무기가 좋다보니 오르는 스탯도 거의 광적으로 오르는것이다.
이래서 무기의 가격이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 다 좋은 무기를 선호하는 것이다.
"흠... 투르는 무리다... 평균 레벨 30이라는데 갔다간 개죽음만 당하겠지"
투르는 동안타리아와 서안타리아 사이에 있는 중립지역을 일컬는다.
용병들의 집합소라 불릴만큼 돈을 벌기는 쉽지만 능력은 최소한 30은 넘어야 한다고 한다.
현재 그가 있는 지역은 서 안타리아에서도 중앙지역에 있는 팬드래건 왕국.
인접해 있는 게이시르 제국과는 적대관계이다.
서 안타리아에서는 믿는 종교에 따라 두개의 파로 갈린다.
암흑신을 믿는 게이시르제국을 주체로 한 드로이칸 왕국과
주신을 믿는 팬드래건왕국과 커티스 왕국으로 나뉜다.
서안타리아에는 4개의 나라가 존재하고 투르에는 나라 자체가 투르이다.
자신의 나라를 통과하는건 승낙하나 자신의 나라에서 싸우는 일은 절대 반대하는 나라이다.
동 안타리아에는 현재 6개의 나라로 갈려있다.
촉(蜀) , 위(魏) , 오(吳) , 초(酢) , 진(進) , 명(明) 으로 나뉜다.
위촉오는 삼국지 이며 초는 현재 항적(항우)이 집권중이다. 진은 진시황이 집권중이며 명은 유저가 다스리는 지역이다.
하지만 겨우 유저의 레벨이 47이기 때문에 현재 명에서는 내전이 끊이질 않고 있다.
촉은 유비가, 위는 조조, 오는 손책이 집권중이다.
물론 나머지 다섯 나라는 모두다 NPC가 집권중이다.
"이제 사냥터를 정해야하는데....오크를 잡아야 하나..."
오크.
평균레벨 15로, 집단 생활을 한다. 인간형 몬스터다 보니 파티도 가능하다.
숨겨진 퀘스트를 완료하면 지금은 인간,엘프,드워프 만이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오크도 가능해 진다고 한다.
글레이브라는 무기를 주로 사용하며 "취릭!!"거리는 콧소리를 자주낸다.
호전적이기 때문에 선공을 자주한다.
이게 오크의 정보다.
"괞찮겠지, 뭐 하면 아무나 부르면 되고"
그렇게 팬드래건에서 오크의 영지에 가장 가까운 성인 헤이스팅스 성으로 향하는 크시루였다.
↑ 이 모씨 캐릭터 이카루스
"연!!!"
두개의 검이 두번씩 공격하여 4번의 공격이 시도되었다.
왼손의 백호골검과 오른손의 파천호검.
백호골검이 적의 허리를 향해 베어나갔다.
파천호검이 그 후에 적의 머리를 노림과 동시에 백호골검이 반동을 이용해 같은 곳을 향한다.
적이 땅으로 구르는 순간 파천호검이 땅에 꽂히며 하나의 스킬이 시전되었다.
"폭!!"
파천호검과 백호골검의 특수기술중 하나인 폭. 적에게 땅의 공명을 이동시켜 신체 내부에 데미지를 입히는것이다.
"쿠헉!!!"
우드빌 성의 검사길드인 검옥(劍獄) 길드에서 한창 검의 대결이 벌어졌다.
자신 길드의 고유 스킬을 내놓으라며 다짜고짜 얘기한 한 천재 때문에 벌어진 일이였다.
"훌륭하네, 혹시 우리 길드에 들어오지 않겠는가?"
[검옥 길드장 '스워더' 가 길드에 초대하셨습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아뇨, 전 그저 스킬을 배우러 왔을뿐입니다"
[초대를 거절하셨습니다]
"그렇군, 그렇다면 우리 길드의 스킬을 전수해주겠네, 그 스킬은 바로 클로킹이네!!"
[검옥길드의 스킬 ' 클로킹 ' 을 전수받으시겠습니까?]
일단 이카루스는 이 길드의 스킬이 좋다라는것만 듣고 왔기에 그냥 전수받기로 했다.
"받겠습니다"
[수락하셨습니다]
[스킬 ' 클로킹 ' 은 도둑의 하이딩 계열의 스킬과 비슷한 효과를 가집니다]
[하지만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5% 씩 증가합니다, 그리고 클로킹후 맨 처음의 공격은 크리티컬 확률이 2배 증가합니다]
이건 도둑의 전용스킬처럼 보이나, 이카루스처럼 민첩과 힘을 동시에 추구하는 검사에겐 딱 좋은 기술이다.
"참고로, 자네에 펫들도 클로킹 범위에 들어갈수 있네, 하지만 마나의 소모가 더 심해지겠지"
"감사합니다, 이 길드에 더욱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렇게 이카루스는 길드를 나왔다.
그의 레벨은 12.
미친듯이 사냥만 했으니 당연한 결과였다.
백호와의 콤비도 늘어 꽤 쉽고 빠른 사냥이 가능해졌다.
