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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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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누구지?"
"제가 가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음...이번에 새로 나 삼황자의 비서로 임명된 백작이다..
뭐 나이야 지긋하시지만 아직도 멀쩡하신 놀라운분이다..
그것보다... 왜 선봉대에서 사람을 보낸거지... 설마...
"무..무슨일인가?! 백작!!"
"선봉대가...거의 괴멸상태랍니다..."
"뭐?!"
"첩자의 말에 따르면 휴식을 취하던중 갑작스런 기습,당시 12000명이 남았고
적의 군세는 약 50000이라고 합니다."
5..5만!!
역시!! 저렇게 나올줄 알았어...
하..하지만 우리군세는 아직 2일이나 더 가야한다...
에잇! 그 멍청한 자식!! 마도사란 놈이 그런것도 모르나!!
"허억...허억...허억..."
젠장!!!
역시 선봉대다!!
하지만...우리도 선봉대!!
여태까지 2일간 반나절이면 끝날 것을 적들에게 호러를 걸고 때때로 쿠스호 파이어(용암생성)을
거는듯 힘들게 버텼지만 이젠 무리다..
벌써 4000명이나 죽었고 적도 10000명이나 줄었다..
그래도 8:40..1:5라니...
비례적으론 그대로지만 실제론 저쪽이 10000명이 줄었다면 우리쪽은 8000명이 줄어야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건 1:1이 아니다. 이건... 소위 패싸움이다..
"장군님!! 이대로 가다간!!"
"안다...하지만!!"
이건...파니녀석이 오기전까진 분명 이기지 못할 전투다..
하지만!!
"본대가 올 2일까지 버틴다!! 여태 4일을 버틴것에 반만 견디면!! 승리다!!"
이런다고 사기가 오르지 않는다..
허나...허나...
이렇게는 무리다..
4일동안이야 내 마력이 받히고 있었다 하지만
마력이 없다면 마법을 쓰는게 불가능하다..
결국...마지막 타켓을 써야하나...
10000명이 죽고...
4000명이 죽었다...
14000개의 시체...
여기서 할수 있는건....
"데드 애니메이트!!"
참고로 난 여태까지 소규모 전투에만 사용해왔던 마법이 바로 네크로멘시다...
하지만... 대규모 전투엔...
"우웩!!!"
이렇다... 여태까지 소규모 전투에선 다들 일단 뭐든지 견딜만한 비위가 있다..
그러나... 머리가 잘린체 검을 들고 다니고...
다리가 없는체 달려온다면 당신은 어떻겠는가?
네크로멘시는 정말 최후의 방법이다...
이유는...적에겐 물리적 타격을 주지만...
모든 병사들, 즉 아군도 시각적인 잔인함을 볼수밖에 없다...
응?
캉!!!
뭐...뭐지?
"오호...역시 장난이 아닌데?"
누구지...
"내가 누구냐는 표정이군...."
"흥, 알필요 없다고 말하고 싶군..."
"크리니아 가스야..."
"뭐?"
"내이름이!! 크리니아 가스야란 말이다!!!"
엄청난 힘이다!!
검이군...클레릭이 아니야!!
"팔라딘이였나..."
"그렇다라고 말해두지..."
"4만의 군세를 가진분이...."
"홀리애로우!!"
"함부로 다니시면 않되지!!"
사...사라졌다..
어디지?
"여기다, 이 곰탱아.."
제...젠장!!
엄청나다!! 유도탄이였는데!! 언제 움직인거지?
"하하! 궁금한가봐? 말해주지..."
"닥쳐!! 헤븐 더 포스(Heaven the Force:성직자가 쓰는 유일한 소환술,천신의 힘을 빌린다)!!"
죽인다!!죽인다!!!아니,죽이겠다!!!!
"워이워이 말은 다 들어야지..."
"닥치라고 했지!!"
"미안하지만..."
"조용히 하라고!!"
"넌 나한테 않되..."
"웃기지마!!!"
"헤븐 더 포스라.... 그러면 반대 마법을 써야겠군.."
"그런 마법이 있을리...설마!!"
"드디어 알았나보군..."
"너 따위가 그 마법을 쓸수 있을리가 없잖아!!"
