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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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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주접
크아아!! 심심해서 하루 앞당겨서 썻습니다.
일단 앵무조개님 이름 생각중인데 생각이 않나네요...
젠장!! 그러면 어디 이벤트를 이용해 볼까나...
---------------------------------------------------------------------------------------------------------------
"모험이라고?"
"예,폐하"
"으음...자네의 자유도 필요하겠지만 자네는 우리제국에 꼭필요한 존재네"
"그러면 제가 발신기를 남기고 가죠, 위험할때 부르시면 달려가겠습니다."
"마법이라..."
"아, 그리고 태자 파니스트저하와 글로우를 데려가길 청합니다..."
"크흠..."
"제발 허가해주시옵소서"
"그러지!! 단!! 2년만이네"
"감사합니다!!"
"그래...잘 갔다 오게나"
"출발은 내일 아침에 할까합니다"
"그러면 오늘저녁이 성대해지겠구만!! 하하!!"
"그러면,나가보겠습니다"
"나가보게나"
철컥
황제는 의자를 뒤로돌리며 혼자 중얼거렸다.
"모험이라..."
"크아아아~"
"빨리와 이 빌어먹을 하프엘프야"
"입 좀 다물어주시지, 어제 술 마시느라 죽는줄 알았단말이야..."
"아,그러셔요...그러면 영원히 잠들게 해드리지요."
공격력은 낮아도 되니 시동어 없이 자신의 두 어깨위에 매직미사일을 하나씩 준비해 놓는 모습은 당사자에겐 최악이였다.
"헤...헹!! 그런것으로 내가 시험에서 질줄 아느냐!!!"
캉!!!
"않일어나!?"
퍼퍼퍼벅!!!
경쾌한 타격음...
잠시후...
"얼굴이 왜 그러....오호호호!!"
"세니아양마저...흑..."
"캬캬캬!! 이제 사랑마저 배신받는구나!! 내가 이렇게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자라나는구나!!"
"끄아아악!!!! 가는날마저 친밀높은 사람들한테 배신당하다니!!"
"저런,말은 거칠게 해도 똑바로 하라고, 면식있는사람들이지"
"야이자식!!"
"하하하!! 가기나하자고!!"
"어이,거기둘, 후작이랑 태자가 되서 뭐하는 짓거리인가?"
"이제 나오는 이런 게으름보다는 좋다고 생각하는이유는뭐지?"
"오오!! 카이녀석!! 네가 드디어 나와 마음이 맞았구나!!"
"착각말어, 우리는 싸우고 있다가 정전을 맺은것 뿐이야."
"그렇다면 우리의 적은..."
척 척 척
각자의 손이가는 모습은 가히 카우보이들의 대결을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휘잉~
"매직미사일!!"
시동어 발동,공격력 3배 증가
쾅!!!!
"야이 십x끼!!"
"이런 빌어먹을 자식!! 홀리애로우 난무!!!"
"다죽어라!! 육기검화(戮氣劍化)!!"
얼마 가지못해 다시한번더 싸움이 터진 이 난장판에 친밀있는자들은 게임이였다면 이렇게 나올것이다.
'파니스트,스카이,글로우와의 친밀도가 대폭 하락했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 서로에대한 살기를 내뿜고 있었다.
결국 이 난장판에 승자는...
"캬캬캬!! 마도사에게 덤비다니!! 이런 멍청한 녀석들을 봤나!!"
보다시피 '자칭' 대륙최강의 마도사,스카이였다.
물론 앞에 자칭은 무시하지 말도록 하자.
"캬캬캬캬!!!"
저런 미x놈...
다가닥다가닥다가닥
그들은 한가지를 잊고 싸음에 참예했다.
그것은 다름아닌 돈이였다.
여행의 필수품 금전
그들은 그것을 잊고 오직 서로에대한 살의로 물들어 결국 삼국지의 유관장 삼형제에 버금가는 우정을 지녔던 이들은
다름아닌 조조,유비,손권 형태로 변하고 말았다.
승자인 조조는 스카이
착하디 못해 멍청한 파니스트
그때그때 적을 노리는 글로우
이들은...
말을타며 서로가 맞은 부분을 감싸안으며 이렇게 말하는것 같았다.
'저 뭣같은 놈이 고귀한 나의 피부에 생채기를 내다니'
그것은 그들의 눈빛이 모두 똑같았으며 생김새마저 똑같았기에 더욱 눈에 띄였다.
"돈을 벌려면 뭐해야지?"
스카이가 먼저 말을 꺼냈다.
"이미 궁궐은 빠져나왔으니 들어가긴 뻘줌하고..."
