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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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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 신이 전하의 명을 받고 왔사옵니다"
"앉으시오, 우리사이에 무슨 격식은..."
"그렇다면 앉겠습니다."
나의 30년 친구 쳔 그로아 쇼케리 노쳔 공작이다.
제국 5왕 11공작 중 5왕에 비견해도 그 힘이 강할정도의 친구다.
"그것보다 무슨일로 부르셨습니까?"
"소식은 들었을테지만 제국에 7서클 마법사,아니 마도사가 나타났다는 소식말이오"
"아, 그건 들었습니다, 헨스 대륙에서 현존하는 마도사는 49명 이였지만...."
"이로써 50명이오,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소식은..."
"제국 수도 크레니스쳔에 실종된 삼황자 킨 그레드 엠퍼러 파니스트의 등장이지요"
나의....나의... 가장아끼는 아들이 돌아왔다....
자신의 어머니의 죽음으로 실종된 아들이다.....
"이 일에 파니스트를 찾기위해 모든 병력을 기울이시요!!"
"포상은...."
"포상은 명예와 후작의 자리요!!"
"그럼 명을 받들겠나이다, 전하!!"
드디어!! 아들을 볼 수 있다!!
무슨일인지 파니 자식의 등장으로 기사들은 퇴각 했다.
파니 녀석은 그뒤로 말수가 급격히 줄고 밖을 자주 다녔다
세니아 양은 그런 파니녀석을 따라 다녔고
라이니아 양과 나는 거의 식사의 전부를 책임졌다 해도 과언이 아닌 생활을 했다.
"파니 자식!! 또 나갔어... 도대체 어딜 그리 가는 건지..."
"세니아가 말하기론 묘지를 자주 간다는데...."
"묘지요?"
무슨 일이지? 누굴 죽였나? 아니야, 그러면 벌써 나한테 말했지, 이렇게....
'야! 사람죽였어!! 흔적도 없이 태워버려!!'
뻔하다......
"엣취!!!"
"괞찮으세요?"
"누가 내 욕 하나? 있다면 카이 녀석일텐데....."
"설마요...."
"그자식은 그러고도 남아요!!"
"그것보다 무슨 일 때문에 여길 오시는 거예요?"
"그럴 일이 있어요... 나중되면 알려줄게요."
"칫! 솔직히 저는 파니님의 과거가 궁금해요, 언제 어떻게 엘프 어머니를 두셨는지...."
"그것도 나중되면 다 알려줄게요"
"네....."
그녀에겐 미안하지만 내 과거는 카이녀석에게도 말할수 없다,아니 말하지 않겠다
"찾았다!!"
응? 뭘찾아? 그것보다 여길 황실근위기사단이 왜.......
왜? 서...설마.... 들킨건가?
'찾았다라는 말에도 모르냐 이 멍청한 자식아!!!'
파니녀석의 반응일거다.....
그것보다.... 일단 튀어!!!!!
"왠 공지문이지?"
"한번 열어봐요!!"
치익!
"제국 황제 킨 그레드 엠퍼러 로피언이 알린다"
"황제가 무슨일이지?"
"그것보다 녀석이름이 그레드 파니스트 였는데?"
"네?! 그레드 파니스트 라구요?"
"네, 녀석 입으로 그렇게 말했는데요..."
"그분이 제국의 실종된 삼황자예요!!! 단지 하프엘프라는 이유로 귀족들에게 무시당했지만....."
삼황자? 황제의 세번째 아들이란건가? 높네~? 자식 생긴게 잘났다 했어!!
응? 황자?
"으에엑!!!!!"
젠장할!! 여길 내가 왜 와서!! 미쳤지 내가 미쳤어!!!
빨리 여관으로 가야 하나!!!
'이봐 파니,아니 파니님 들리나?'
왠 환청이 들려!!!
'야!! 아..아니 들리십니까?'
진짜 환청이네!! 카이 녀석이 나한테 존댓말을 쓰다니 내가 너무 바랬나?
☆은 이루어진다라고 하던데 진짜네!!
'들리시냐구요!!!'
응? 환청치고 너무 많이 들린다?