"헬 더 포스(Hell the Force:네크로멘시계 서열 4위7서클마법,마신을 소환한다)"
소환과 빌리는것은 차원이 틀리다...
빌린다는건 육체가 허용하는 한에서다...
그러나...소환은... 그 힘을 최대한 쓸수 있다!!
"이쯤에서 한마디 해줘야겠군..."
"무슨말 말이냐!!"
"넌 아무래도 첫 전투인것 같아..아니면 이런상황을 겪지 못했거나..."
"무슨 상황말이냐!!"
"총대장이 죽으면 군대가 백만이든 천만이든.... 진다는거야.."
"!!"
"미안하지만 너희는 패배가 확정됬다!!"
"흥!! 내가 죽지 않으면 되는거 아니냐!!"
"물론 죽지 않아야 겠...."
"말 잘라서 미안하지만 말이야...너도 나도 신국군이나 제국군이나.."
"뭐?"
"죽어야겠다!!! 홀리 메테오!!"
설마!! 클레릭의 정점에 선자도 못 쓰는 기술인데!!
어떻게!!어떻... 서..설마 헤븐 더 포스 때문에?!
"하하...이 기술은 차원 이동술이나 스워드 마스터나 렌스 마스터가 아닌이상..."
젠장!!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해야하지?
모르겠어!! 젠장!!
"으아아아!!! 스워드 메테오(8서클 파이어니스트 일시 공격 스킬,어찌보면 메테오 공격력의 검기)"
"뭐...뭐야?!"
레드스카이!! 너의 위력을 믿겠다!!
"가라!! 빌어먹을 신의 힘따위!! 부숴버리겠어!!!!"
서...설마...저걸 부순건가?!
"자! 이제 네 차례다!!"
어...어떻게...!!
이럴때가 아니지..
우드득!!
"크아악!!!!"
"응?이봐? 괜찮아?"
"오지마! 더이상 오면 너까지 휘말린다!!"
"무슨소리야?"
"헤븐 더 포스를 쓰고 난 부작용이다... 헬 더 포스와의 또 다른 차이점이지..."
"그게 무슨 소리냐고!!"
"쓴후 약 30분후 그 차원의 반지름 3M안의 모든것을 없앤다!! 물론 나 자신을 중심으로!!"
"그게 왜?"
"나까지...없앤다..."
"!!"
"하하...재밌었다!! 너같은 놈에게 죽는다는건 참으로 좋은 엔딩이군..."
"잠깐...이봐!! 크리니아 가스야!!"
"아,참.. 네 이름을 않물어봤군... 네 이름은?"
"내이름은....솔리드 스카이..."
"즐거웠다... 솔리드 스카이!! 마지막으로 한마디하마!!"
"뭐?"
"신국과 공국은 비밀 동맹 체결 그리고 30만 병력을 너희 수도 크레니스쳔에 기습할 예정이다!!"
"뭐...뭐?!"
"그리고....그 안엔 팔라딘 9명과 공국 상위기사,아니 검객 100명중 60명이 투입된다!!"
"..."
"빨리 가서 막아라!! 시간이 없다!! 이미 선전포고 하기 전에 떠났어!!"
"그렇다면?!"
"선전포고는 눈속임이다... 신국의 본대는 그저 40만 밖에 없어!!"
"그...그럴리가!!"
"앞으로 4일이라고 했다..."
"4일?!"
"4일후...잠깐 크레니스쳔에 누가있지?"
"황제와 대군사..."
"하하..대박이군!! 솔리드 스카이!! 이미 신국의 교황은 미쳤다!! 너희 황제를 구하고 교황을 죽여라!!"
"젠장!! 그럴수가!!"
"마지막으로 부탁한다!! 내 바램을 이뤄줘라!!"
"그...그래..."
"대답이 작다!!"
"알겠어!!!"
"그럼 믿고 간다.... 재밌는 마도사여..."
쿠콰쾅!!!!
"알려줘서 고맙다...크리니아 가스야..."
시간이 없다!! 지금부터 바로 뒤로 돌아서 엠퍼러를 구해야 한다!!
젠장!! 파니녀석 빨리 오지만 않으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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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누구지?"
"제가 가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음...이번에 새로 나 삼황자의 비서로 임명된 백작이다..