그도 이제 오크를 사냥할 필요를 느껴서 인지 헤이스팅스 성으로 향했다.
↑ 이 모씨 캐릭터 이츠키
이츠키의 왼손과 오른손이 휘둘러지면서 총을 발사했다.
교차하는순간 두개의 총알이 다른 방향이지만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날아갔다.
적이 몸을 숙이며 달려나왔다.
그순간 이츠키는 예상했다는듯 뒤에서 거대한 바주카를 앞으로 휘둘렀다.
사냥꾼은 힘과 민첩중심이다.
당연히 근접전에서도 타 원거리 직종과 달리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바주카가 날라가는 적을 향해 발사됬다.
퍼어어엉!!!!!!!
적이 간신히 땅에 몸을 밀착시키면서 살아났다.
다시 한번더 총이 교차되며 같은 목표를 향해 발사됬다.
핸드건에서 연기가 뿜어져나왔다.
"프로텍트 노멀 미사일!!"
한 사내가 급히 마법을 시전했다.
총탄은 그 방패막에 막히고 말았다.
"대단하군, 그 실력을 인정하지, 한마리의 미친 말을 보는듯 하구만!!"
아델라이데의 사냥꾼 길드인 D.C.H(Die Cat Human)의 길드장인 로열 드라군이 말했다.
"자, 이제 약속한대로 스킬을 전수해 주겠네"
[D.C.H 길드장 '로열드라군'이 스킬 '배틀 슈터' 스킬을 전수하려고 합니다, 승낙하시겠습니까?]
"그러지요"
[스킬 ' 배틀슈터 ' 는 근접전에서 약 20%의 공격력 상승을 가져옵니다. 원거리 공격시에는 10%의 민첩 상승을 가져옵니다]
사냥꾼은 한발 한발이 소중하다. 모두 같은 공격력일때가 많기 때문이다.
마법을 넣어서 총을 쏜다면 이야기가 틀려지지만 말이다.
이츠키 역시 스킬을 전수받고 나니 레벨이 15.
사냥꾼은 다른 직업보다 경험치가 적어도 빨리 올라가기 때문에 비슷한 레벨에서 사냥해도 레벨업이 쉽다.
그래서 그가 고른 사냥감은 오크였다.
↑ 사 모씨 캐릭터 사이디스
사이디스는 나머지들이 스킬을 전수 받을 동안, 스킬을 조합하고 있었다.
그의 직업은 마법사. 하지만 2차전직때 썬더마스터로 전직할 생각이였다.
그러기 위해선 전격계 마법을 열심히 연구해야 했다.
그가 여태까지 만들어낸것은 체인 썬더라이트닝.
썬더볼트를 가늘게 만들고 그것을 체인라이트닝에 절묘하게 맞추는것이다.
그러면 썬더볼토가 남아있는동안 체인라이트닝이 맞으면서 남은 전기가 썬더볼트의 에너지를 받고 옮겨 가는것이다.
또 하나는 에너지 서클과 라이트닝 볼츠를 합친것이다.
에너지 서클을 시전한후에 에너지 서클에 적이 걸리면 라이트닝 볼츠가 시전된다.
에너지 서클은 시전자를 중심으로 전기가 흐르는 것인데, 캐스팅 시간을 벌기위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그것을 공격형으로 바꾸는것이다. 본질 자체를 바꿔버리는 마법의 조합.
그는 레벨이 여전히 13이였다.
하지만 그는 더욱 강해진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도 역시 헤이스팅스 성을 향해 나아갔다.
그렇게 4명이 헤이스팅스 성으로 모여들고 있을때
선물은 동 안타리아에서 길드를 조직중이였다.
이존중 한명인 해피데이즈. 그는 바로 선물이였다.
↑ 선 모씨 캐릭터 해피데이즈.
마검사 해피데이즈. 서 안타리아에만 있는 60의 레벨.
그 중한명이다.
하지만 그의 직업은 소드마스터.
하지만 그가 60을 찍는 순간의 메세지를 그는 잊지 못한다.
"그것을 이루어내고야 말겠다....반드시.."
그가 만들어낸 길드의 이름은 한(韓)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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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예상했던 정체의 등장입니다.
아무튼 다음 장에는 전투위주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말이죠....<아마도..?
봐주신 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복귀했다!!
Itsukick
2009.08.08 21:00:33
우와......전 총캐네요 ㅋㅋ 경험치가 가장 빨리 오르는 직업이라......시루님 ㄳ요 ㅋㅋ
*그나저나 사이님 캐릭터는 여자인가요? 하악~(퍽)
『Ksiru』
2009.08.08 22:43:30
남캐입니다만, 생긴게 워낙 여캐같지요. 참고로 더 여캐같은 남캐가 있습니다만,
나중에 써먹어야지요 ㅋ
선물
2009.08.09 13:53:51
딱히 ... 흠 ... 잘봤습니다.
판타지 전문용어 조금 머리 아프네요.
『Ksiru』
2009.08.09 16:04:24
흠.....
그렇군요. 다음에 설명 넣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