파니스트가 뾰루퉁한 표정으로 말했다.
"벌어먹어야겠네..."
끝에 정리하는 성직자의 모습은 때려주고 싶었다.
"그렇다면 아르바이트나 해야하나?"
성직자가 다시 말했다.
"네얼굴에!? 겔겔겔"
한 성직자에게 죽고 싶은 네크로맨서가 말했다.
"이 빌어먹을 암흑마도사야,세상은..."
성직자의 설교가 시작되려는 차에...
"저거나 해보자"
말 끊어주시는 황태자 저하.
그것은 다름아닌...
---------------------------------------------------------
ㅣ 실력있는 모험가 모집
ㅣ 실력있는 모험가 여러분,저희 블루문 상단에서 호위병을
ㅣ 모집합니다. 시험은 이 건물에서 보는것이고 보수는 시험에
ㅣ 통과하신분들께 말씀드리겠습니다.그렇다면
ㅣ 대박을 원하는 모험가들이여...
ㅣ 블루문상단을 도와주십시요.
ㅣ
ㅣ
ㅣ -블루문 이사 설킷-
-----------------------------------------------------------
"오호..."
눈에 돈이먼 마도사는 이미 건물에 진입중이였다. 하지만...
"같이가!!"
"먼저가냐!?"
이들도 예외는 아니였다.
"어쩐일로 오셨습니까?"
"밖의 광고를 보고 왔습니다만..."
"아,그렇다면 저를 따라오십시요"
저벅저벅저벅
"여기입니다"
이곳은 바닥엔 피비린내가 진동하고 그위에는 구울 한마리가 서있었다.
"저것을 없애시면 됩니다..."
"..."
"..."
"..."
"그럼 시작하겠습니다...준비...시작!!"
퍼엉!!!
"시시하군..."
마도사는 단 0.2초만에 매직미사일의 캐스팅을 완료, 발사와 명중에 0.2초.
종합 0.4초만에 시험을 통과했다.
후두둑..후두둑...
구울의 몸에서 강철과 같은 피부가 없어져간다....
답은 간단했다.
스카이는 네크로맨서.
게다가 마도사기에 구울의 약점따위는 안지 오래였다.
약점은...
"눈에서 3cm아래를 날카로운것으로 찌르면 구울은 알아서 사라진다"
"겨우 이것이 시험입니까?"
건방진 황태자가 말했다.
"고수시군요..."
"무슨일인지,그리고 보수를 듣고 선택하겠습니다"
"그것이..."
이야기는 길었지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았다.
'상단이 물자를 실고 가야한다. 그런데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완벽하게 도착하려면 오직 스켈레톤 포레스트(해골숲)을 지나야만 한다.
가져가는 물량도 많고 가서 받는 돈도 많다.그런데 스켈레톤 포레스트는 말그대로 해골숲.
몬스터의 출몰이 잦고 출몰량도 장난아니다.
그래서 호위병을 필요로 한다.
구울은 오크의 5배의 힘을 가졌다.
오크는 일반평민은 아이가지고 놀듯 놀지만 구울은 오크를 그렇게 가지고 논다
즉 구울을 이긴다면 엄청난 실력이 보증된다.
게다가 당신들은 마법사도 있다.
그렇기에 제발 부탁한다.'
이런 것이였다.
"보수는요?"
돈에먼 마도사가 끝나길 기다렸다는듯이 말했다.
"5만 크식 드리겠습니다"
"!!"
"!!"
황태자와 글로우는 생각했다.
보통일이 아닐거라고...그러나...
"오오오오!!! 할래요!!"
돈앞에 한없이 약해지지 않고 한없이 어려지는 마도사를 보고 두사람은 할말을 잃었다.
이세계에서 5만크식은 5백만원정도라고 생각해도된다.
"마도..아니 마법사께서 하신다는데 검사나 성직자가 어쩔수 있겠습니까..."
"젠장!! 저녀석만 없었어도!!!"
"감사합니다!! 그러면 내일 점심에 출발할 예정이니 그때까지 이 윗층에서 편히 쉬십시요"
"그러죠"
"혹시 술있나요?"
왠지모르게 어떤사람이 생각난다.
어제 술에 쩔어 술에 맛을 깨달은 황태자가 말했다.
"네,있습니다"
"오케이!!!"
"가자가자"
어려지는 마도사와 술에 쩔생각에 기분좋은 황태자를 뒤를 미는 성직자의 모습은 믿음직...스럽지 않다...
"간쿠오!! 이겨라!!!"
"파니스트 져라!!"
저것들이 친구 맞아?