뭐 나이야 지긋하시지만 아직도 멀쩡하신 놀라운분이다..
그것보다... 왜 선봉대에서 사람을 보낸거지... 설마...
"무..무슨일인가?! 백작!!"
"선봉대가...거의 괴멸상태랍니다..."
"뭐?!"
"첩자의 말에 따르면 휴식을 취하던중 갑작스런 기습,당시 12000명이 남았고
적의 군세는 약 50000이라고 합니다."
5..5만!!
역시!! 저렇게 나올줄 알았어...
하..하지만 우리군세는 아직 2일이나 더 가야한다...
에잇! 그 멍청한 자식!! 마도사란 놈이 그런것도 모르나!!
"허억...허억...허억..."
젠장!!!
역시 선봉대다!!
하지만...우리도 선봉대!!
여태까지 2일간 반나절이면 끝날 것을 적들에게 호러를 걸고 때때로 쿠스호 파이어(용암생성)을
거는듯 힘들게 버텼지만 이젠 무리다..
벌써 4000명이나 죽었고 적도 10000명이나 줄었다..
그래도 8:40..1:5라니...
비례적으론 그대로지만 실제론 저쪽이 10000명이 줄었다면 우리쪽은 8000명이 줄어야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건 1:1이 아니다. 이건... 소위 패싸움이다..
"장군님!! 이대로 가다간!!"
"안다...하지만!!"
이건...파니녀석이 오기전까진 분명 이기지 못할 전투다..
하지만!!
"본대가 올 2일까지 버틴다!! 여태 4일을 버틴것에 반만 견디면!! 승리다!!"
이런다고 사기가 오르지 않는다..
허나...허나...
이렇게는 무리다..
4일동안이야 내 마력이 받히고 있었다 하지만
마력이 없다면 마법을 쓰는게 불가능하다..
결국...마지막 타켓을 써야하나...
10000명이 죽고...
4000명이 죽었다...
14000개의 시체...
여기서 할수 있는건....
"데드 애니메이트!!"
참고로 난 여태까지 소규모 전투에만 사용해왔던 마법이 바로 네크로멘시다...
하지만... 대규모 전투엔...
"우웩!!!"
이렇다... 여태까지 소규모 전투에선 다들 일단 뭐든지 견딜만한 비위가 있다..
그러나... 머리가 잘린체 검을 들고 다니고...
다리가 없는체 달려온다면 당신은 어떻겠는가?
네크로멘시는 정말 최후의 방법이다...
이유는...적에겐 물리적 타격을 주지만...
모든 병사들, 즉 아군도 시각적인 잔인함을 볼수밖에 없다...
응?
캉!!!
뭐...뭐지?
"오호...역시 장난이 아닌데?"
누구지...
"내가 누구냐는 표정이군...."
"흥, 알필요 없다고 말하고 싶군..."
"크리니아 가스야..."
"뭐?"
"내이름이!! 크리니아 가스야란 말이다!!!"
엄청난 힘이다!!
검이군...클레릭이 아니야!!
"팔라딘이였나..."
"그렇다라고 말해두지..."
"4만의 군세를 가진분이...."
"홀리애로우!!"
"함부로 다니시면 않되지!!"
사...사라졌다..
어디지?
"여기다, 이 곰탱아.."
제...젠장!!
엄청나다!! 유도탄이였는데!! 언제 움직인거지?
"하하! 궁금한가봐? 말해주지..."
"닥쳐!! 헤븐 더 포스(Heaven the Force:성직자가 쓰는 유일한 소환술,천신의 힘을 빌린다)!!"
죽인다!!죽인다!!!아니,죽이겠다!!!!
"워이워이 말은 다 들어야지..."
"닥치라고 했지!!"
"미안하지만..."
"조용히 하라고!!"
"넌 나한테 않되..."
"웃기지마!!!"
"헤븐 더 포스라.... 그러면 반대 마법을 써야겠군.."
"그런 마법이 있을리...설마!!"
"드디어 알았나보군..."
"너 따위가 그 마법을 쓸수 있을리가 없잖아!!"
"헬 더 포스(Hell the Force:네크로멘시계 서열 4위7서클마법,마신을 소환한다)"
소환과 빌리는것은 차원이 틀리다...
