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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53
"이봐."
적련이 자꾸 고통스러워하자 그는 걱정스러워하는 표정으로 물어보았다.하지만 적련은 대답할수가 없었다.그가 말할수록 자꾸 고통이 더 커졌기 때문이었다.날개 달린 남자에게 당하기 직전까진 기억 나는데 여기에 온 기억은 전혀 없었다.그는 말없이 적련을 쳐다보고 있었다.누군가를 찾았다는 듯이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는 다시 입을 열었다.
"말을 해.사람 난감하게 만들지 말고."
"...여긴...어디지..?"
"....."
그는 적련의모습을 천천히 보기 시작했다.아무리 봐도 여기서 살고 있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다.옷차림도 상당히 특이하고 말이다.어디서 공격 당했는지 끼고 있는 안경이 많이 깨져 있었다.그는 책에서 본것을 기억해냈다.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이 있었다는 이야기...설마 하면서 적련에게 물어봤다.
"괜찮냐?"
"목만 아픈건 외엔 괜찮아."
"다른 세계에서 온 모양이군.이름이 뭐지?"
"적련이라고해.너는?"
"엘렌 폰 카르타.다른 세계에서 왔다고 하니 당분간 내가 보호해줘야할거 같네."
그의이름을 듣자,적련은 알수 없는것이 몸속에서 끓어 오르기 시작했다.기억이 날거 같은데 자꾸 뭔가가 걸리는지 계속 방해 받고 있었다.엘렌은 아무말도 하지않았다.다만 그런 적련을 조용히 쳐다볼뿐이었다.적련은 이상하게 생각했다.엘렌이 자신에 대해서 전부다 알고 있다는 듯이 계속 쳐다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보호..라니..?"
"..아무것도 아니다."
"뭐냐니까!?"
"아니라고 했잖아!!"
엘렌은 화가 난다는 듯이 검을 지켜들어 적련의목에 갖다 댔다.그 검의빛은 매우 차갑고도 슬픈 기운이 감도는 검이었다.얼핏 보면 얼음으로 만든 검처럼 보였다.적련은 그것을 신경 안쓰고 엘렌의대답을 기다리고 있었다.차갑게 변한 엘렌의눈빛이 서서히 사그러들어 원래의눈빛으로 돌아왔다.여전히 날카로운 눈빛이지만 지금이 나은편이다.하지만 금방이라도 울것 같은 눈빛이다.
"...."
"너...나 알고 있구나?"
"몰라."
"그런데 처음 만나는 사람한테 보호라니 그런 소리해도 되겠어?"
"오크들이나 고블린한테 죽고 싶어서 안달이났군.내가 도와주겠다는데 뭘 그리 불만이 많은거야?"
"뭐? 여기 한국 아냐?"
적련의성격은 상당히 답답한 성격이었다.엘렌은 그 모습을 보면서 고개를 저었다.
'정말..맞을까..?'
엘렌은 그런 의심을 품고 있었다.왜 그런 의심을 하고 있는지 그것은 아무도 알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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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인물 소개>
(눈은 귀찮아서 한쪽 눈만..갑옷 못 그려서 자비좀 하하)
이름:엘렌 폰 카르타
나이:15세(실제 나이 3247세)
종족:타락천사
이쯤에서 설명하면 될거 같군요..
허접하고 여전히 허접한 그림실력으로 다시 3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적련이 자꾸 고통스러워하자 그는 걱정스러워하는 표정으로 물어보았다.하지만 적련은 대답할수가 없었다.그가 말할수록 자꾸 고통이 더 커졌기 때문이었다.날개 달린 남자에게 당하기 직전까진 기억 나는데 여기에 온 기억은 전혀 없었다.그는 말없이 적련을 쳐다보고 있었다.누군가를 찾았다는 듯이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는 다시 입을 열었다.
"말을 해.사람 난감하게 만들지 말고."
"...여긴...어디지..?"
"....."
그는 적련의모습을 천천히 보기 시작했다.아무리 봐도 여기서 살고 있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다.옷차림도 상당히 특이하고 말이다.어디서 공격 당했는지 끼고 있는 안경이 많이 깨져 있었다.그는 책에서 본것을 기억해냈다.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이 있었다는 이야기...설마 하면서 적련에게 물어봤다.
"괜찮냐?"
"목만 아픈건 외엔 괜찮아."
"다른 세계에서 온 모양이군.이름이 뭐지?"
"적련이라고해.너는?"
"엘렌 폰 카르타.다른 세계에서 왔다고 하니 당분간 내가 보호해줘야할거 같네."
그의이름을 듣자,적련은 알수 없는것이 몸속에서 끓어 오르기 시작했다.기억이 날거 같은데 자꾸 뭔가가 걸리는지 계속 방해 받고 있었다.엘렌은 아무말도 하지않았다.다만 그런 적련을 조용히 쳐다볼뿐이었다.적련은 이상하게 생각했다.엘렌이 자신에 대해서 전부다 알고 있다는 듯이 계속 쳐다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보호..라니..?"
"..아무것도 아니다."
"뭐냐니까!?"
"아니라고 했잖아!!"
엘렌은 화가 난다는 듯이 검을 지켜들어 적련의목에 갖다 댔다.그 검의빛은 매우 차갑고도 슬픈 기운이 감도는 검이었다.얼핏 보면 얼음으로 만든 검처럼 보였다.적련은 그것을 신경 안쓰고 엘렌의대답을 기다리고 있었다.차갑게 변한 엘렌의눈빛이 서서히 사그러들어 원래의눈빛으로 돌아왔다.여전히 날카로운 눈빛이지만 지금이 나은편이다.하지만 금방이라도 울것 같은 눈빛이다.
"...."
"너...나 알고 있구나?"
"몰라."
"그런데 처음 만나는 사람한테 보호라니 그런 소리해도 되겠어?"
"오크들이나 고블린한테 죽고 싶어서 안달이났군.내가 도와주겠다는데 뭘 그리 불만이 많은거야?"
"뭐? 여기 한국 아냐?"
적련의성격은 상당히 답답한 성격이었다.엘렌은 그 모습을 보면서 고개를 저었다.
'정말..맞을까..?'
엘렌은 그런 의심을 품고 있었다.왜 그런 의심을 하고 있는지 그것은 아무도 알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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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인물 소개>
(눈은 귀찮아서 한쪽 눈만..갑옷 못 그려서 자비좀 하하)
이름:엘렌 폰 카르타
나이:15세(실제 나이 3247세)
종족:타락천사
이쯤에서 설명하면 될거 같군요..
허접하고 여전히 허접한 그림실력으로 다시 3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내 이름은 '블러드'
나는 지금 광기에 미쳐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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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2008.08.05 15:24:49
武戟
2008.08.06 10:4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