카이 일행 앞에 서있는 3인조는
시크랴 쿠소,간쿠오와 키미르 프리센이라는 이들이다.
쿠소와 간쿠오는 형제다보니 일단 서로 작은일로도 싸움이 커지기도 한다.
선물...아니 프리센은 독심술을 사용하며 크시루...아니 스카이의 기분을 박박 긁고 있다.
"크아아아!!!"
"이겼다!!!"
태자의 이겼다는 외침은 보름달을 울리는 늑대의 울음소리와 비슷했다.
"커헉...이렇게 되면..."
이 도박엔 나와 쿠소,프리센만이 참여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성직자가 발벗고 나서서는
'나는 친구인 파니스트를 믿겠다!!'라고 외쳤다.
그...그런데...언제 이렇게 주당이 된거지!?
아..아냐!! 성직자가 지 친구한테 별의별 보조마법을 걸었을거라고 생각하는 스카이는 절망에 휩싸였다.
자신의 3000크식을 날린것에 세상을 욕했다.
"크하하하!! 세상은 좋은거야!!"
객관적으로 봐서도 성직자가 도박에 마법을 쓴것같은 기분이 드는이유는 뭐지...
빠악!!
우당탕탕!!
갑자기 입구 앞에 있던 사람이 날아떨어졌다.
"어떤 개자식이 술맛을 잡치는거야!?"
간쿠오가 술에 쩔어 외쳤다.
"뭐 어쩌라고, 술에 쩔어 있어서는..."
이들도 3명이였다.
앞에 약간 힘이 있어보이는 자가 맨 앞에 서있고
그리고 왼쪽엔 안경을쓰고 책을 든 엄청 왜소해보이는 남자가 있었고
그 오른쪽엔 단발의 미인이 짜증난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간쿠오와 힘있어보이는 사내의 눈이 맞붙었다.
둘은 동시에 앞에 나섰다.
그리고... 동시에 외쳤다.
"예잇!! 죽어라 이 개x식아!!!"
"술에 쩔어있는 미x놈이!!!"
-------------------------------------------------------------------------
첫번째 이벤트!!
내일 일요일 오후1시까지 앵무조개님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댓글로 적어주세요^^
풀네임으로 적어주실시 당첨확률은 더욱높아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당첨자에게는 10분(8인,그리고 모커쨩,승근님)외에 분들에게는 특별출연의 기회를 드리며
이 10인에게는 더욱 높은 지위를 약속해드립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이제 Beautiful Sky는 2부 시작입니다^^
작가의 주접
크아아!! 심심해서 하루 앞당겨서 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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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그러면 어디 이벤트를 이용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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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제가 발신기를 남기고 가죠, 위험할때 부르시면 달려가겠습니다."
"마법이라..."
"아, 그리고 태자 파니스트저하와 글로우를 데려가길 청합니다..."
"크흠..."
"제발 허가해주시옵소서"
"그러지!! 단!! 2년만이네"
"감사합니다!!"
"그래...잘 갔다 오게나"
"출발은 내일 아침에 할까합니다"
"그러면 오늘저녁이 성대해지겠구만!! 하하!!"
"그러면,나가보겠습니다"
"나가보게나"
철컥
황제는 의자를 뒤로돌리며 혼자 중얼거렸다.
"모험이라..."
"크아아아~"
"빨리와 이 빌어먹을 하프엘프야"
"입 좀 다물어주시지, 어제 술 마시느라 죽는줄 알았단말이야..."
"아,그러셔요...그러면 영원히 잠들게 해드리지요."
공격력은 낮아도 되니 시동어 없이 자신의 두 어깨위에 매직미사일을 하나씩 준비해 놓는 모습은 당사자에겐 최악이였다.
"헤...헹!! 그런것으로 내가 시험에서 질줄 아느냐!!!"
캉!!!
"않일어나!?"
퍼퍼퍼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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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얼굴이 왜 그러....오호호호!!"
"세니아양마저...흑..."
"캬캬캬!! 이제 사랑마저 배신받는구나!! 내가 이렇게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자라나는구나!!"
"끄아아악!!!! 가는날마저 친밀높은 사람들한테 배신당하다니!!"
"저런,말은 거칠게 해도 똑바로 하라고, 면식있는사람들이지"
"야이자식!!"
"하하하!! 가기나하자고!!"
"어이,거기둘, 후작이랑 태자가 되서 뭐하는 짓거리인가?"
"이제 나오는 이런 게으름보다는 좋다고 생각하는이유는뭐지?"
"오오!! 카이녀석!! 네가 드디어 나와 마음이 맞았구나!!"