"들리십니다!!"
'지금 강제소환 하겠습니다!! 매직아이를 통해 뒤에 약 10명의 기사단이 쫒아오는걸 확인 하였습니다'
만세!!! 살았다!! 그런데...... 황실근위기사단이 10명!!!!!!
"빨리 소환시키시오"
'그전에 하나만 약속해 주시요!!'
"뭘 말이요!!"
'내게 나중에 대군사의 직책을 주시오!!'
뭐..뭐시라? 대군사? 그게 문제냐, 내목숨이 먼저지!!!
"알았다! 주겠다! 소환시켜라!"
'음성녹음 성공!!! 강제소환!!!'
뭐..뭐냐!! 갑자기 내밑에 왠 마법진이.....
"끼야악!!!!"
"이게 뭐냐!!!!!"
"강제소환 성공"
끌끌끌..... 땅이 꺼지면서 여관으로 순간이동하는 마법이지롱~!
쿵! 쿵!
"아오~~~"
"아야..."
"오셨습니까"
"왔다! 그것보다 짜증난다 그 소리좀 그만하시오 군사"
"그럴까?"
"그렇게 해 군사"
한동안 모든 사건을 파니녀석이 실토했다.
"그러면...내가 너가 여깄는 걸 알리면 후작 겸 대군사가 되는거지?"
"음..... 대군사는 아니고 내 군사직책일거야, 내가 황제가 되면 너가 대군사가 되는거지"
"그런가?"
"그래"
"이제 장인어른 구출하기는 성공한거나 다름없군"
"그전에 그냥 너가 날 데리고 성으로 가라"
"그래야하나?"
"그래야 해"
"그것보다 너뒤에 광채가 나는 것 같아~"
"아첨은!!!"
"하하하하!"
"전하.... 손님이옵니다"
"지금 회의중이지 않은가! 급한일 아니면 나중에 보내게"
"그게 아니오라 삼황자께서 돌아오셨습니다"
"뭐...뭐라하셨소!!"
"황자께서 돌아오셨습니다"
"들여보내시오, 어서!"
철컥
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
"오랜만입니다, 아버지"
"처음뵙겠습니다, 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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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5왕 11공작 중 5왕에 비견해도 그 힘이 강할정도의 친구다.
"그것보다 무슨일로 부르셨습니까?"
"소식은 들었을테지만 제국에 7서클 마법사,아니 마도사가 나타났다는 소식말이오"
"아, 그건 들었습니다, 헨스 대륙에서 현존하는 마도사는 49명 이였지만...."
"이로써 50명이오,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소식은..."
"제국 수도 크레니스쳔에 실종된 삼황자 킨 그레드 엠퍼러 파니스트의 등장이지요"
나의....나의... 가장아끼는 아들이 돌아왔다....
자신의 어머니의 죽음으로 실종된 아들이다.....
"이 일에 파니스트를 찾기위해 모든 병력을 기울이시요!!"
"포상은...."
"포상은 명예와 후작의 자리요!!"
"그럼 명을 받들겠나이다, 전하!!"
드디어!! 아들을 볼 수 있다!!
무슨일인지 파니 자식의 등장으로 기사들은 퇴각 했다.
파니 녀석은 그뒤로 말수가 급격히 줄고 밖을 자주 다녔다
세니아 양은 그런 파니녀석을 따라 다녔고
라이니아 양과 나는 거의 식사의 전부를 책임졌다 해도 과언이 아닌 생활을 했다.
"파니 자식!! 또 나갔어... 도대체 어딜 그리 가는 건지..."
"세니아가 말하기론 묘지를 자주 간다는데...."
"묘지요?"
무슨 일이지? 누굴 죽였나? 아니야, 그러면 벌써 나한테 말했지, 이렇게....
'야! 사람죽였어!! 흔적도 없이 태워버려!!'
뻔하다......
"엣취!!!"
"괞찮으세요?"
"누가 내 욕 하나? 있다면 카이 녀석일텐데....."
"설마요...."
"그자식은 그러고도 남아요!!"
"그것보다 무슨 일 때문에 여길 오시는 거예요?"