빌린다는건 육체가 허용하는 한에서다...
그러나...소환은... 그 힘을 최대한 쓸수 있다!!
"이쯤에서 한마디 해줘야겠군..."
"무슨말 말이냐!!"
"넌 아무래도 첫 전투인것 같아..아니면 이런상황을 겪지 못했거나..."
"무슨 상황말이냐!!"
"총대장이 죽으면 군대가 백만이든 천만이든.... 진다는거야.."
"!!"
"미안하지만 너희는 패배가 확정됬다!!"
"흥!! 내가 죽지 않으면 되는거 아니냐!!"
"물론 죽지 않아야 겠...."
"말 잘라서 미안하지만 말이야...너도 나도 신국군이나 제국군이나.."
"뭐?"
"죽어야겠다!!! 홀리 메테오!!"
설마!! 클레릭의 정점에 선자도 못 쓰는 기술인데!!
어떻게!!어떻... 서..설마 헤븐 더 포스 때문에?!
"하하...이 기술은 차원 이동술이나 스워드 마스터나 렌스 마스터가 아닌이상..."
젠장!!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해야하지?
모르겠어!! 젠장!!
"으아아아!!! 스워드 메테오(8서클 파이어니스트 일시 공격 스킬,어찌보면 메테오 공격력의 검기)"
"뭐...뭐야?!"
레드스카이!! 너의 위력을 믿겠다!!
"가라!! 빌어먹을 신의 힘따위!! 부숴버리겠어!!!!"
서...설마...저걸 부순건가?!
"자! 이제 네 차례다!!"
어...어떻게...!!
이럴때가 아니지..
우드득!!
"크아악!!!!"
"응?이봐? 괜찮아?"
"오지마! 더이상 오면 너까지 휘말린다!!"
"무슨소리야?"
"헤븐 더 포스를 쓰고 난 부작용이다... 헬 더 포스와의 또 다른 차이점이지..."
"그게 무슨 소리냐고!!"
"쓴후 약 30분후 그 차원의 반지름 3M안의 모든것을 없앤다!! 물론 나 자신을 중심으로!!"
"그게 왜?"
"나까지...없앤다..."
"!!"
"하하...재밌었다!! 너같은 놈에게 죽는다는건 참으로 좋은 엔딩이군..."
"잠깐...이봐!! 크리니아 가스야!!"
"아,참.. 네 이름을 않물어봤군... 네 이름은?"
"내이름은....솔리드 스카이..."
"즐거웠다... 솔리드 스카이!! 마지막으로 한마디하마!!"
"뭐?"
"신국과 공국은 비밀 동맹 체결 그리고 30만 병력을 너희 수도 크레니스쳔에 기습할 예정이다!!"
"뭐...뭐?!"
"그리고....그 안엔 팔라딘 9명과 공국 상위기사,아니 검객 100명중 60명이 투입된다!!"
"..."
"빨리 가서 막아라!! 시간이 없다!! 이미 선전포고 하기 전에 떠났어!!"
"그렇다면?!"
"선전포고는 눈속임이다... 신국의 본대는 그저 40만 밖에 없어!!"
"그...그럴리가!!"
"앞으로 4일이라고 했다..."
"4일?!"
"4일후...잠깐 크레니스쳔에 누가있지?"
"황제와 대군사..."
"하하..대박이군!! 솔리드 스카이!! 이미 신국의 교황은 미쳤다!! 너희 황제를 구하고 교황을 죽여라!!"
"젠장!! 그럴수가!!"
"마지막으로 부탁한다!! 내 바램을 이뤄줘라!!"
"그...그래..."
"대답이 작다!!"
"알겠어!!!"
"그럼 믿고 간다.... 재밌는 마도사여..."
쿠콰쾅!!!!
"알려줘서 고맙다...크리니아 가스야..."
시간이 없다!! 지금부터 바로 뒤로 돌아서 엠퍼러를 구해야 한다!!
젠장!! 파니녀석 빨리 오지만 않으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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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08.07.27 21:05:26
이카루스
2008.07.28 00:39:31
엄수진
2008.08.13 09:32:52
내용이 점점 흥미진진해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