"착각말어, 우리는 싸우고 있다가 정전을 맺은것 뿐이야."
"그렇다면 우리의 적은..."
척 척 척
각자의 손이가는 모습은 가히 카우보이들의 대결을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휘잉~
"매직미사일!!"
시동어 발동,공격력 3배 증가
쾅!!!!
"야이 십x끼!!"
"이런 빌어먹을 자식!! 홀리애로우 난무!!!"
"다죽어라!! 육기검화(戮氣劍化)!!"
얼마 가지못해 다시한번더 싸움이 터진 이 난장판에 친밀있는자들은 게임이였다면 이렇게 나올것이다.
'파니스트,스카이,글로우와의 친밀도가 대폭 하락했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 서로에대한 살기를 내뿜고 있었다.
결국 이 난장판에 승자는...
"캬캬캬!! 마도사에게 덤비다니!! 이런 멍청한 녀석들을 봤나!!"
보다시피 '자칭' 대륙최강의 마도사,스카이였다.
물론 앞에 자칭은 무시하지 말도록 하자.
"캬캬캬캬!!!"
저런 미x놈...
다가닥다가닥다가닥
그들은 한가지를 잊고 싸음에 참예했다.
그것은 다름아닌 돈이였다.
여행의 필수품 금전
그들은 그것을 잊고 오직 서로에대한 살의로 물들어 결국 삼국지의 유관장 삼형제에 버금가는 우정을 지녔던 이들은
다름아닌 조조,유비,손권 형태로 변하고 말았다.
승자인 조조는 스카이
착하디 못해 멍청한 파니스트
그때그때 적을 노리는 글로우
이들은...
말을타며 서로가 맞은 부분을 감싸안으며 이렇게 말하는것 같았다.
'저 뭣같은 놈이 고귀한 나의 피부에 생채기를 내다니'
그것은 그들의 눈빛이 모두 똑같았으며 생김새마저 똑같았기에 더욱 눈에 띄였다.
"돈을 벌려면 뭐해야지?"
스카이가 먼저 말을 꺼냈다.
"이미 궁궐은 빠져나왔으니 들어가긴 뻘줌하고..."
파니스트가 뾰루퉁한 표정으로 말했다.
"벌어먹어야겠네..."
끝에 정리하는 성직자의 모습은 때려주고 싶었다.
"그렇다면 아르바이트나 해야하나?"
성직자가 다시 말했다.
"네얼굴에!? 겔겔겔"
한 성직자에게 죽고 싶은 네크로맨서가 말했다.
"이 빌어먹을 암흑마도사야,세상은..."
성직자의 설교가 시작되려는 차에...
"저거나 해보자"
말 끊어주시는 황태자 저하.
그것은 다름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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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실력있는 모험가 모집
ㅣ 실력있는 모험가 여러분,저희 블루문 상단에서 호위병을
ㅣ 모집합니다. 시험은 이 건물에서 보는것이고 보수는 시험에
ㅣ 통과하신분들께 말씀드리겠습니다.그렇다면
ㅣ 대박을 원하는 모험가들이여...
ㅣ 블루문상단을 도와주십시요.
ㅣ
ㅣ
ㅣ -블루문 이사 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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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눈에 돈이먼 마도사는 이미 건물에 진입중이였다. 하지만...
"같이가!!"
"먼저가냐!?"
이들도 예외는 아니였다.
"어쩐일로 오셨습니까?"
"밖의 광고를 보고 왔습니다만..."
"아,그렇다면 저를 따라오십시요"
저벅저벅저벅
"여기입니다"
이곳은 바닥엔 피비린내가 진동하고 그위에는 구울 한마리가 서있었다.
"저것을 없애시면 됩니다..."
"..."
"..."
"..."
"그럼 시작하겠습니다...준비...시작!!"
퍼엉!!!
"시시하군..."
마도사는 단 0.2초만에 매직미사일의 캐스팅을 완료, 발사와 명중에 0.2초.
종합 0.4초만에 시험을 통과했다.
후두둑..후두둑...
구울의 몸에서 강철과 같은 피부가 없어져간다....
답은 간단했다.
스카이는 네크로맨서.
게다가 마도사기에 구울의 약점따위는 안지 오래였다.
약점은...
"눈에서 3cm아래를 날카로운것으로 찌르면 구울은 알아서 사라진다"
"겨우 이것이 시험입니까?"
건방진 황태자가 말했다.
"고수시군요..."
"무슨일인지,그리고 보수를 듣고 선택하겠습니다"
"그것이..."
이야기는 길었지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았다.