"그럴 일이 있어요... 나중되면 알려줄게요."
"칫! 솔직히 저는 파니님의 과거가 궁금해요, 언제 어떻게 엘프 어머니를 두셨는지...."
"그것도 나중되면 다 알려줄게요"
"네....."
그녀에겐 미안하지만 내 과거는 카이녀석에게도 말할수 없다,아니 말하지 않겠다
"찾았다!!"
응? 뭘찾아? 그것보다 여길 황실근위기사단이 왜.......
왜? 서...설마.... 들킨건가?
'찾았다라는 말에도 모르냐 이 멍청한 자식아!!!'
파니녀석의 반응일거다.....
그것보다.... 일단 튀어!!!!!
"왠 공지문이지?"
"한번 열어봐요!!"
치익!
"제국 황제 킨 그레드 엠퍼러 로피언이 알린다"
"황제가 무슨일이지?"
"그것보다 녀석이름이 그레드 파니스트 였는데?"
"네?! 그레드 파니스트 라구요?"
"네, 녀석 입으로 그렇게 말했는데요..."
"그분이 제국의 실종된 삼황자예요!!! 단지 하프엘프라는 이유로 귀족들에게 무시당했지만....."
삼황자? 황제의 세번째 아들이란건가? 높네~? 자식 생긴게 잘났다 했어!!
응? 황자?
"으에엑!!!!!"
젠장할!! 여길 내가 왜 와서!! 미쳤지 내가 미쳤어!!!
빨리 여관으로 가야 하나!!!
'이봐 파니,아니 파니님 들리나?'
왠 환청이 들려!!!
'야!! 아..아니 들리십니까?'
진짜 환청이네!! 카이 녀석이 나한테 존댓말을 쓰다니 내가 너무 바랬나?
☆은 이루어진다라고 하던데 진짜네!!
'들리시냐구요!!!'
응? 환청치고 너무 많이 들린다?
"들리십니다!!"
'지금 강제소환 하겠습니다!! 매직아이를 통해 뒤에 약 10명의 기사단이 쫒아오는걸 확인 하였습니다'
만세!!! 살았다!! 그런데...... 황실근위기사단이 10명!!!!!!
"빨리 소환시키시오"
'그전에 하나만 약속해 주시요!!'
"뭘 말이요!!"
'내게 나중에 대군사의 직책을 주시오!!'
뭐..뭐시라? 대군사? 그게 문제냐, 내목숨이 먼저지!!!
"알았다! 주겠다! 소환시켜라!"
'음성녹음 성공!!! 강제소환!!!'
뭐..뭐냐!! 갑자기 내밑에 왠 마법진이.....
"끼야악!!!!"
"이게 뭐냐!!!!!"
"강제소환 성공"
끌끌끌..... 땅이 꺼지면서 여관으로 순간이동하는 마법이지롱~!
쿵! 쿵!
"아오~~~"
"아야..."
"오셨습니까"
"왔다! 그것보다 짜증난다 그 소리좀 그만하시오 군사"
"그럴까?"
"그렇게 해 군사"
한동안 모든 사건을 파니녀석이 실토했다.
"그러면...내가 너가 여깄는 걸 알리면 후작 겸 대군사가 되는거지?"
"음..... 대군사는 아니고 내 군사직책일거야, 내가 황제가 되면 너가 대군사가 되는거지"
"그런가?"
"그래"
"이제 장인어른 구출하기는 성공한거나 다름없군"
"그전에 그냥 너가 날 데리고 성으로 가라"
"그래야하나?"
"그래야 해"
"그것보다 너뒤에 광채가 나는 것 같아~"
"아첨은!!!"
"하하하하!"
"전하.... 손님이옵니다"
"지금 회의중이지 않은가! 급한일 아니면 나중에 보내게"
"그게 아니오라 삼황자께서 돌아오셨습니다"
"뭐...뭐라하셨소!!"
"황자께서 돌아오셨습니다"
"들여보내시오, 어서!"
철컥
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
"오랜만입니다, 아버지"
"처음뵙겠습니다, 폐하"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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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진
2008.08.13 09: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