'상단이 물자를 실고 가야한다. 그런데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완벽하게 도착하려면 오직 스켈레톤 포레스트(해골숲)을 지나야만 한다.
가져가는 물량도 많고 가서 받는 돈도 많다.그런데 스켈레톤 포레스트는 말그대로 해골숲.
몬스터의 출몰이 잦고 출몰량도 장난아니다.
그래서 호위병을 필요로 한다.
구울은 오크의 5배의 힘을 가졌다.
오크는 일반평민은 아이가지고 놀듯 놀지만 구울은 오크를 그렇게 가지고 논다
즉 구울을 이긴다면 엄청난 실력이 보증된다.
게다가 당신들은 마법사도 있다.
그렇기에 제발 부탁한다.'
이런 것이였다.
"보수는요?"
돈에먼 마도사가 끝나길 기다렸다는듯이 말했다.
"5만 크식 드리겠습니다"
"!!"
"!!"
황태자와 글로우는 생각했다.
보통일이 아닐거라고...그러나...
"오오오오!!! 할래요!!"
돈앞에 한없이 약해지지 않고 한없이 어려지는 마도사를 보고 두사람은 할말을 잃었다.
이세계에서 5만크식은 5백만원정도라고 생각해도된다.
"마도..아니 마법사께서 하신다는데 검사나 성직자가 어쩔수 있겠습니까..."
"젠장!! 저녀석만 없었어도!!!"
"감사합니다!! 그러면 내일 점심에 출발할 예정이니 그때까지 이 윗층에서 편히 쉬십시요"
"그러죠"
"혹시 술있나요?"
왠지모르게 어떤사람이 생각난다.
어제 술에 쩔어 술에 맛을 깨달은 황태자가 말했다.
"네,있습니다"
"오케이!!!"
"가자가자"
어려지는 마도사와 술에 쩔생각에 기분좋은 황태자를 뒤를 미는 성직자의 모습은 믿음직...스럽지 않다...
"간쿠오!! 이겨라!!!"
"파니스트 져라!!"
저것들이 친구 맞아?
카이 일행 앞에 서있는 3인조는
시크랴 쿠소,간쿠오와 키미르 프리센이라는 이들이다.
쿠소와 간쿠오는 형제다보니 일단 서로 작은일로도 싸움이 커지기도 한다.
선물...아니 프리센은 독심술을 사용하며 크시루...아니 스카이의 기분을 박박 긁고 있다.
"크아아아!!!"
"이겼다!!!"
태자의 이겼다는 외침은 보름달을 울리는 늑대의 울음소리와 비슷했다.
"커헉...이렇게 되면..."
이 도박엔 나와 쿠소,프리센만이 참여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성직자가 발벗고 나서서는
'나는 친구인 파니스트를 믿겠다!!'라고 외쳤다.
그...그런데...언제 이렇게 주당이 된거지!?
아..아냐!! 성직자가 지 친구한테 별의별 보조마법을 걸었을거라고 생각하는 스카이는 절망에 휩싸였다.
자신의 3000크식을 날린것에 세상을 욕했다.
"크하하하!! 세상은 좋은거야!!"
객관적으로 봐서도 성직자가 도박에 마법을 쓴것같은 기분이 드는이유는 뭐지...
빠악!!
우당탕탕!!
갑자기 입구 앞에 있던 사람이 날아떨어졌다.
"어떤 개자식이 술맛을 잡치는거야!?"
간쿠오가 술에 쩔어 외쳤다.
"뭐 어쩌라고, 술에 쩔어 있어서는..."
이들도 3명이였다.
앞에 약간 힘이 있어보이는 자가 맨 앞에 서있고
그리고 왼쪽엔 안경을쓰고 책을 든 엄청 왜소해보이는 남자가 있었고
그 오른쪽엔 단발의 미인이 짜증난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간쿠오와 힘있어보이는 사내의 눈이 맞붙었다.
둘은 동시에 앞에 나섰다.
그리고... 동시에 외쳤다.
"예잇!! 죽어라 이 개x식아!!!"
"술에 쩔어있는 미x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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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요일 오후1시까지 앵무조개님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댓글로 적어주세요^^
풀네임으로 적어주실시 당첨확률은 더욱높아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당첨자에게는 10분(8인,그리고 모커쨩,승근님)외에 분들에게는 특별출연의 기회를 드리며
이 10인에게는 더욱 높은 지위를 약속해드립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이제 Beautiful Sky는 2부 시작입니다^^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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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Days
2008.08.10 10:36:20
함규식
2008.08.12 07:14:00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하하;
재밌군요..;
추천꾸욱~